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축구 광주FC가 218일 만에 거둔 승리의 기세를 이어 시즌 첫 원정 승리와 연승에 도전합니다.
광주는 18일 오후 2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대전하나시티즌과 하나은행 K리그1 2026 32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릅니다.
광주는 지난 11일 울산HD와의 홈경기에서 4-3 극적인 승리를 거두며 28경기 연속 리그 무승 행진을 끊었습니다.

공격의 중심에는 바 루아가 있습니다. 바 루아는 울산전에서 2골 2도움을 기록하며 광주가 넣은 네 골에 모두 관여했습니다.
한 경기 공격포인트 4개는 리그 기준 광주 선수 최초 기록으로, 31라운드 최우수선수(MVP)에도 선정됐습니다.
올해 하반기 광주에 합류한 바 루아는 프랑스 LOSC 릴 B팀을 거쳐 덴마크와 체코, 폴란드 등 유럽 여러 리그에서 활약했습니다.
빠른 스피드와 드리블, 측면과 중앙을 오가는 움직임을 앞세워 광주 공격에 새로운 선택지를 더하고 있습니다.
아이데일의 득점 감각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아이데일은 울산전에서 골을 넣으며 3경기 연속 득점을 기록했고, 신창무도 득점포를 가동하며 공격에 힘을 보탰습니다.

수비에서는 반 흐룬스벤이 복귀하며 수비진에 힘을 보탰습니다.
다만 세트피스 실점과 경기 종료 직전 추가 실점은 보완해야 할 과제입니다.
광주는 앞서 4-2로 앞서가던 경기 막판 한 골을 내준 만큼 수비 집중력을 높여야 합니다.
상대 대전은 최근 공식전 7경기 연속 무패(4승 3무)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습니다.
최전방 공격수 디오고도 최근 2경기 연속 득점에 성공해 경계 대상입니다.
다만 대전은 주중 상하이 하이강과의 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 원정 경기를 치른 만큼 체력 부담이 변수가 될 수 있습니다.
광주가 대전 원정에서 시즌 첫 원정 승리와 연승을 달성하고 무패 흐름을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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