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선배' 박균택 "'깐족' 한동훈, 검사 때부터 비열 유명...대통령 꿈, 같잖아, 자기 분수 알아야"[KBC 뉴스메이커]

    작성 : 2026-10-04 12:39:06
    "한동훈, 자기밖에 몰라...밥 먹듯 피의사실 공표, 기자들과 '쪼개기 거래'"
    "'서초동 편집국장' 악명...기자들도 '찝찝', 검찰 조직 안에서도 엄청 '욕'"
    "尹, 한동훈 어떤 사람인지 몰랐어...밀정 스타일, 막판에 배신 등에 '비수'"
    "관종병, 불치 못 고쳐...매사 본인 위주, 큰일 절대 안 돼, 나라에 '해악'"
    "김지용, 한동훈처럼 비열하지도 애먼 사람 잡지도 않아...유능, 진중, 온화"
    "중수청 실패하면...저것 봐라, 검찰개혁 도로 꽝, 검찰 부활 얘기 나올 것"
    "중수청장, 무조건 수사 실력자가 맡아야...검찰개혁 성공 원하면, '김지용'"

    △유재광 앵커: 중수청장 얘기 좀 해 보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검사장 출신 김지용 변호사 중수청장 인사청문요청안을 재가해서 국회로 지금 보냈는데.

    김지용 후보자가 사법연수원 28기고 의원님이 21기잖아요. 혹시 근무연 같은 게 좀 있나요?

    ▲박균택 의원: 예. 한 1년 정도 같이 근무를 했던 적이 있습니다. 제가 2008년도에 서울 동부지방검찰청 형사 6부장으로서 공안 특수 업무를 담당을 했던 적이 있습니다.

    그때 김지용 검사가 형사 6부 검사로서 특수 업무를 담당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정말 수사 능력이 참 뛰어났습니다. 수사 감각도 있었고.

    그렇지만 또 수사 절차는 정확히 지킬 줄 아는 사람이었고. 그렇기 때문에 어떤 일이든지 믿고 맡길 수 있는 매우 유능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성격적으로 보자면 균형 감각도 있고 매우 활달해서 주변을 밝게 만드는 사람이었고. 또 남을 존중을 해서 동료들과의 관계 또 부하직원들과의 관계 모든 것이 좋았던 사람입니다.

    그래서 지금 중수청이 출범하는 이 시기에 중수청의 수사 능력을 만들어 간다든가. 그다음에 처음으로 이렇게 집합이 되는 중수청 직원들을 인화롭게 잘 이끌어갈 수 있는 적임자가 아닐까.

    저는 그래서 개인적으로 신뢰를 하고 있고. 매우 잘된 인사라고 찬성을 하는 입장입니다.

    △유재광 앵커: YTN 라디오 인터뷰에서 의원님이 그런 말씀하셨던데. "빨리 임명 절차 거쳐야 된다. 빨리 인사청문요청안을 보내주시라", 그런 말씀이 지금 말씀하신 게 다 배경이 된 거네요?

    ▲박균택 의원: 예.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김지용 후보자 개인에 대한 신뢰도 있었고. 중수청이 빨리 안착을 해야 한다는 그런 목표 의식이 있었기 때문에. 좀 빨리 해야 한다는 말씀을 드렸던 겁니다.

    10월 2일 자로 중수청이 출범을 했는데 먼 바닷길을 항해하는 배와 같은 거 아닙니까? 그런데 첫 출항 하는 배가 선장도 없이 출항을 하게 된다면 선원들도 그렇고 지켜보는 국민들도 그렇고 얼마나 불안하겠습니까.

    그래서 좀 빨리해야 한다는 그런 생각을 했던 것인데, 마침 또 반대하는 분들 때문에 추가 검증은 이루어졌습니다마는. 추가 검증 결과도 큰 문제는 없다고 나왔기 때문에 제가 자신 있게 그런 주장을 할 수가 있었던 것입니다.

    △유재광 앵커: 추미애 경기지사 같은 경우는 히틀러 유대인 학살 손발이었던 아이히만에 비유하기도 하고 일제 때 밀정 뭐 이런 표현까지도 쓰는데.

    그거는 어떻게 보셨나요?

    ▲박균택 의원: 표현이 조금 과하시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보는 김지용 후보자는 윤석열이나 또 아이히만처럼 사람의 목숨을 가지고 장난을 치거나 애먼 사람들을 잡는 그런 모습을 본 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또 한동훈이나.

