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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래ㆍ홍어ㆍ흰꼬리수리' 흑산도 브랜드 뜬다.
      신안군이 'K-관광섬 자산어보 흑산도' 브랜드 디자인을 개발, 공개했습니다. 이는 문화체육관광부 K-관광섬 자산어보 흑산도 사업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기 위한 것입니다. 흑산도는 손암 정약전의 자산어보와 관련된 역사 자원과 과거 유명했던 서해안 3대 파시의 문화를 지니고 있습니다. 또 매년 300여 종의 철새들이 거쳐 가는 국내 최대 중간 기착지로 널리 알려진 국토 최서남단 해역에 자리한 섬입니다. 이번에 공개한 'K-관광섬 자산어보 흑산도'의 브랜드아이덴티티(BI)는 흑산도와 밀접한 동물 중 하나인 고래의 등처럼 생긴 섬들과
      2025-04-26
    • 전남국제농업박람회 스팟 홍보관 사전 인기몰이
      전라남도국제농업박람회 사전 붐업을 위한 스팟홍보관이 '2025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 열리는 목포종합경기장 등에서 운영됩니다. 27일까지 운영되는 홍보관은 박람회 공식 캐릭터를 활용한 세련된 부스 디자인으로 현장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새롭게 개편한 박람회 누리집 접속과 유튜브 채널 구독을 연계한 참여형 이벤트를 통해 자연스럽게 온라인 확산도 유도하고 있습니다. 특히 관람객은 현장에서 QR코드를 통해 국제농업박람회 누리집에 접속하고, 유튜브 구독 후 참여하는 즉석 뽑기 이벤트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박람회 공
      2025-04-26
    • 해남군 ‘무소유’ 법정스님 뜻 기리는‘행복에세이’공모전
      해남군과 도서출판 북산은 법정 스님의 뜻을 기리는 제2회 땅끝해남 행복에세이 공모전을 개최합니다. 공모전은 법정 스님의 말씀을 통해 오늘을 충실히 살아가는 삶의 순간을 되돌아보고 나누는 데 취지를 두고 올해 2번째로 열립니다. 이번 공모 주제는'다만, 지금을 살아라'로. 바쁜 일상 속에서도 오늘 하루 나에게 충실했던 순간, 삶을 충실하게 만드는 나만의 방법 등 오늘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이야기를 모집합니다. 에세이는 최소 원고매수 10장 이상, A4 용지 기준 1장 반 이상(글자크기 10~11포인트 기준)으로
      2025-04-26
    • 광주 공업사서 폭발음 동반 화재..경찰·소방 "원인 조사"
      광주 한 공업사에서 폭발로 추정되는 굉음과 함께 불이 나 당국이 원인 조사에 나섰습니다. 26일 새벽 0시 반쯤 광주광역시 북구 일곡동 한 공업사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에 의해 19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공업사에 주차돼있던 차량이 타고 내부 집기 등이 그을렸습니다. 화재 당시 폭발음을 동반한 불이 나면서 관련 신고가 다수 접수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5-04-26
    • 복귀 김도영 2타점 적시타에도 KIA, LG에 5:6 아쉬운 패배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LG 트윈스를 상대로 아쉬운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KIA는 25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LG와의 경기에서 5-6으로 졌습니다. KIA는 시즌 15패(11승)를 기록했습니다. KIA 선발 양현종의 개인 통산 180승은 이날도 불발됐습니다. 양현종은 5이닝 6피안타 5실점으로 흔들렸고 조상우는 1⅓이닝 동안 1실점을 허용하며 시즌 2패(2승 6홀드)째를 낳았습니다. 부상에서 돌아온 김도영은 4회 대타로 나서 2타점 적시타를 만들었습니다. 김선빈과 한준수도
      2025-04-25
    • "5·18 北 개입설 진실 몰라" 박선영 비난 잇따라
      5·18 북한군 개입설에 대해 "논란이 있는 건 알지만 진실 여부는 모른다"고 답한 박선영 진실화해위원장에 대한 비난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광주 지역 국회의원 8명은 오늘(25일)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5·18에 북한이 개입하지 않았다는 것은 공식 조사와 역사적 검증을 통해 입증됐다며, 극우주의자들 주장에 동조하는 박 위원장은 위원장 자격이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5·18기념재단과 공법 3단체, 광주시도 각각 성명과 입장문을 내고, 박 위원장의 파면과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2025-04-25
    • 광주교구청 성당에 프란치스코 교황 추모 분향소 설치
      광주교구청 성당에 선종한 프란치스코 교황을 기리는 분향소가 마련돼 시민들의 추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분향소는 내일(26일) 정오까지 운영되며, 광주대교구는 같은 날 각 성당에서 추모 미사를 봉헌할 예정입니다. 교구 측은 교황의 선종을 애도하며 신자들이 함께 기도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2025-04-25
    • "알 가득 품은 봄 꽃게는 진도가 최고"
      【 앵커멘트 】 진도 꽃게잡이가 저수온 현상으로 예년보다 보름가량 늦게 시작됐습니다. 전국 생산량의 30%를 차지하고 있는데요, 사상 최대의 풍어를 이뤘던 지난해에 비해 어획량이 줄었지만 맛과 품질은 그대롭니다. 알이 꽉 찬 봄 꽃게 위판 현장을 고익수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기자 】 제철을 맞은 봄 꽃게잡이 어선들이 몰려드는 진도 서망항 수협위판장. 외병도와 내병도 해역에서 통발로 갓 잡아 올린 싱싱한 꽃게들이 너른 수조들을 한가득 채우고 있습니다. 선별장에서 크기별로 분류된 꽃게는 하루 4차례 경매를 거쳐 전국 각지
