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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억'소리 나는 40년 인생 도자기 수집가 최장훈 씨[신년포털기획-다시 붉은 🐎처럼]
      "황금색 말처럼 대한민국이 융성해지고 국민들 살림살이가 넉넉하기를 소망합니다." 도자기 수집가 최장훈 씨는 40여 년간 1,200여 점을 모아왔는데 말의 해를 맞아 '황금말' 도자기를 소장한 게 행운의 징조라고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병오년 '붉은 말'의 기상처럼 한반도에 국운이 가득 넘치기를 바란다고 새해 소원을 기원했습니다. 전남 나주 남평읍에 소재한 그의 사무실에는 마치 박물관 수장고에 들어온 듯 도자기들이 선반에 가득 진열되어 있었습니다. 도자기 가운데는 말 형상 뿐 아니라, 용, 닭, 원숭이 등 12간지 동
      2026-01-13
    • 여권 잃고, 캐리어는 바다로…남극 월동 1년 '시작부터 생존'[오영식의 '되돌아본 남극월동'(上)]
      전남 화순에 거주하는 오영식 씨는 대기과학 전공자로 기상청 기상예보관을 시작으로 국토교통부·환경부를 거쳐 사무관으로 퇴직했습니다. 40대 싱글대디인 그는 '오씨튜브' 유튜버이자 시민기자로도 활동하며, 9살 아들과 자동차로 유라시아를 횡단한 경험이 있습니다. 2015년 제28차에 이어 2025년 제38차 월동대 대원으로 남극세종과학기지에서 1년을 월동하며 대기과학 연구와 남극의 삶을 기록했습니다. 이번 2편 연재는 남극의 일상과 가족의 이야기를 함께 전합니다. <편집자 주> 남극세종과학기지에서 1년
      2026-01-10
    • 계간 『문학들』,『문학춘추』 겨울호 신년 특집 풍성
      광주에서 발행되는 종합문예지 계간 『문학들』과 『문학춘추』 겨울호가 다채로운 신년 특집과 풍성한 작품들을 담아 출간됐습니다. 먼저 『문학들』 겨울호에서는 '기후 위기와 극우 정치의 도래'라는 중첩된 위기에 대한 담론을 특집으로 다뤘습니다. <좌표들>란에는 종교와 정치가 결합한 한국 극우의 논리를 주제로 김현준과 정용택의 글을 실었습니다. <광주In문학>에서는 전남과 경북 농촌의 기후 재난 현장을 살폈습니다. <질문들>에서는 '86세대에게 묻는다. 이 시대에 다시 읽어야 할 작품이라면?'이
      2026-01-09
    • "여긴 왜 '말○○’일까?" 땅 이름에 새겨진 기상과 숨결[신년포털기획-다시 붉은 🐎처럼]
      말은 인간과 가장 오래 함께 달려온 동물입니다. 전쟁과 이동, 노동과 생존의 현장에서 언제나 앞장섰고, 속도와 인내, 자유와 도약의 상징이 됐습니다. 다사다난했던 을사년을 뒤로하고 2026년 병오년(丙午年), '붉은 말'의 해가 밝았습니다. 불의 기운을 품은 말처럼, 멈추지 않고 나아가라는 의미가 담긴 해입니다. KBC는 신년을 맞아 '말'을 키워드로 광주전남을 중심으로 사람과 역사, 지명과 예술, 일상 속에 남은 말의 흔적을 따라가며 새해 희망과 다짐을 전합니다. 한반도 남서쪽을 중심으로 전국 곳곳에 새겨진 말 지명들은 우리
      2026-01-09
    • "국밥집에 두쫀쿠?" 두쫀쿠 열풍에 너도나도 메뉴 등록
      '두바이쫀득쿠키'(일명 '두쫀쿠') 열풍이 디저트 전문점을 넘어 일반 음식점까지 번지고 있습니다. 최근 자영업자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초밥집·국밥집 등에서도 후식 형태로 두쫀쿠를 판매한다는 게시물이 잇따라 올라오며 화제가 됐습니다. 두쫀쿠는 피스타치오 스프레드와 카다이프(얇은 면) 등 '두바이 초콜릿' 계열 재료를 활용해, 겉은 쫀득하고 속은 바삭한 식감을 살린 디저트를 일컫습니다. 다만 "정작 두바이에는 '두쫀쿠'가 없다"는 지적처럼, 국내에서 변형·재가공되며 확산된 '로컬 유행' 성격이 강하
      2026-01-08
