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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샴페인 폭죽에 생지옥" 140명 사상 새해맞이 파티 화재
      새해 첫날 스위스 유명 스키 휴양지에서 화재로 40여 명이 숨지고 100여 명이 다치는 참사가 발생했습니다. 사고는 현지시간 1일 새벽 1시 30분쯤 세계적인 스키 휴양지로 꼽히는 스위스 남서부 발레주 크랑 몽타나의 한 술집에서 발생했습니다. 화재는 새해맞이 인파가 술집에 몰린 가운데 발생했는데 순식간에 불이 번지면서 좁은 출입로로 대피가 어려워 인명 피해가 컸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스위스 경찰은 현재까지 사망자가 약 40명, 부상자는 115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생존자들이 증언한 불길
      2026-01-02
    • '아이폰 한 대'로 트럼프 띄우기...백악관 인플루언서 마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소셜미디어(SNS) 전략 '막후 실세'로 마고 마틴(30) 백악관 보좌관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워싱턴포스트(WP)는 마틴이 아이폰으로 촬영한 '비하인드 신'이 트럼프 대통령의 온라인 확산을 이끄는 핵심 동력이라고 보도했습니다. WP에 따르면 마틴은 경호를 맡는 비밀경호국(SS) 요원들만큼이나 대통령 곁에서 밀착 수행하며, 공항 활주로에서 춤추는 장면, 유세 중 패스트푸드 매장에서 감자튀김을 나눠주는 장면, 집무실에서 어린이들과 인사하는 장면 등을 세로 영상·사진으로 기록해 왔습니다.
      2026-01-02
    • 스위스 스키 휴양지 술집에서 폭발...수십 명 사망
      새해 첫날 스위스 스키 휴양지의 술집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해 수십 명이 사망했습니다. AP·AFP·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스위스 경찰은 1일(현지시각) 새벽 1시 반쯤 스위스 남서부 발레주 크랑 몽타나의 한 술집에서 폭발과 화재가 발생해 수십 명이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사고 당시 술집 내부에는 새해맞이를 위해 100명 넘는 인파가 몰려 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스위스 경찰은 사망자 신원 확인과 유가족 연락을 하고 있다면서 정확한 사상자 수를 발표하지 않았습니다. 이탈리아 외무부는 스위스 경찰로부터
      2026-01-01
    • '60년간 수익률 610만%'...'오마하의 현인' 워런 버핏 은퇴
      미국의 전설적인 투자자 워런 버핏이 60년간 이끌어온 버크셔 해서웨이의 최고경영자(CEO) 자리에서 물러났습니다.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새해 1월 1일 자로 버핏이 후계자로 지목한 그레그 에이블(63) 부회장이 버크셔 CEO로 취임합니다. 망해가던 직물회사인 버크셔를 인수해 연 매출 약 4,000억 달러, 한화 약 579조 원 규모 지주사로 키운 '오마하(버크셔 소재지)의 현인' 버핏은 이제 CEO 직함을 내려놓습니다. 버크셔 회장직을 유지하는 버핏은 앞으로도 미국 네브래스카주 오마하에 있는 본사에 매일 출근해 에이블 부회
      2026-01-01
    • 180㎏ 고무공이 어린이들 향해 '쿵쿵'...맨몸으로 막아낸 디즈니 직원
      미국 플로리다주 디즈니랜드에서 공연 도중 객석을 향해 굴러오던 대형 고무공을 이곳 직원이 온몸을 던져 막아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현지시간 31일 틱톡과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공유된 동영상에는 디즈니랜드의 어트랙션 중 하나로 영화 '인디애나존스'를 주제로 한 공연 도중 발생한 사고 장면이 담겼습니다. 한 사원에 들어간 인디애나존스가 자신을 향해 굴러오는 거대한 바위에 쫓겨 전력 질주하다 가까스로 탈출하는 영화 속 유명한 장면을 재연하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바위를 표현하는 대형 고무공이 공연 도중 궤
      2026-01-01
