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1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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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지사 선거, 여야 빅매치 예고…나경원·조정식 등 거론"[박영환의 시사1번지]
      내년 지방선거의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경기도지사 선거를 두고 정치 전문 기자들이 "여야 모두 대권급 인사가 출마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습니다. 6일 방송된 KBC 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 추석 특집에서 장윤선 취재편의점 기자는 "경기도는 인구가 천만 명을 넘어 전국 민심의 바로미터로 작용하는 지역"이라며 "대선 전초전이자 여야 모두 사활을 걸 지역이 될 것"이라고 진단했습니다. 최경철 매일신문 편집위원은 "국민의힘 내부에서는 나경원 전 의원의 출마설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며 "최근 중도층 확장을 위한 카드로
      2025-10-06
    • "서울시장 선거, 오세훈 대항마 부재…민주당 '깜짝 카드' 고민"[박영환의 시사1번지]
      내년 지방선거의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서울시장 선거를 두고 정치부 기자들이 "오세훈 시장에 맞설 야당 후보가 뚜렷하지 않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6일 방송된 KBC 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 추석 특집에서 장윤선 취재편의점 기자는 "서울은 인구 감소와 함께 중장년층 비중이 늘며 보수 성향이 강화되는 추세"라며 "민주당이 단순한 반(反)오세훈 구도로는 승부를 보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진단했습니다. 최경철 매일신문 편집위원은 "민주당이 여론에서 거론되는 전현희 전 국민권익위원장을 유력 후보군으로 검토하는 것으로 안다"
      2025-10-06
    • “일 안 하고 추석 떡값 425만원만 챙긴 국회의원들은 그만두시면...”[박영환의 시사1번지]
      국회가 본회의조차 열지 못한 채 민생 법안을 방치하는 동안, 의원들은 추석 휴가비 425만 원을 챙겨 비판이 거셉니다. 3일 KBC 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 출연한 하헌기 전 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은 "일을 안 하고 휴가비를 받는 국회의원들은 그만두시면 어떨까 싶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규정에 따라 휴가비는 줄 수 있는데, 지금 국회의원들 하는 거 보면 돈이 아깝다"며 "본인들이 그만두고 제대로 일할 사람으로 채우면 되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국회의원들이 정쟁에 갇혀 민생 법안(현재 70개 계류) 처리라는 책
      2025-10-03
    • “추석 직전 체포...이진숙이 원하는 최고의 그림”[박영환의 시사1번지]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 체포를 두고 '원하는 그림이었다'는 평가와 '법원 영장에 따른 당연한 집행'이라는 분석이 맞섰습니다. 3일 KBC 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 출연한 이종훈 정치평론가는 "이진숙이 원하는 그림이 만들어졌다"고 평가했습니다. 이 평론가는 "(이진숙이) 일부러 이런 상황이 오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출석을 안 하고, 이제 잡아가겠지(라고) 자청한 듯한 것 같기도 해요"라고 말했습니다. 또 "보수 여전사라는 칭호를 얻은 상황이라, 이진숙 전 위원장은 속으로 엄청나게 박수를 치고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2025-10-03
    • "누구냐 넌?"...논란의 김현지 대통령실 1부속실, "출석 여부, 국회 뜻에 따르겠다" [박영환의 시사1번지]
      이재명 대통령의 측근으로 알려진 김현지 대통령실 1부속실장을 두고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현지 실장의 정체에서부터 국정감사 출석 여부까지 여야 간 공방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2일 KBC 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 출연한 배종호 전 더불어민주당 전략기획위 위원장은 "김현지 부속실장을 표적 삼아 이재명 대통령 때리기 하겠다라는 국민의힘의 정쟁 의도가 분명하다"고 말했습니다. 배종호 전 부위원장은 "국민의힘에서 지금 김현지 제1 부속실장은 악마화하고 있다"며 "김현지 부속실장(의 출석 요구)에 무슨 비리나 범죄와 연루된
