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로 교통체증에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출차 대란 빚기도

    작성 : 2026-10-18 23:27:54
    ▲백화점 주차장[연합뉴스]
    서울에 내린 폭우로 인해 백화점 이용 고객들이 5시간째 출차하지 못하고 지하 주차장에 갇히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18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은 오후 5시쯤에 출차를 제한했습니다.

    백화점 측은 안내방송을 통해 "현재 주변 도로의 극심한 교통정체로 인해 출차가 지연되고 있다"고 반복해서 안내했습니다.

    백화점 측은 주말이라 고객이 몰린 데다 비가 오면서 인근 지역에 교통 체증이 발생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서울시 교통정보 시스템에 따르면 18일 오후 6시 20분 기준 서울 서초구 고속버스터미널 인근에서는 많은 비로 인해 극심한 교통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서울 서초구 서울성모병원 앞 반포대교 방면, 고속버스터미널 앞 반포 IC 방면 차로에는 차들이 멈춰 선 채 한동안 움직이지 못했습니다.

    백화점 관계자는 "사고가 난 것은 아니고 반포 쪽에 교통 체증이 심한 데다 비가 갑작스럽게 온 탓"이라며 "교통 상황에 맞춰서 출차 안내를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추가 요금 없이 내일(19일) 출차할 수 있게 조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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