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KBC와 인터뷰를 통해 2029년 반도체 클러스터 완공 목표를 구체화했습니다.
몇 번의 검증을 통해 전력과 용수 등도 확인했다는 설명인데, 현재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상황과 구체적인 로드맵을 신대희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 기자 】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광주 군 공항의 반도체 공장 부지를 어떻게 나눠 사용할지 정부와 협의하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반도체 공장 규모와 부지가 결정되면, 협력 기업들의 입주 규모와 업무 협약을 구체화할 계획입니다.
산업통상부도 오는 20일부터 반도체 혁신 성장지원단을 운영하고, 광주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에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 싱크 : 김정관 / 산업통상부 장관(지난 12일 KBC 뉴스와이드)
- "(반도체) 기업의 의지가 충분한 정도가 아니라 사실 기업 입장에서는 (공장 확대가) 절박한 상황입니다"
한국토지주택공사는 반도체 국가산단 설계와 함께 환경영향평가 용역에 착수했는데, 후속 절차를 동시다발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광주 군 공항의 유류저장시설 주변 일부 오염토 정화 작업도 올해 말 완료를 목표로 진행 중입니다.
내년 중순 국가산단 승인을 목표로, 부지 조성 공사까지 시작할 계획입니다.
광주 군 공항의 공군 기능 이전과 전력·용수 공급망 구축도 최대한 서둘러서 2029년에 반도체 공장을 먼저 짓겠다는 겁니다.
정부 전담 조직과 기업 입주 협의, 현장 조사가 맞물리면서 반도체 공장 착공 준비가 구체화되고 있습니다.
KBC 신대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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