      2025-04-25
    • 광주FC "광주답게 공략하겠다"..알 힐랄과 '치열' 승부 예고
      【 앵커멘트 】 'K리그의 자존심' 광주FC가 내일(26일) 새벽 1시 반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아시아챔피언스리그엘리트(ACLE) 8강전을 치릅니다. 상대는 사우디리그 최강팀 알 힐랄인데요. 이정효 감독은 광주답게, 광주가 잘하는 걸로 상대를 공략하겠다는 각오입니다. 정의진 기자입니다. 【 기자 】 호흡을 맞춰 가볍게 몸을 푸는 선수들. 미소 띤 얼굴과 산뜻한 움직임이 눈에 띕니다. 창단 이후 처음으로 진출한 국제무대에서 K리그 팀 중 유일하게 8강까지 오른 광주. 내일(26일) 새벽 1시 반. 사우디리그 최강팀 알 힐
      2025-04-25
    • '부상 복귀' KIA 김도영 "팀 우승 위해 열심히 할 것"
      개막전 부상 이후 한 달여 만에 복귀한 KIA 타이거즈 김도영이 "올해도 팀이 우승할 수 있도록 열심히 플레이하겠다"는 다부진 각오를 전했습니다. 오늘(25일) 1군으로 콜업된 김도영은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팀과 팬들에게 일단 죄송한 마음"이라며 "만회하게끔 더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밝혔습니다. 김도영은 이번 주말 3연전은 대타로 대기하며, 이르면 다음 주중 경기부터 선발진에 이름을 올릴 것으로 보입니다. ▶ 인터뷰 : 김도영 / KIA 타이거즈 - "저희가 얼마나 강한 팀인지 알고 있기 때문에 그 믿음
      2025-04-25
    • "잊을만 하면 또"..반복되는 '가짜부품' 논란
      【 앵커멘트 】 한빛원전에서 '가짜 부품'이 납품돼 문제가 불거진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10여 년 전 가짜부품이 대거 사용돼 가동을 멈추고 해당 부품을 모두 교체해야 했는데 이후로도 같은 일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안전불감증은 물론 때마다 내놓은 대책도 헛돌고 있습니다. 고우리 기자입니다. 【 기자 】 지난 2012년 원전 부품 업체 8곳이 한수원에 위조된 품질검증서를 통해 10여 년 동안 부품을 납품했던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가짜 검증서를 통해 원전에 납품된 짝퉁 제품은 230여 개 품목 7,680여 개에 달했는
      2025-04-25
    • 한빛원전에서 또 '짝퉁 부품'
      【 앵커멘트 】 원자력발전은 아주 작은 부품 하나만 잘못 돼도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그만큼 안전이 강조되고 있는데요. 한빛원전에 짝퉁 부품이 납품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전동기에 사용되는 베어링인데, 제품과 서류 모두 위조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임경섭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한빛원전이 납품받은 부품은 해수펌프 진동기 등에 사용되는 베어링입니다. 원자력 발전 과정에서 나오는 열을 식히는 냉각 장치의 중요한 부품입니다. 스웨덴 A사에서 만들었다는 확인서가 제출돼 별 의심 없이 한빛원전 1·2
      2025-04-25
    • 독주 체제 민주당 경선 '텃밭' 호남권 투표율 저조 우려
      【 앵커멘트 】 앞선 보도와 같이 더불어민주당에 그만큼 중요한 호남에서 경선 투표율이 상대적으로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재명 후보의 독주가 이어지고 있지만 지역 민심을 제대로 얻지 못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호남권 합동연설회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저조한 투표율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이재명 후보가 90%에 가까운 득표를 기록 중인 상황에서 호남 경선의 최대 관심은 투표율로 옮겨간 분위깁니다. 민주당이 발표한 권리당원 권역별 투표율 1일 차
      2025-04-25
    • 민주당 호남 순회 경선, 대선 후보 선출 분수령에 본선 경쟁력 가늠자
      【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의 대선 후보가 이번 주 호남과 수도권 순회 경선에서 결정됩니다. 호남은 당원이 가장 많고, 수도권은 유권자 규모가 가장 커 당이나 각 후보들이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특히 호남의 선택은 본선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 기자 】 내일(26일) 호남권에 이어 일요일 수도권 경선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의 대선 경선 주자들은 호남 민심을 잡는 데 총력을 쏟았습니다. 당원 수만 놓고 봐도 호남권에 37만여 명이 밀집해 있고, 호남의 여론이 수도권 등 타지역의
      2025-04-25
    • 민주당 호남권 경선 투표율 50.94%..상승폭 키워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들의 잇따른 호남 방문 효과 등으로 호남권 권리당원 3일 차 투표율의 타지역 대비 격차가 첫날에 비해 소폭 줄어든 모습을 보였습니다. 25일 민주당이 집계한 호남권 권리당원 3일 차 온라인·ARS 합산 투표율은 50.94%를 기록해 앞선 충청권(55.18%), 영남권(68.33%)과 비교해 가장 낮았습니다. 그러나 1일 차 호남권 투표율이 23.29%에 불과해 영남권 첫날 투표율 46.63%와 비교해 절반가량에 그친 것과 비교하면 격차가 17.39%P로 줄었고, 충청권과는 불과 4.24%P
      2025-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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