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광 앵커: 이진숙 의원은 지금 이재명 대통령 부모님 묘소, 경북 봉화군이라고 하는데. 거기 가서 이거 불법이다. 농지법 위반이다. 원상회복해라.
한마디로 파묘하라는 건데. 파서 옮기라는 건데. 이게 지금 저는 그거 보면서 '주유소 습격사건'에서 유오성 씨가 했던 말 '나는 한 놈만 팬다' 그게 자꾸 생각이 나는데.
계속 이재명 대통령을 뭐라도 자꾸 엮어서 공격하는 그런 스탠스를.
▲박지원 의원: 아니 글쎄 저는 대통령님 선친 묘소가 농지법을 위반했는지 안 했는지 몰라요. 그렇지만 과유불급 아니에요?
한다, 한다 하니까 별것 다 하는 거 아니에요?
상대 파묘하면은 잘못하는 게 많아요. 한동훈 보십시오. 남 파묘하고 다니다 자기 딸 딱 걸리는 거. 남의 딸한테는 어떻게 했어요? 자기가 자기도 걸리는 거 아니에요?
그리고 한동훈이 지금 그렇지 않습니까. 지금 당원게시판 국민의힘 당게 그 문제 빨리 중수청에서 이제 조사해야 돼요. 공수처에서 하든.
그리고 김승원 법무부 장관 공격할 때 기소계획서 그런 검찰 캐비닛에나 있을 그런 걸 가지고 얘기했다고 하면은.
제가 국정원 문건 가지고 나와서 얘기해도 엄청나게 인기가 좋아질 거예요. 그렇지만 저는 국정원법 위반으로 감옥에 가야 되고.
한동훈은 당게도 그렇고. 그러한 검찰의 기밀을 가지고 나와서 폭로를 했기 때문에 감옥 가야 돼요.
그리고 자기만 깨끗한 척하고. 조국 대표 딸은 그렇게 산산이 죽이더니. 자기 딸도 걸리잖아요. 그래서 우리가 다른 사람한테 그렇게 심하게 하면 안 돼요.
△유재광 앵커: 그런데 국민의힘에서는 박근혜 대통령 보고 태어나지 말았어야 할 귀태라고 그러지 않았냐.
그리고 에두아르 마네 그림 올랭피아, 매춘부 누드 그림인데. 19세기 프랑스, 물질화돼 가는 당대 사회를 풍자한 아주 명화인데.
거기에다가 박근혜 대통령 합성한 누드 풍자화, 대통령 보고 귀태라고 하고 누드화 그려놓고. 당신들이 무슨 할 말 있냐. 표현의 자유다. 이렇게 얘기를 하는데.
▲박지원 의원: 귀태라고 말한 사람도 책임지고 물러났잖아요.
남이 잘못했다고 내가 하면 되나요. 자기가 안 해야지.
아니 조희대 대법원장도 그렇잖아요. 와인 그렇게 해놓고. 내가 산 게 아니라 전직은 더 샀더라. 이런 얘기를. 전직이 그런 짓 했으면 자기는 안 해야죠. 그러면 안 돼요.
자기가 깨끗해야죠. 그러려면 과거 것도 참작해서 잘해야죠. 그렇게 정치가 파묘만 하면 살아남을 사람이 없다니까요.
△유재광 앵커: 누가 똥 묻었네, 겨 묻었네 할 게 아니라. 깨끗해지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박지원 의원: 그렇죠. 정치인들이 또 우리가 나이가 든 사람들은 그 시대 상황이 똥이나 겨를 묻히고 살게끔 돼 있잖아요.
이런 걸 가지고. 하~ 내가 우리 아버님 산소에 누가 가서 그런다고 하면 좋겠어요? 그건 그런 짓은 하면 안 되는 거예요. 안 하는 거예요.
△유재광 앵커: 아무튼 역지사지를 좀 해야 될 것 같습니다. (그렇습니다.)
그런데 지금 임광현 신임 청와대 비서실장 관련해서 안철수 의원 같은 경우는 임광현 실장 부인이 보건복지부 출신인 모양인데. 외교관이 아닌데 주휴스턴 총영사로 발탁됐었던 모양인데.
그거 거론을 하면서 사법 외교 국제 영역에 이어 청와대까지 대장동 패밀리가 접수했다. 그렇게 얘기를 하던데요?
▲박지원 의원: 글쎄 안철수 의원이 서울시장을 노리건 대권 후보를 노리건 좀 입이 요즘 거칠어졌는데. 연좌제가 있습니까?
아니 대장동 그 많은 변호사 중에 임광현 실장 처남이 할 수도 있잖아요. 그리고 요즘 국제사회 또 우리나라에도 부부간에 고위직 하는 사람이 많잖아요.
그리고 그러한 외교관은 딱 그전 캐리어만 보고 가는 게 아니에요. 많은 전문가들을 보내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아무 문제 없어요.
△유재광 앵커: 장동혁 대표는 말씀하신 임광현 실장 부인 동생, 처남이죠. 이승엽 변호사.
이승엽 변호사 대장동 사건 등등 해갖고 이재명 대통령 사건을 도맡아서 변호를 했는데. 이건 뭐 결국 보은 인사 아니냐. 가족까지 챙겨주는 인사 아니냐. 그렇게 얘기를 하는데.
▲박지원 의원: 그렇게 따지면요. 우리나라에 한 사람 건너면 다 사돈네 팔촌이라고 합니다. 그런 얘기는 있을 수 없는 거예요.
그리고 이승엽 변호사를 저는 몰라요. 나는 야구 선수 이승엽만 알지, 그건 아무 문제가 없어요. 그 참새들이 시비 걸려고 하는 것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
단 비서실장 가서 잘하느냐, 못하느냐. 이것이 평가의 척도다. 저는 그렇게 봅니다.
△유재광 앵커: 하나만 더 여쭤보면, 일을 잘하느냐, 못하느냐. 정점식 원내대표 같은 경우는 지금 임광현 실장이 평생 세무 분야에서만 일을 했는데.
이 복잡다단한 비서실장 업무를 해낼 수 있겠냐. 그냥 결국 얼굴마담으로 간 거 아니냐. 성남 경기 라인이 뒤에서 하고. 뭐 그렇게 얘기를 하는데.
▲박지원 의원: 아니 정점식 사무총장도 평생 검사만 한 사람이 국회의원 잘하잖아요.
(그런 건가요?) 아니 저 임광현 비서실장도 국세청에서 공직으로 국장, 차장까지 갔다가 국회의원도 하고 청장도 했는데. 갖출 경력을 다 갖춘 거 아니에요?
△유재광 앵커: 아무튼 대통령 지지율도 그렇고 쉽지 않은 시기에 쉽지 않은 자리를 맡았는데.
▲박지원 의원: 굉장히 어려운 자리죠. 그러니까 관료 사회에서 성장했고 국회도 거쳤고 또 국세청장도 했기 때문에. 특히 국세청이라는 게 딱 장악하는 조직이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임광현 실장이 잘하리라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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