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구름 낀 챔피언스필드...준PO 2차전 우천 시 어떻게 되나

    작성 : 2026-10-18 13:19:32 수정 : 2026-10-18 13:24:32
    ▲18일 준플레이오프 2차전을 앞두고 먹구름이 낀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의 준플레이오프 2차전이 열리는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

    18일 광주는 오전부터 먹구름이 끼고 강한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경기 시작 약 1시간을 앞두고 비는 내리지 않고 있지만, 경기 중 비 예보가 있어 변수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우천으로 인해 경기 진행이 어려워질 경우, 다음과 같은 규정이 적용됩니다.

    KBO의 포스트시즌 우천 시행 세칙에 따르면 우천 상황이 지속될 경우 야구규칙에 따라 최소 30분을 대기하고, 이후 경기 재개를 결정합니다.

    30분 대기 후 추가 대기가 필요할 경우 중단 후 50분 시점을 최종 판단 시점으로 합니다.

    최종 판단은 정비 소요 시간과 향후 기상예보를 고려해 내리는데, 경기가 2차례 이상 중단된 경우에는 중단 시간을 합산하여 결정합니다.

    또한, 경기 전 비가 오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도, 개시 후 30분 이내 강우로 인해 경기 초반 중단이 강하게 예상되는 경우 방수포를 미리 덮고 경기 개시를 지연할 수 있습니다.

    KBO는 지난해부터 포스트시즌에는 노게임, 강우콜드를 적용하지 않고 서스펜디드 규정만 적용합니다.

    따라서 경기 도중 비로 중단된 뒤 재개되지 못하면 서스펜디드 경기가 성립됩니다. 이 경우 일시정지된 이닝에 관계없이 중단 당시 상황부터 이어서 진행하며, 하루에 한 경기만 치릅니다.

    기존 편성 경기는 다음 날 경기 예정시간으로 순연되며, 다음 날이 이동일이면 이동일에 경기를 진행한 후 해당 시리즈의 전체 일정을 1일씩 순연합니다.

    다음 날이 시리즈 최종 경기일 경우 다음 날 또는 이동일에 경기를 치른 후 포스트시즌 전체 일정을 1일씩 순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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