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극적인 최종전 승리로 3위를 확정한 KIA가 준플레이오프 준비에 들어갑니다.
리그 정상급 외국인 원투펀치에 100홈런 가까이 합작한 중심타선까지, 가을야구에서 기대를 거는 전력도 탄탄한데요.
미리 보는 준플레이오프, 박성열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 리포트 】
팽팽했던 승부를 깨뜨린 김도영의 결승 홈런.
정규시즌 3위를 확정한 KIA가 지난해 8위의 아픔을 딛고 다시 가을야구 무대로 돌아왔습니다.
▶ 싱크 : 김도영 / KIA 타이거즈
- "저희가 잘하는 우승하러 가겠습니다. 파이팅!"
KIA의 가을야구 중심에는 리그 최강 외인 원투펀치가 있습니다.
이번 주말 광주에서 열리는 준플레이오프 1, 2차전에는 올러와 네일이 선발 마운드를 책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타선에서는 올 시즌 100개에 가까운 홈런과 300타점을 합작한 김도영-나성범-카스트로, 일명 '도나스' 트리오가 받치고 있습니다.
세 선수의 장타력이 동시에 살아난다면 어느 팀도 쉽게 승부하기 어려운 타선입니다.
한 번의 찬스가 승부를 가르는 단기전에서 '도나스'의 방망이가 KIA 공격의 가장 강력한 무기가 될 전망입니다.
KIA의 준플레이오프 상대는 잠실에서 열리는 LG와 두산의 와일드카드 결정전 결과에 따라 정해집니다.
▶ 싱크 : 이범호 / KIA 감독
- "작년에 저희가 성적을 못 내서 팬분들에게 너무나도 죄송했는데, 이게 마지막이 아니라 시작이니까 준플레이오프부터 플레이오프, 한국시리즈까지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한국시리즈 100% 승률의 KIA 타이거즈가 준플레이오프에서 우승까지 반전드라마를 쓸 수 있을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KBC 박성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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