    • 트럼프 "LA·시카고서 군대 철수...범죄 늘면 더 강하게 배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31일(현지시간) 일리노이주 시카고와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오리건주 포틀랜드 등 야당인 민주당 소속 시장이 이끄는 대도시에서 범죄 척결을 위해 배치한 주방위군 병력을 철수시킨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에 "우리는 이 훌륭한 애국자들이 주둔함으로써 범죄가 많이 감소했다는 사실에도 불구하고 시카고와 LA, 포틀랜드에서 주방위군을 철수시키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연방 정부가 들어가지 않았다면 포틀랜드, LA, 시카고는 사라졌을 것"이라며
      2026-01-01
    • 中왕이 "일본이 침략·식민 복권하려해...韓, 하나의 중국 존중해야"
      이재명 대통령의 중국 국빈 방문을 앞두고 이뤄진 한중 외교장관 통화에서 중국 측이 일본을 비판하며 한국에 '하나의 중국' 원칙 준수를 요구했습니다. 1일 한국과 중국 외교부에 따르면 조현 장관은 전날 오후 왕이 중국공산당 중앙외사판공실 주임 겸 외교부장과 통화에서 이 대통령의 국빈 방중과 상호 관심 사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이번 통화는 이 대통령이 오는 4∼7일 중국을 국빈 방문해 베이징에서 시진핑 주석과 정상회담을 열기로 한 가운데 이뤄졌습니다. 이날 중국 외교부 보도자료에 따르면 왕이 주임은 "양국 정상의 전략적인
      2026-01-01
    • 케네디家의 비극 또다시...케네디 외손녀 35살에 희귀암으로 별세
      존 F. 케네디 전 미국 대통령의 외손녀가 30대의 젊은 나이에 희귀암으로 투병하다 세상을 떠났습니다. 케네디 도서관 재단은 30일(현지시간) 케네디 전 대통령의 장녀인 캐롤라인의 둘째 딸이자 환경 전문 기자인 타티아나 슐로스버그가 별세했다고 소셜미디어에 올린 가족 명의의 게시글에서 전했습니다. 게시글에는 "우리의 아름다운 타티아나가 오늘 아침 세상을 떠났다. 그녀는 항상 우리 마음에 있을 것"이라고 적혔으며, 사망 장소는 언급되지 않았습니다. 35살의 슐로스버그는 희귀암으로 투병해 왔습니다. 그는 케네디 전 대통령이 암살
      2025-12-31
    • '현대판 차르' 푸틴의 초호화 비밀궁전...노화 방지 냉동치료실·금도금 욕실
      러시아의 반부패 활동가들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크림반도 흑해 연안에 초호화 비밀 궁전을 보유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관련 자료를 공개했습니다. 이 궁전은 개인 의료 센터와 헬기 착륙장은 물론, 노화 방지를 위한 냉동치료 시설, 금도금 욕실 설비 등을 갖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30일(현지시간) 영국 더타임스 등에 따르면 러시아 반부패재단(FBK)은 최근 보고서에서 이 대규모 부동산이 9천만 파운드(약 1,740억 원) 이상을 들여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거친 뒤 푸틴 대통령에게 제공됐다고 폭로했습니다. '거대한
      2025-12-31
    • '드릴로 벽 뚫어' 은행 개인금고 3천 개 털려...501억 원 피해
      독일 은행 금고실에 강도가 침입해 현금 등 3천만 유로(약 501억 원) 상당을 훔쳐 달아났습니다. 30일(현지시간) dpa 통신에 따르면 독일 서부 소도시 겔젠키르헨의 한 저축은행 금고실에 강도가 침입해 보관 중이던 개인 금고 3,200여 개를 깨고 현금과 귀중품 약 3천만 유로를 훔쳐 달아났습니다. 강도들은 특수 드릴을 동원해 벽면을 뚫고 금고실에 들어온 뒤 개인 금고를 부수고 보관돼 있던 현금과 금, 보석류 등을 털어갔다고 현지 경찰은 전했습니다. 전날 아침 화재경보가 울리면서 강도 피해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은행 측은
      2025-12-31
    • 유로스타 "런던 오가는 모든 열차 운행 중단...승객들, 일정 연기해야"
      영국 런던과 유럽 일부 도시를 오가는 모든 열차 운행이 중단됐습니다. 유로스타는 30일(현지시간) 영국해협 터널 내 전력 공급 문제로 이날 런던과 파리, 암스테르담, 브뤼셀을 연결하는 모든 열차 운행을 중단했다고 밝혔습니다. AFP통신에 따르면 유로스타 대변인은 "터널에서 전력 공급 문제가 발생했고 그 직후 열차 한 대가 터널 안에서 정차했다"면서 "런던으로 오가는 모든 열차 운행은 추후 공지 시까지 중단된다"고 말했습니다. 유로스타 사이트를 보면, 영국해협을 통과하지 않는 파리-브뤼셀 노선의 열차까지 취소된 것으로 확인됩니다
