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타이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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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 송정동초, 22년만 KIA 타이거즈 초등 야구대회 우승
      광주 송정동초등학교가 KIA 타이거즈 호남지역 초등학교 야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KIA는 25일 무등야구장에서 열린 제18회 KIA 타이거즈 호남지역 초등학교 야구대회 결승전에서 송정동초가 순천북초를 16대 6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송정동초는 지난 2003년 초대 대회 우승 이후 22년만에 우승기를 들어 올렸습니다. 우승팀에게는 우승기와 함께 우승트로피, 상장, 야구공 3박스와 300만 원 상당의 야구용품 구입 쿠폰이 부상으로 주어졌습니다. 준우승팀인 순천북초에는 트로피와 상장, 야구공 1박스, 1
      2025-10-25
    • KIA, 팬들 위한 축제 연다...다음 달 1일 '2025 호마당' 개최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팬들을 위한 이벤트를 마련했습니다. 22일 KIA는 "다음 달 1일 오후 2시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팬 1,000명을 초청해 '2025 호랑이 가족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올 시즌 동안 열성적으로 응원해준 팬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된 팬 참여형 이벤트입니다. KIA는 "선수단 전원이 참석해 팬들과 다채로운 레크레이션을 즐기고 숨겨진 끼를 발산하며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사전 행사인 그라운드 개방을 시작으로 1부~3부
      2025-10-22
    • KIA 타이거즈기 호남지역 초등학교 야구대회 개최...21일부터 닷새간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호남 지역 야구 꿈나무 발굴과 육성을 위해 초등학교 야구대회를 개최합니다. 20일 KIA는 "오는 21일부터 닷새간 '제18회 KIA 타이거즈기 호남지역 초등학교 야구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지난 대회 우승팀인 광주 화정초를 포함한 광주, 전남, 전북 지역 14개 팀이 참가하며, 토너먼트 방식으로 승부를 가릴 예정입니다. 이번 대회 우승팀에게는 상장과 트로피, 우승기와 상품이 수여되며, 2, 3위 팀에게는 트로피와 상장을 시상합니다. 참가하는 전체 팀에게는 야구 용품을 증정하
      2025-10-20
    • KIA 김상훈 전 코치, 26년간 몸담은 타이거즈 떠나 NC에 새 둥지
      KIA 타이거즈 전력분석총괄 김상훈 코치가 NC 다이노스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20일 NC는 이승호 투수코치와 김상훈 배터리코치를 영입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김 전 코치는 현역 시절 타이거즈 원클럽맨으로 15년간 선수 생활을 거쳐 이후 11년간 배터리 코치 등으로 활동했습니다. 지난 1996년 해태 타이거즈의 고졸 우선지명을 받은 김 전 코치는 대학교 졸업 후 2000년부터 2014년까지 포수로 활약했습니다. 은퇴 이후에는 타이거즈 2군 배터리 코치, 1군 배터리 코치, 전력분석코치 등 여러 보직을 맡았습니다. 올 시즌
      2025-10-20
    • KIA, NC 3대 2 제압하며 대학팀패배 '설욕'...울산-KBO Fall League 첫 승
      KBO가 주최하고 울산광역시와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으로 개최되는 2025 울산-KBO Fall League가 지난 15일 대회 이틀째를 맞은 가운데, 울산 문수구장을 포함한 3개 구장에서 5경기가 모두 펼쳐지며 선수들이 기량을 마음껏 뽐냈습니다. 울산 문수구장에서 해외팀 맞대결로 관심을 모은 일본 독립리그 선발팀이 호주 멜버른을 5대 3으로 제압했습니다. 일본 독립리그 선발팀은 먼저 3점을 내주며 불안한 출발을 보였습니다. 4회초 미즈모토의 2루타와 나카가와의 3루타 등으로 2점을 따라붙은 일본 독립리그 선발팀은 8회초 상