    △유재광 앵커: 김지용 후보자, 조용조용한 스타일인가요? 화끈한 스타일인가요?

    ▲박균택 의원: 적당히 활달한 사람입니다. 그리고 한동훈이나 또 일제의 밀정처럼 그렇게 비열한 짓을 하는 모습을 보지를 못했습니다.

    △유재광 앵커: 한동훈 의원이 비열한가요? 그런데.

    ▲박균택 의원: 그렇죠. 항상 수사를 할 때 몰래 정보를 이렇게 기자들한테 제공을 해서 여론화를 시키고.

    그걸 또 이렇게 다시 활용해서 여론 수사를, 진행을 하면서 자기 목표대로 이끌어 나가고 그다음에.

    △유재광 앵커: 실제로 그랬나요?

    ▲박균택 의원: 그렇죠. 검사 시절에 수사 어떤 기밀을 빼돌려서 그 어떤 기자들에게 어떤 보도하게 만드는 피의사실 공표 그 행위를 밥 먹듯 했던 사람이고.

    그러다 보니까 별명이 '서초동 보도국장' 아니었습니까?

    그런데 그런 행동을 해도 상시적으로 하고 또 반복적으로 하고. 기자들을 돌아가면서 하다 보니까. 그걸 받아 쓰는 기자들도 정보가 필요하니까 보도는 하지만.

    뭔가 좀 어떤 이상한 검사한테 뭔가 좀 관리를, 이용을 당하는 느낌이 든다는 이유로 기분이 매우 안 좋아했고.

    검찰 내에서는 또 법조계 내에서는 서초동의 보도국장이다. 그런 악명까지 들었던 친구인데. 아무튼 그런 비밀스러운 짓 또 비열한 짓 이런 것을 하는 사람이었죠.

    그런데 김지용은 그런 스타일이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추미애 지사 말씀이 좀 과하다는 생각이 들고.

    그리고 이제 민주진영 내에서 강경파 개혁론자들이 문제를 제기하는 거 있지 않습니까? 이것들도 보면 다 나름 할 말이 좀 있는 것 같습니다. 해명이 되는 것 같고요.

    이광철 비서관을 기소했다는 사건, 그다음에 의로운 정진웅 검사를 기소했다는 사건들도 보면 김지용 후보자는 그것을 반대하는 입장을 계속 피력을 했고.

    주임검사나 위에 기관장이나 함께 근무하는 대검 참모들이 다수결로 정하거나 결정권으로 이렇게 결정을 하다 보니까. 중간에서 어떻게 본인은 어떻게 말릴 방법이 없었던 것인데.

    그것까지 연대책임을 묻는다는 것은 공직사회에서 좀 너무 지나친 면이 있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좀 듭니다.

    △유재광 앵커: 검찰이든 어디든 단독이라고 뭐 주고 그러면 이거를 받아서 써야 하나. 내가 이용당하는 거 아는데. 그런 생각이 들면서도.

    '이거 나한테 준 거 내가 안 쓰면 어차피 다른 사람 누구 줄 건데. 그냥 차라리 내가 쓰지 뭐' 이런 약간 복잡한 심정이 있는데.

    한동훈 검사가 그런 걸 잘 이용했나 보네요?

    ▲박균택 의원: 그렇죠. 심지어는 어떤 중요한 사건이 하나가 있으면 그것도 한 사람에게 주는 것도 아니고.

    △유재광 앵커: 조각조각 찢어서 나눠주나요?

    ▲박균택 의원: 그렇죠. 첫 번째는 헤드라인이 될 만한 거, 기사 자료를 주고. 다음 날 다른 기자 누가 항의하면 그 사람에게는 또 중간 제목이 될 만한 어떤 내용을.

    △유재광 앵커: 어떤 스타일인지 대충 감이 오네요.

    ▲박균택 의원: 또 석간에서 항의를 하면 또 뭐 어떤 후일담 같은 가십거리를 제공하고. 한 건 가지고도 나눠가면서 관리를 했다고 할 정도로 참 독특한 사람이었죠.

    △유재광 앵커: 어떻게 보면 장사 잘하는 거 아닌가요?

    ▲박균택 의원: 예. 그러니까 장사를 잘하다 보니까 본인은 어떤 이익을 봤는지 모르지만, 뒤에서는 욕을 먹는 그런.

    △유재광 앵커: 조직 안에서도요?

    ▲박균택 의원: 조직 안에서도 그렇고. 심지어는 언론으로부터도 욕을 많이 먹었었습니다.