      2025-12-30
    • 트럼프, 기자들에 “25달러짜리 뇌물” 점심 제안…“녹아내릴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9일(현지시간) 자신의 자택인 플로리다주 팜비치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정상회담을 앞두고 취재진에 식사 제공을 제안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마러라고 리조트를 방문한 네타냐후 총리를 입구에서 맞이한 자리에서 취재진의 질의에 답하던 중 "우리는 중요한 회담을 할 것이고, 원한다면 여러분을 몇 시간 후에 볼 것"이라며 "원한다면 올라와서 점심을 먹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원하나, 원하지 않나? 어떤 사람은 이게 끔찍하고 뇌물이라고 생각한다. 25
      2025-12-30
    • 챗GPT 3년, 'AI 초고속 억만장자' 쏟아졌다
      인공지능(AI) 열풍으로 젊은 부자들이 늘어나고 있으며, 억만장자가 되는 데 걸리는 기간이 짧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픈AI의 AI 챗봇 챗GPT가 출시된 지난 2022년 이후 불과 3년 만에 AI 분야에서 신흥 억만장자들이 등장하고 있다고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가 29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이들이 억만장자 반열에 오르는 데 걸린 기간은 세계 최고 부자로 꼽히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와 대조적입니다. 머스크는 페이팔의 모태가 된 엑스닷컴을 1999년 창업한 이후 페이팔 매각, 스페이스X
      2025-12-30
    • 美 트럼프 "우크라이나 종전 협상 95% 완료...몇 주 내 타결 가능"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8일(현지시간)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만나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종전 가능성을 강하게 시사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플로리다주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젤렌스키 대통령과 회담한 뒤 가진 합동 브리핑에서 "종전 협상이 잘 되면 아마 몇 주 안에 타결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협상 진척도를 묻는 질문에 "95% 정도일 수 있다"며 강한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최대 쟁점인 돈바스 지역 등 영토 문제에 대해서는 "아직 해결되진 않았지만,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고 양측 입장이
      2025-12-29
    • 北, 장거리 전략순항미사일 시험 발사..."핵 전투력 강화 총력"
      북한이 28일 서해상에서 장거리 전략순항미사일 시험 발사를 감행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29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참관한 가운데 미사일 발사 훈련이 진행됐다고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미사일들이 각각 1만 199초(약 2시간 49분)와 1만 203초(약 2시간 50분) 동안 서해 상공에 설정된 궤도를 비행해 표적을 명중시켰다고 주장했습니다. 현장에서 훈련을 지켜본 김 위원장은 "전략적 반격 능력에 대한 실천적인 검증이자 뚜렷한 과시"라며 결과에 큰 만족을 표했습니다. 이어 "핵 억제력의 신뢰성을 점검하는 것은 책임적인 자위권 행
      2025-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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