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디어아티스트 이이남 작가가 KIA 타이거즈에 '미디어아트 시구' 영상을 기증해 포스트시즌 응원에 힘을 보탭니다.
기증된 작품은 지난달 26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선보인 영상으로, 올해 포스트시즌 홈경기에서 스페셜 'PLAYBALL' 영상으로 상영될 예정입니다.

단원 김홍도의 <맹호도>를 현대적인 미디어아트로 재해석한 이 작품은 그림 속 호랑이가 먹빛 풍경을 가르고 깨어나 야구장 전광판을 질주하며 무등산을 향해 달려가는 모습을 담았습니다.
1982년 해태 타이거즈 시절부터 팬이었던 이 작가는 당시 시구 영상에 보내준 야구팬들의 호응을 계기로 기증을 결정했습니다.
이 작가는 "지난 시구 행사 당시 야구팬분들께서 보여주신 뜨거운 관심과 응원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며 "이번에 기증한 스페셜 PLAYBALL 영상이 포스트시즌 홈경기를 찾는 팬들에게 색다른 감동을 선사하고, KIA 타이거즈 선수단에는 승리의 기운을 불어넣는 촉매제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KIA 구단 관계자는 "세계적인 미디어아티스트 이이남 작가님의 뜻깊은 기증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포스트시즌 홈경기에서 선보일 스페셜 PLAYBALL 영상은 챔피언스필드를 찾는 팬들에게 잊지 못할 장관을 선사하고 가을야구의 열기를 한층 더 뜨겁게 달굴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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