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날짜선택
    • 호르무즈 해협 유조선 2척 폭발…이란 "기뢰 구역 진입하다 화재" 주장
      호르무즈 해협에서 미국과 이란 간 무력 충돌이 7일째 이어지는 가운데, 한밤중 유조선 두 척이 폭발해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고 이란 국영 IRNA 통신이 18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IRNA에 따르면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는 성명을 통해 "한 시간 전 미국의 첩보 기관들에 속아 호르무즈 해협 남부의 기뢰 매설 구역을 통과하려던 유조선 두 척이 폭발해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르면 폭발은 이날 0시쯤 발생한 것으로 보이며, 인명 피해 규모와 선적 정보 등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이번 상황은 미
      2026-07-18
    • 코스피 오르는데 코스닥은 왜 빠지나…'엇갈린 장세' 역대 최고
      올해 들어 코스피가 상승한 날에도 코스닥 지수는 하락하는 흐름이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인공지능(AI)과 반도체 붐이 이어지면서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권에도 반도체 종목이 대거 편입된 가운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국내 대형 반도체주가 하락할 때는 두 시장이 함께 흔들리지만, 상승장에서는 코스닥이 상대적으로 소외되는 비대칭적 흐름이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 16일까지 코스피가 상승한 반면 코스닥 지수가 하락한 거래일은 모두 32일로, 전체 132거래일의
      2026-07-18
    • 52세에 직장 떠나지만 73세까지 일 원한다…연금 공백 13년
      국내 중·고령층이 생애 주된 일자리에서 평균 52세에 은퇴하지만, 노후 생계 때문에 73세까지 일하기를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연금 수급 전까지 약 13년의 소득 공백이 발생하면서 대부분이 퇴직 후 다시 일자리를 찾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18일 국민연금연구원이 발표한 '퇴직 후 중·고령층의 재취업과 일자리 특성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2025년 기준 중·고령 취업 경험자가 가장 오래 근무한 생애 주된 일자리에서 퇴직한 평균 연령은 52.9세였습니다. 반면 장래 근로를 희망하는 연
      2026-07-18
    • 중부 최대 300㎜ 물폭탄 예보…중대본 2단계 가동·풍수해 위기경보 '경계' 상향
      토요일인 18일은 전국에 비가 내리는 가운데 수도권과 강원을 중심으로 시간당 최대 80㎜의 많은 비가 쏟아지겠습니다. 정부는 풍수해 위기경보를 '경계' 단계로 상향하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2단계를 가동하는 등 비상 대응에 나섰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부터 이틀간 서울·인천·경기에 80~150㎜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많은 곳에 200㎜ 이상의 비가 예상됩니다. 강원은 100~150㎜, 강원 내륙·산지는 250㎜ 이상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일부 지역은 누적 강수량이 300
      2026-07-18
    • 경찰직협 "장윤기 사건은 지휘부 책임"…경찰청장 대행·광주청장 사퇴 요구
      전국경찰직장협의회(경찰직협)가 '장윤기 사건'과 관련해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의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경찰직협은 17일 대전에서 임시대의원회를 열고 "조직을 망치고 현장을 버린 무능한 지휘부는 즉각 사퇴하라"라며 이같이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이번 장윤기 사건의 대응 과정에서 나타난 일부 현장 경찰관들의 안일한 업무 처리와 미흡한 대응은 어떠한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으며, 이에 대해 깊이 반성한다"는 입장을 먼저 밝혔습니다. 이어 이번 사태는 경찰 조직의 자정 능력을 상실하게 만든 지휘부의 책임이라며 유 직무대행과 김
      2026-07-17
    • 美-이란 무력충돌, 걸프국 인프라로 불똥 '긴장'…이란 "공격 계속하겠다"
      미국과 이란의 무력 충돌이 일주일째 이어지는 가운데 17일(현지시간) 걸프 국가의 민간 인프라까지 타격을 입은 것으로 확인돼 확전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쿠웨이트 전력수자원재생에너지부는 이란이 쿠웨이트 내 발전소 및 해수담수화 시설을 때려 설비 파손과 화재 발생, 발전장비 손상 등 피해를 봤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당국이 일단 화재를 진압했으며, 설비 복원 작업에 착수했다는 설명입니다. 쿠웨이트는 이란의 이번 군사행동을 두고 "극악무도한 침략 행위"라고 비난하면서 자국민과 체류자를 향해 "전기를 절약해 달라"라고 당부했습
      2026-07-17
    • 경기·대구·충남·경북 집중호우 '중대본 1단계'…韓총리 "비상근무 태세 유지"
      경기·대구·충남·경북에 호우 특보가 확대됨에 따라 정부가 중앙안전재해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하고 비상근무 체제에 들어갔습니다. 한성숙 국무총리는 18일 새벽부터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집중 호우가 예보된 것과 관련해 비상근무 태세를 유지하고 국민 안전 확보에 힘쓰라고 긴급 지시했습니다. 총리실은 17일 한 총리가 "그동안 내린 비로 지반이 약해져 토사유출, 산사태, 낙석, 축대 붕괴 등이 우려되니 안전 조치를 강화하고 주민대피 체계를 점검하라"면서 이같이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지난
      2026-07-17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6-07-17 (금)
      1. 혁신도시, 토지거래허가구역 대거 포함 2. "근거 없다"...협회장 비위 '속수무책' 3. "정화조·저류조 숨겼냐"...입주민 '반발' 4. 여수엑스포장, K-POP 공연장 '탈바꿈' 5. 관광객 유치...생활인구 100만 시대 여나
      2026-07-17
    • 순천 젖소 농가서 브루셀라병 발생…차단 방역 강화
      순천 젖소 농가에서 브루셀라병이 발생해 당국이 방역을 강화했습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와 순천시에 따르면 지난 8일 집유장에서 시행한 원유 브루셀라 검사에서 양성이 확인됐습니다. 혈청 검사 결과, 젖소 13마리가 양성으로 확인돼 송아지 4마리 등 17마리를 모두 살처분했습니다. 발생 농장 반경 500m 이내 소 사육 농가에서 혈청검사를 하고 소독 등 차단 방역도 강화했습니다.