    △유재광 앵커: 그렇게 욕을 많이 먹었는데. 조직 안에서도. 어떻게 그렇게 잘 나갈 수가 있나요? 언론은 '조선제일검'이니 뭐니 이렇게 하고.

    ▲박균택 의원: 윤석열과 뜻이 통했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뭔가 남자답고 거칠고 큰 틀에서 뭔가 멋있어 보이는. 사실은 내면은 허술한 윤석열과.

    또 여성적이지만은 굉장히 치밀하고 꼼꼼하고 기획적인 한동훈의 그 특성이 어떤 음양의 조화가 잘 맞다 보니까. 둘이가 서로 필요로 했던 것 같고.

    윤석열은 문재인 정부 때 그렇게 예쁨을 받으면서 그걸로 한동훈을 키워주고. 또 대통령이 돼서는 한동훈을 또 실세 법무부 장관으로 발탁을 하고.

    그러다가 이제 나중에 한동훈이 의리 없는 사람, 비정한 사람인 것을 윤석열이 알아차린 뒤에 결국은 이제 관계가 틀어지고. 서로 결별을 하는 모습을 가져왔던 겁니다.

    △유재광 앵커: 천생연분처럼 보였는데 안 좋게 이혼했다. 뭐 그런 말씀이네요?

    ▲박균택 의원: 예.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그 당시에 이제 전반적으로 평가하는 내용이 한동훈은 윤석열이 어떤 사람인지를 알고 잘 이용했지만.

    윤석열이는 한동훈이가 어떤 사람인지를 잘 몰랐다.

    그렇기 때문에 마지막에는 한동훈이가 이용해 먹고 윤석열을 오히려 공격해 곤경에 빠뜨렸던 거다라고 평가를 했던 겁니다.

    △유재광 앵커: 이게 삼국지 조조가 했던 유명한 말이 있는데. '내가 천하를 버릴지언정 천하가 나를 버리지 않게 하겠다' 뭐 그런 건가요?

    ▲박균택 의원: 예. 그 정도의 근성은 가지고 있는 자 같습니다.

    △유재광 앵커: 아무튼, 이게 그런데 중수청장이 기본적으로 강경 개혁파 입장에서는 검사 출신을 중수청의 장으로 임명하는 게 맞냐.

    이거 죽 쒀서 다시 검찰 주는 거 아니냐. 검사 주는 거 아니냐. 이런 기본적인 반발 심리가 있는 것 같은데. 그건 어떻게 보세요?

    ▲박균택 의원: 저는 그 말씀을 이해를 하겠습니다. 왜 그러냐면 그 검사들한테, 이상한 검사들한테 우리가 얼마나 정말 차마 생각지도 못한 피해들을 얼마나 당했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그런 걱정을 하시는 마음은 알겠는데. 일단 김지용 검사 자체는 그런 사람이 아니라는 점을 먼저 말씀을 드리고 싶고.

    또 검사 출신이 오면 또 언제든지 변심하면 어떻게 하느냐라고 걱정하실 수는 있겠지만. 사람은 누구나 그런 것 아닙니까?

    그래서 제도의 틀로 이것이 이제 서로 견제와 균형이 가능하게끔 만든 것이겠죠.

    그런데 꼭 생각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중수청은 검찰개혁을 위해서 존재하는 기관이 아닙니다. 검찰개혁이 이루어지고 검찰개혁의 산물로 태어난, 만들어진 조직입니다.

    중수청이나 중수청장이 검찰개혁을 하는 그런 기관은 아닌 것이죠.

    그렇다고 한다면 중수청은 탄생 취지에 맞게 수사를 잘하는 기관이 돼야 합니다. 수사를 잘해야 하는 기관인 것이지. 검찰개혁을 담당하는 기관이 아닌 겁니다.

    만약에 수사를 못하는 기관이 되면 어떤 평가를 받을 것이냐.

    (검찰 다시 만들어야 된다는?) 그렇죠. 검찰개혁을 잘못했다는 국민적인 평가를 받게 될 겁니다. 범죄 대응력을 떨어뜨리는 게 누구의 잘못이냐고 따지면서.

    이렇게 되면 검찰을 다시 원상복구를 해야 한다는 주장이 국민들 사이에 나올 수도 있는 겁니다.

    그렇다고 한다면 다른 거 다 내버려 두고 일단 중수청은 수사를 잘해야 하는 겁니다.