      2025-10-02
    • "배임죄 폐지, 이재명 재판과 연루지어 부당하다는 건 궁색" [박영환의 시사1번지]
      배임죄 폐지를 두고 정치권의 논란이 뜨겁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의 재판과 관련돼 있어 부당하다는 주장과 궁색하다는 주장이 부딪치고 있습니다. 1일 KBC 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 출연한 윤주진 국민의힘 미디어특위 위원은 "배임죄 폐지를 환영할 만한 일이나 이재명 대통령과 여러 인물이 (재판에) 걸려 있어 의구심을 사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윤주진 위원은 "배임죄를 없애버림으로써 사실은 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기존의 공소 자체를 면하게 만든 이른바 면소를 하기 위한 정치적 꼼수가 아니냐"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재계를 위
      2025-10-01
    • '대통령실 실세' 김현지 전 총무비서관, 1부속실장 임명.."까마귀 날자 배떨어진 격" [박영환의 시사1번지]
      '대통령 실세' 김현진 전 총무비서관이 논란 속에 1부속실장으로 보직이 변경된 건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 격'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30일 KBC 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 출연한 홍석준 전 국민의힘 의원은 "총무비서관이라는 자리가 대통령실의 살림 전반을 총괄할 뿐만 아니라 인사를 하기 때문에 사실 역대 어떤 대통령도 잘 바꾸지 않는다"며 "취임 4 달도 안 돼서 이제 바꾸었다는 것은 지금 국감을 피하기 위한 어떤 꼼수 인사다"라고 볼 수 밖에 없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홍석준 전 의원은 "총무비서관이 (국감 배
      2025-09-30
    • "한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한미통상 협상, 끝까지 잘 버텨야" [박영환의 시사1번지]
      한미간 통상협상이 한치 앞도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끝까지 실리적으로 접근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26일 KBC 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 출연한 정군기 동국대 객원교수는 "트럼프가 우리나라를 너무 과대평가하는 것 같다"며 "3500억 달러를 빨리 갖고 와라는 거친 표현까지 나와 황당하다"고 말했습니다. 정군기 객원교수는 "지금 이재명 대통령의 스탠스가 좋아 보이기는 하는데 약간 위험한 것도 있다"며 "주한미군 등 불필요한 얘기까지는 할 필요 없이 실리적으로 상대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종훈 정치평론가는
      2025-09-26
    • "'END 이니셔티브', 북한과 비핵화 논의 현실적 접근" [박영환의 시사1번지]
      이재명 대통령이 유엔총회에서 제시한 'END 이니셔티브'도 한반도 비핵화 벽을 넘지 못할 것이라고 평가받았습니다. 24일 KBC 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 출연한 윤주진 국민의힘 미디어특위 위원은 "북한이 이재명 정부의 손을 잡을 것인지 여전히 의문시되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윤주진 위원은 "대북제재를 풀기 위해서는 비핵화를 논의해야 하는데, 북한이 이와 관련된 어떤 논의도 거부하고 있다"며 "결국 핵 문제를 딱 꺼내드는 순간 회담은 무산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습니다. 그는 "먼저 다른 비본질적인 부수적인 것
      2025-09-24
    • UN 가는 길에 내놓은 자주국방 메시지..이재명의 노림수는? [박영환의 시사1번지]
      UN 방문길에 내놓은 이재명 대통령의 '자주국방 메시지'가 다양한 정치적 파장을 낳고 있습니다. 22일 KBC 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 출연한 박원석 전 국회의원은 "이재명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한미 동맹을 깨자는 주장"은 과장된 평가인 것 같다고 지적했습니다. 박원석 전 국회의원는 "자주 국방이라는 건 우리가 가야 될 길"이라며 며 "이제 머릿수 보다는 스마트 강군으로 변모해야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박 전 의원은 "그 측면에서 전략적으로 봤을 때 주한미군의 전략적 유연성, 이른바 동맹의 현대화에 대해서 나름 원칙을