    • 말(馬)이 예술 속에 들어오면? 용기·자유·생명력 [신년포털기획-다시 붉은 🐎처럼]
      말은 인간과 가장 오래 함께 달려온 동물입니다. 전쟁과 이동, 노동과 생존의 현장에서 언제나 앞장섰고, 속도와 인내, 자유와 도약의 상징이 됐습니다. 2026년 병오년(丙午年), ‘붉은 말’의 해가 밝았습니다. 불의 기운을 품은 말처럼, 멈추지 않고 나아가라는 의미가 담긴 해입니다. KBC는 신년을 맞아 광주·전남지역을 중심으로 사람과 역사, 지명과 예술, 일상 속에 남은 말의 흔적을 따라가며 새해 희망과 다짐을 전합니다. 말이 예술 속에 들어오면 어떤 모습일까요? 새해를 맞아 전국 곳곳에서는
      2026-01-08
    • 코레일 '설 연휴 승차권' 19~21일 예매...교통약자 15~16일 사전 예매
      한국철도공사 코레일이 설 연휴를 맞아 오는 15일부터 '2026년 설 연휴 승차권 예매'를 시행합니다. 예매 대상은 2월 13일부터 18일까지 6일간 운행하는 열차입니다. 예매는 모바일 앱 '코레일톡'과 홈페이지(www.korail.com)의 '명절 예매 전용 웹페이지'를 통해 비대면으로 진행되며 철도회원만 가능합니다. 코레일은 이번 설 연휴부터 더 안정적이고 원활한 예매를 위해 예매 기간을 기존 2일에서 3일로 늘려 접속자를 분산 조치하고, 웹 서버 용량을 기존 대비 2배로 증설했습니다. 전국민 예매에 앞서 교통약자 사전
      2026-01-07
    • 한국인이 가장 많이 쓰는 SNS는?...1위 '인스타그램'
      한국인이 지난달 가장 많이 사용한 SNS 앱(유튜브 제외)은 인스타그램으로 역대 최대 월간 이용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7일 실시간 앱·결제 데이터 분석 기업 와이즈앱·리테일이 지난해 12월 한국인 전 연령대를 기준으로 최다 사용 SNS 앱을 조사한 결과 인스타그램이 월간 활성 사용자 수(MAU) 2,758만 명으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는 작년 7월에 세운 기존 인스타그램 최대 MAU 2,747만 명보다 11만 명 증가한 역대 최대 수치입니다. 그다음으로 밴드 1,636만 명, 틱톡 928
      2026-01-07
    • 정미경 작가, '여순'의 아픔 다룬 『맹자야 제발 덕분에』 출간
      제3회 부마항쟁문학상을 수상한 정미경 작가가 두 번째 소설집 『맹자야 제발 덕분에』(문학들 刊)를 출간했습니다. 정 작가는 첫 소설집 『공마당』에 이어 이번 작품집에서도 '여순사건'의 아픔을 다루고 있습니다. 정 작가는 순천대 10·19여순연구소에서 5년째 유족들의 상처를 직접 채록·정리하는 일을 해왔습니다. 그가 직·간접적으로 만난 유족들은 무려 600여 명에 이릅니다. 작가는 첫 소설집을 낸 이후 "후손들이 겪는 고통을 세상에 알려야 한다는 소명 의식"의 중압감으로 인해 "단
      2026-01-07
    • '말차 열풍'에 보성군 차문화시설도 '인기'...수익 27% 증가
      전 세계적인 말차 열풍으로 대한민국 녹차수도 전남 보성군의 차문화 시설에 대한 인기가 치솟고 있습니다. 보성군은 지난 한 해 동안 관내 차문화시설 이용객이 전년 대비 10%가량, 수익은 27% 넘게 증가했다고 6일 밝혔습니다. 실제로 지난해 보성군 차문화시설 이용객은 모두 52만 3,359명으로 전년과 비교해 4만 5천여 명 증가했고, 수익금은 29억 2,500만 원에서 3억 6,100만 원 더 늘었습니다. 그중에서도 차문화 관광 거점시설인 봇재(이용객 11.81%·수익금 14.15% 증가)와 율포해수녹차센터(이용
      2026-01-06
    • '붉은 말처럼 힘차게' 시향낭문학회 신년회 가져