    그런데 그 수사를 잘해야 할 그 기관에 굳이 수사를 모르는 사람을 들여다 앉힐 필요가 있는 것이겠습니까? 당연히 그거는 아닌 거겠죠.

    우리가 어떤 특정 기관, 국가기관들, 기업체들 또 여러 단체들이 리더가 누구냐에 따라서 운영 방식도 성과도 너무 크게 차이가 나는 그런 모습을 보지 않습니까?

    그래서 기관장의 역량이 매우 중요한 것이고. 수사를 아는 사람, 경험해 본 사람, 리더십이 있는 사람이 와서 중수청을 잘 이끌어줬을 때 검찰개혁이 성공했다고 평가를 받는 것이지.

    제2의 공수처처럼 매우 무능한 조직으로 만들어 놓으면 검찰개혁은 도대체 누가, 왜 했던 것이냐. 검찰개혁을 해놓은 그 결과가 이것이란 말이냐라고 당장 비난이 나올 텐데.

    그런 걸 생각하면 검찰개혁을 원했던 분일수록 중수청이 수사를 잘하는 기관으로 가게끔 목표를 두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이 아닐까. 저는 그 생각이 듭니다.

    △유재광 앵커: 제가 들었던 설명 중에 제일 설득력이 있는데요. 지금 말씀하신 게.

    그러니까 고기를 좀 잘 먹어본 사람을 보내야 되는데. 그 사람이 탐욕스럽거나 비열하면 안 되는데. 그런 후보자가 김지용 후보자다. 이렇게 정리를 하면 될까요?

    ▲박균택 의원: 예. 그렇습니다.

    △유재광 앵커: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통령도 중요 수사 기구에 검사를 검찰 출신이라는 이유로 빼면 어떻게 하자는 거냐.

    그런 말씀을 대통령도 하셨는데도 친일파를 반민특위 위원장에 임명하는 격이다. 이런 얘기도 나오고. 추미애 지사 같은 경우는 "맛집인 줄 알고 가봤더니 맛집이 아니더라"

    이거는 전체적으로 계속 다 부정을 하는 것 같은데. 계속 이러는데 이거는 어떻게 해야 될까요? 그러면은.

    ▲박균택 의원: 조금 이해가 어렵습니다. 오히려 문재인 정부 때 승진을, 검사장 승진을 했고.

    △유재광 앵커: 추미애 장관 때 승진을 했잖아요.

    ▲박균택 의원: 그렇습니다. 그리고 검사장으로서 대검 형사부장을 할 때 윤석열 장모 최은순 씨 사건을 중앙지검이 무혐의했을 때 그걸 재기수사를 해서 다시 수사하도록 지시를 한 사람이 김지용 대검 형사부장이었습니다.

    그 정도의 결기를 보였기 때문에 나중에 오히려 윤석열 정권한테 미움을 받아서 검사장급으로 있던 사람을 고검 차장으로 좌천 인사를 시킨 겁니다.

    그래서 못 견디고 퇴출된 것 아닙니까? 옷 벗고 나갔죠. 그게 어떻게 친윤 검사일 수가 있습니까.

    그리고 재기수사 명령을 내렸지만 결국은 나중에 또 무혐의하려고 하니까 승인을 해줬다고 비판을 합니다. 그런데 그 배경이 있습니다.

    재수사 명령을 내리지만 대검 형사부장은 스스로 수사권이 없고, 수사하도록 명령만 내릴 수 있습니다.

    그걸 수사한 검찰이 참고인들을 조사를 했는데. 정권 눈치를 봤는지 정성 부족이었는지 참고인들이 협조를 안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계속 증거가 될 만한 내용들이 부족한 겁니다.

    그러니까 무혐의하겠다고 다시 올린 겁니다. 증거가 없다고 하는데 기소하라고 명령할 수는 없는 것 아닙니까? 그런데 공소시효가 며칠 앞으로 다가온 겁니다.

    그러면 공소시효를 넘길 수는 없기 때문에 종국 처분을 해야 하는데.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무혐의 처분을 한 것인데.

    이런 것까지도 문제를 삼는다고 한다면 어느 공직자가 일을 할 수 있으며, 떳떳하게 일을 할 수 있겠습니까.

    △유재광 앵커: 그런데 추미애 장관이 어쨌든 당시 법무부 장관이었어서 혹시 일반인들을 잘 모르는 뭔가를 김지용 변호사에 대해서 알고서 계속 저러는 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드는데.