      2025-09-22
    • "조희대 대법원장의 수상한 점심 의혹 제기는 무책임, 한심한 일" [박영환의 시사1번지]
      조희대 대법원장을 둘러싼 수상한 점심식사 의혹 제기는 무책임하고 한심한 일이라는 질타가 쏟아졌습니다. 19일 KBC 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 출연한 김두수 개혁신당 연구원장은 "조희대 대법원장과 한덕수 전 국무총리 등이 했다는 수상한 점심식사 의혹은 한 유튜브 채널에서 나온 이야기"라며 "이거를 국회의원이 제보라는 형식으로 이야기를 무책임하게 해서 좀 황당하다"고 지적했습니다. 김두수 연구원장은 "(점심식사 의혹은) 지난 5월달 당시는 (나온 이야기인데) 내란과 탄핵 문제 때문에 지나갔다가 거의 한 3 4개월 만에 부승찬
      2025-09-19
    • "수상한 점심식사 의혹은 철저한 진실 규명 필요" [박영환의 시사1번지]
      조희대 대법원장과 한덕수 전 국무총리 등 연루된 것으로 알려진 이른바 수상한 점심식사 의혹에 대해 철저한 진상규명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17일 KBC 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 출연한 김진욱 전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조희대 대법원장이 참석했다는 점심 의혹은 어제 처음 제기된 내용은 아니다"라며 "지난 5월 경부터 이 얘기가 있었다며 진실 규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김진욱 전 대변은은 "그 식사 자리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재판과 관련된 부분이 언급되었고 그것을 '대법원으로 올라오면 내가 알아서 하겠다'라는
      2025-09-17
    • 조희대 대법원장 사퇴 요구에 "삼권 분립 위협" vs "내란 재판 제대로 해야" [박영환의 시사1번지]
      조희대 대법원장 사퇴 요구를 두고 삼권 분립의 위협이라는 국민의힘 측 주장과 내란 재판을 제대로 하라는 국민의 요구라는 민주당 측의 주장이 충돌했습니다. 16일 KBC 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 출연한 홍석준 전 국민의힘 의원은 "대한민국 헌정사의 전무후무한 헌정 질서의 어떤 위기 상황을 지금 겪고 있다"며 "삼권 분립이 굉장히 지금 흔들리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홍석준 전 의원은 "대통령이 취임 100일 기자회견 할 때 입법 권력이 가장 우위에 있고 사법부는 그 아래에 있는 것처럼 이야기를 했다"며 "뒤이어 민주당에서도
      2025-09-16
    • "내란이란 비정상체제를 정상체제로 극복하는 것이 매우 중요" [박영환의 시사1번지]
      윤석열이 일으킨 내란이란 비정상 체제를 정상 체제로 극복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내란특별재판부 설치 주장에 대한 우려가 나왔습니다. 15일 KBC 라디오 '박영혼이 시사1번지'에 출연한 박원석 전 의원은 "대통령 탄핵 심판에서 대통령이 임명한 재판관이 더 많았음에도 헌법을 위반했기 때문에 (윤석열 대통령을) 파면해" 사회를 정상화시켰다고 주장했습니다. 박 전 의원은 "이게 민주주의의 힘"이라며 "우리 헌정 질서에 예외를 만드는 것은 좋지 않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는 또 "위헌 논란까지 무릅 쓸 필요가 없다"며 "대한민국의 사
      2025-09-15
    • "충성 경쟁에 자기 정치 욕심이 더해지면서 여야 합의안 파기로 이어져" [박영환의 시사1번지]
      충성 경쟁 속에 자기 정치 욕심이 더해지면서 여야의 3대 특검법과 정부조직법 개정안 합의 파기로 이어졌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12일 KBC 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 출연한 이종훈 정치평론가는 "합의안 파기의 배경에는 (정청래 대표와 김병기 원내대표가) 충성 경쟁에 지금 자기 정치 욕심이 더해진 결과"라고 말했습니다. 이종훈 정치평론가는 "정청래 대표 같은 경우에는 이재명 대통령 내지는 대통령 실하고도 살짝 결이 다른 언급을 하면서 자기 정치 영역을 조금 더 키워가는 그런 면모를 좀 볼 수가 있다"며 "김병기 원내대표도
      2025-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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