      시향낭문학회 신년회가 지난 3일 광주 남구 노대동 조선옥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행사는 신옥비 시인의 『어름사니꽃』출판기념회와 함께 열렸습니다. 강대선 지도교수를 비롯 시향낭문학회 회원들이 참석해 시낭송과 축하연이 이어졌습니다. 시향낭문학회는 강대선 시인이 지도하는 문하생 모임으로 지난해 여러 회원들이 다수의 문학상을 수상하는 등 문단에서 존재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정순영 시인이 한용운 문학상 등 4관왕, 정예린 시인 샘문학 특별작품상, 김예린 시인 김시민장군 문학상 대상, 박영숙 시인 서울지하철 공모전 당선, 김형
      2026-01-06
    • 광양시, 임신 준비 부부 대상 엽산제 3개월분 지원
      전라남도 광양시가 임신을 준비는 부부를 대상으로 엽산제를 지원합니다. 광양시는 49살 이하 여성 중 광양시에 주소지를 두고 임신을 준비 중인 부부를 대상으로 엽산제 지원사업에 나선다고 5일 밝혔습니다. 보건소와 중마통합보건지소를 방문해 신청하면 받을 수 있습니다. 여성과 남성에게 각각 3개월분 엽산제를 연 1회 지원합니다. 광양시는 이를 통해 임신 준비 단계에 있는 부부의 건강관리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임신·출산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완화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지난해에도 광양시는 난임부부 시술비 본인부담금 확
      2026-01-05
    • 'SKY' 정시 평균 4.11대 1...'불수능'에도 소신지원
      서울대·연세대·고려대의 2026학년도 정시모집 평균 경쟁률이 4.11대 1로 집계됐습니다. 지난해(4.27대 1)보다 소폭 하락한 수치입니다. 입시업계는 올해 수능이 이른바 ‘불수능’이었다는 평가가 나왔지만, 서울대·연세대·고려대에는 예년 수준의 소신 지원이 이뤄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대학별 정시 평균 경쟁률은 서울대 3.67대 1, 연세대 4.45대 1, 고려대 4.14대 1로 나타났습니다. 서울대는 지난해 3.72대 1에서 소폭 하락했고, 연세대
      2025-12-31
    • [병오년 기획②]"반갑다, 붉은 말의 해"...광주·전남 해돋이 명소 5곳은?
      새해 첫날 일출을 바라보며 느끼는 감동은 오래도록 기억에 남습니다. 추위를 무릅쓰고 이른 새벽 집을 나서는 이유는, 떠오르는 태양을 보며 지난 시간을 정리하고 새로운 한 해를 차분히 시작하고 싶기 때문일 텐데요. 먼 곳으로 떠나지 않더라도 광주·전남 곳곳에는 일출을 바라보기 좋은 장소들이 있습니다. 새해를 맞기 좋은 광주와 전남의 해돋이 명소 5곳을 소개합니다. 가족 나들이부터 가벼운 산행, 바다와 섬 풍경까지 다양한 코스를 담았습니다. ◇ 광주 무등산...도시 위로 떠오르는 일출 *광주 지역 예
      2025-12-31
    • 산사에서 맞는 새해...전국 곳곳 사찰 템플스테이 운영
      2026년 병오년 새해를 앞두고 전국의 사찰에서 한 해를 의미 있게 마무리하고 새해를 희망차게 맞기 위한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30일 대한불교조계종 한국불교문화사업단에 따르면 12월 31일과 1월 1일 전후로 전국 30여 개 사찰에서 새해맞이 템플스테이를 진행합니다. 제주 관음사는 31일 '혼디드렁('함께'라는 뜻의 제주어) 잘 달려보게 마씸'이라는 제목으로 당일 무료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했습니다. 저녁 8시 30분 염주 만들며 108배 하기(별도 참가비 1만 원)를 시작으로, 떡국 공양과 캠프파이어를 한 후 타종
      2025-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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