
다 쓴 두루마리 휴지의 휴지심이 중고 거래 플랫폼에서 개당 100원 안팎에 거래되며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지난 13일 소셜미디어(SNS)에는 중고 거래 플랫폼에서 휴지심을 판매한 경험담이 올라왔습니다.
작성자 A씨가 '상태 좋은 휴지심'이라는 제목으로 판매 글을 올렸고, 20개를 한꺼번에 사겠다는 구매자가 나타났습니다.
A씨는 "개당 100원에 거래했다"며 "판매 수익으로 새 휴지를 구매하는 창조경제"라고 표현했습니다.
당근, 번개장터 등 주요 중고 거래 플랫폼에서는 휴지심뿐만 아니라 키친타월 심 등 크기가 다양한 지관통의 판매 글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일부 판매자들은 '상태가 좋다'며 품질을 강조하기도 합니다.
이처럼 휴지심이 거래되는 이유는 다양한 쓰임새 때문입니다.
휴지심은 어린이들의 만들기 활동에 활용됩니다.
어린이집과 유치원, 초등학교 등에서 만들기 수업 재료로 쓰이는데, 한꺼번에 많은 양이 필요한 경우 중고 거래를 통해 수량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반려동물 놀이 도구로도 활용됩니다.
휴지심 안에 간식을 넣고 양쪽 끝을 접으면 반려견이 냄새를 맡아 간식을 찾는 노즈워크 활동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오늘부터 모아야겠다", "새로운 재테크다", "버리지 말 걸"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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