      2026-07-17
    • 20만 무너진 목포, 야간 경관조명으로 생활인구 100만 시대 여나
      【 앵커멘트 】 목포대교의 야간경관조명이 프로그래밍을 기반으로 한 연출 기법으로 시범운영에 들어가면서 목포의 밤 풍경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목포시는 고하도로 이어지는 해안선을 따라 새롭게 디자인한 야간경관조명으로 생활인구 100만 시대를 열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어 실현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고익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어둠이 짙게 내린 밤바다에 목포대교의 야간경관조명이 다채로운 불빛을 쏟아냅니다 주탑에서 와이어로 이어지는 은은한 불빛은 학이 날갯짓을 하는 듯한 느낌이 들게 합니다. 다른 옆면의 라인
      2026-07-17
    • "여수엑스포장, 대형 K-POP 공연장으로"
      【 앵커멘트 】 여수시가 엑스포장을 대형 K-POP 공연장으로 조성하기 위한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정부가 5만 석 규모의 이른바 'K-컬처 아레나' 건립사업을 추진하면서, 여수를 포함해 지자체 간 유치전도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김동수 기자입니다. 【 기자 】 대규모 K-POP 공연과 한류 축제 경험을 갖춘 여수엑스포장. 2012세계박람회 성공 개최를 계기로 교통과 숙박 인프라도 대폭 확충됐습니다. 엑스포장 활용 방안이 묵은 현안으로 떠오르면서 여수시가 대형 복합문화시설 조성에 나섰습니다. ▶ 인터뷰 : 김용우 / 여수시
      2026-07-17
    • 광주·전남, 19일까지 최대 60㎜ 비…폭염 이어져
      광주와 전남은 오늘(17일) 대체로 흐린 가운데 저녁까지 곳에 따라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18일) 새벽부터 모레 늦은 밤까지도 비가 이어지겠으며, 예상 강수량은 오늘 밤 5~50mm, 내일부터 모레(19일)까지는 20~60mm입니다. 비가 내리는 가운데서도 무더위는 계속되겠습니다. 전남 남동부에는 폭염특보가 발효 중이며, 일부 지역은 체감온도가 33도 안팎까지 오르고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있겠습니다. 기상청은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와 함께 하천 범람과 저지대 침수 등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
      2026-07-17
    • 분양 때는 안내없던 '정화조·저류조'...입주예정자들 반발
      【 앵커멘트 】 올해 말 입주를 앞둔 광주의 한 대규모 아파트 단지에서 분양 당시 안내와 실제 조성이 다르다는 입주예정자들의 민원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오수를 처리하는 정화조나 우수를 담아두는 저류조 등에 대한 사전 설명이 없었다는 건데, 그 현장을 양휴창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기자 】 광주 북구의 1,500여 세대 대규모 아파트 단지입니다. 올해 말 입주를 앞두고 공사가 막바지에 접어들었습니다. 그런데 일부 입주예정자들은 공사가 진행되면서 분양 당시 안내받지 못했던 오수처리시설인 정화조가 모습을 드러냈다며 반발합니다.
      2026-07-17
    • 장윤기 파문 보고받고도 휴가…광주청장 '뒷북 복귀'
      장윤기 사건의 부실 수사 의혹이 확산하는 동안 김영근 광주경찰청장이 관련 보고를 받고도 휴가에서 뒤늦게 복귀해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 김 청장은 휴가 첫날인 이달 1일 장윤기 사건 수사팀장의 핵심 증거 인멸 의혹을 보고받은 뒤에도 일정을 이어가다 나흘 만인 5일 오후 청사에 출근해 대책 회의를 열었습니다. 이후 국가수사본부는 광주경찰청 지휘라인을 배제한 특별수사본부를 꾸렸고, 김 청장도 수사 대상이 돼 압수수색을 받았습니다. 한편 장윤기에게 성폭행 목적 살인 대신 단순 살인 혐의를 적용하도록 영향력을 행사한 광산경찰서 전 형사
      2026-07-17
    • 200억 세금 지원받고도…장애인협회장 비위 '속수무책'
      【 앵커멘트 】 광주의 한 장애인협회에서 협회장의 성희롱과 폭행 등 비위가 반복됐지만, 마땅한 제재는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공적 재원이 투입되는 기관에 대한 제재가 왜 어려운지, 허재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국가가 위탁한 장애인 활동지원 서비스를 수행하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한 장애인협회. 최근 5년간 국비와 지방비 등 236억 원이 넘는 공적 재원이 투입됐습니다. 그런데 이곳 협회장을 둘러싼 비위는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협회장에게 직장 내 괴롭힘과 성희롱, 폭행 피해를 입은 직원은 최소 5명. 광주지방
      2026-07-17
    1 2 3 4 5 6 7 8 9 10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