    ▲박균택 의원: 뭐 그런 비밀이 있으면 진작 말씀을 하셨을 것 같습니다. 아마 지금 제가 말씀드린 것이 다일 것 같습니다.

    △유재광 앵커: 알겠습니다. 한동훈 의원은, 계속 한동훈 의원 얘기를 하는데. 김지용 후보자가 친윤석열 검사, 친윤 검사 아니다. 굳이 얘기하자면 반윤이다. 이재명 대통령이 이렇게 SNS에 글을 썼는데.

    그거에 대해서 '허접한 갈라치기', 뭐 '허접'이라는 표현을 쓰던데. 그러면서 '그 사람 저하고도 아는 사이입니다. 괜찮겠어요?' 이렇게 반문을, 냉소를 하던데. 이거 어떻게 봐야 하나요?

    ▲박균택 의원: 제가 한동훈은 관종병 환자다라고 선언을 한번 한 적이 있습니다마는. 관종병 외에 좀 이런 경박한 것, 경박한 기질이 또 강하고.

    그러다 보니까 '깐족'이라는 별명까지 얻고 있는 것인데. 참 그 타고난 기질이 그런 데다가 평생 또 그렇게 살아오다 보니까. 아마 고쳐지기는 어려운 질병인 것 같습니다.

    △유재광 앵커: 불치병, 난치병이라는 말씀인가요?

    ▲박균택 의원: 네. 그렇죠. 환자라고 봐야 할 겁니다.

    △유재광 앵커: 그런데 이게 지금 민주당이나 정부가 하는, 정부 여당이 모든 일에 대해서 이렇게 좋게 얘기하면 임기대응 능력이 탁월하게 일일이 다 이렇게 하나하나 반박을 하든가 꼬집어서 얘기를 하든가 하고.

    나쁘게 얘기 표현하면 말씀하신 대로 깐족, 비아냥 이렇게 하는데. 이걸 일일이 다 대응을 할 수도 없고 안 할 수도 없고. 이거 어떻게 해야 하나요? 그러면.

    ▲박균택 의원: 일단 대응은 하는 것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대응을 하는 것은 필요한데. 당 지도부가 나서서 할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같은 나이대 의원이라든지, 또는 저 같은 초선 의원들에게 맡기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한동훈 의원이 사사건건 이재명 정부 하는 일에 뭐라고 하는데. 본인도 또 거꾸로 따지고 보면 자녀의 입시 문제가 있고. 또 처가 다수의 비행 문제가 있고.

    또 뭐 당 게시판 사건 같은 것처럼 이런 문제점들이 좀 많지 않습니까. 그런 것들도 이제 누군가가 또 제시를 하면서 부끄러움을 알게 만들어 주면 될 것 같고.

    그리고 지금 결국은 이제 본인은 목표가 대통령이 되는 것이 목표일 것 같습니다.

    아마 같잖은 그런 욕심인 것 같은데. 본인은 그런 같잖은 욕심을 갖고 있을 것인데.

    저렇게 깐족대는 걸 좋아하는 사람이 일정률의 지지율은 보이기는 하겠지만. 국힘 지지자들도 다 그것을 찬성하지는 않는 거 아닙니까.

    일단 당대표 시절의 모습을 보면서 소통이 불가능한 인물이라는 것을 알고. 국힘 의원들이 그런 걸 보면서 외면을 한 사람이 너무 많습니다.

    그리고 또 국힘 내에서도 지자들도 얘기하는 걸 보면 너무 깐족이다 보니까 좀 어떤 큰 인물이 될 감은 아닌 것 같다라고 평가하는 분들이 있는 것 같고.

    결국은 그런 것들이 정치시장의 평가로 본인을 도태되게 만드는 것, 그렇게 될 거고 그게 근본적인 방법이 아닌가 싶습니다.

    △유재광 앵커: 대통령이 되겠다는 꿈이 같잖은 건가요?

    ▲박균택 의원: 본인의 분수를 알아야겠죠. 저 친구는 큰일을 해서는 안 될 사람이고 될 수도 없는 사람입니다.

    검찰청 폐지, 중수청 공소청 출범, 중수청장 검찰총장 경찰청장 공백 사태, 이재명 대통령 공소취소 전망, 법무부 장관 발탁 가능성 등에 대한 입장과 견해를 밝힌 박균택 더불어민주당 의원 KBC '뉴스메이커' 인터뷰 전체 내용은 동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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