      2025-10-16
    • 대회 첫 날부터 대이변! KBO Fall League 대학선발팀, 프로팀 꺾었다...KIA에 11대 10 승리
      KBO가 주최하고 울산광역시와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으로 개최되는 2025 울산-KBO Fall League가 야구팬들의 관심 속에 힘찬 출발을 알렸습니다. 해외 3개팀 포함 총 11개팀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지난 14일 울산 문수구장에서 열린 대학 선발팀과 KIA 타이거즈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약 3주간의 열전에 돌입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가장 먼저 승리를 기록한 팀은 대학생들로 구성된 대학 선발팀이었습니다. 대학 선발팀은 개막전에서 프로팀 KIA를 11대 10으로 꺾는 이변을 연출했습니다. 대학 선발팀은 0대 0으로 맞
      2025-10-15
    • '억대 뒷돈 수수 혐의' KIA 장정석·김종국, 무죄 확정
      후원업체에서 억대 뒷돈을 수수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장정석 전 단장과 김종국 전 감독에게 무죄가 확정됐습니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3부(주심 이흥구 대법관)는 배임수재 등 혐의로 기소된 장 전 단장과 김 전 감독에게 무죄를 선고한 원심 판결을 지난달 상고기각 결정으로 확정했습니다. 이들에게 광고계약 편의를 제공해달라고 청탁하며 금품을 제공해 배임증재 혐의로 기소된 외식업체 대표 66살 김 모씨에게도 무죄가 확정됐습니다. 장 전 단장과 김 전 감독은 지난 2022년 10월 김 씨로부터 광고계
      2025-10-15
    • '10R 기적' 팀 내 유일 국대 승선...KIA, 이 선수 없었으면 어쩔 뻔했나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10R 기적' 성영탁이 야구 국가대표로 선발됐습니다. 오는 11월 체코와 일본을 상대로 열리는 'K-BASEBEALL SERIES'에서 생애 첫 태극마크를 달게 됩니다. 한국야구위원회(KBO) 전력강화위원회는 지난 12일 투수 18명, 포수 3명, 야수 14명 등 35명으로 구성한 대표팀 명단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KBO는 "내년 3월에 열리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을 앞두고 대표팀에 승선할 선수들의 옥석을 가릴 수 있는 중요한 무대"라며 "선수들의 정규시즌 성적, 국제대회 경험 및 WBC를 포
      2025-10-13
    • "야구 못하는 줄 알았다" 불의의 교통사고 극복하고 돌아온 KIA 황동하
      【 앵커멘트 】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투수 황동하가 시즌 초 뜻밖의 교통사고를 겪었는데요. 시즌 아웃이라는 전망을 뒤집고 마운드로 돌아와 더 나은 내년을 약속했습니다. 박성열 기자가 황동하 선수를 만나봤습니다. 【 기자 】 지난해 선발과 불펜을 오가며 마운드의 감초 역할을 한 황동하. 시즌 초 예상치 못한 부상을 당했습니다. 지난 5월, 원정 숙소 근처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던 중 신호 위반 차량에 사고를 당한 겁니다. 병원 진단은 요추 횡돌기 골절. 투수에게 중요한 허리 부위를 다치며 한 달 가량은 아무것도 못한 채
      2025-10-08
    • [영상]"야구 다시 할 수 있을까 두려웠다" 교통사고 악몽 딛고 돌아온 KIA 황동하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투수 황동하가 교통사고라는 악몽을 딛고 성공적인 복귀를 마쳤습니다. 지난 5월, 인천 원정 숙소에서 예기치 못한 교통사고로 허리 횡돌기 골절을 입었던 황동하는 긴 입원 생활과 재활을 거쳐 9월 말 1군 무대에 복귀했습니다. 황동하는 사고 당시 상황을 떠올리며 "횡단보도를 건너던 중 갑자기 차가 나타났고, 그 순간 이후 기억이 없다"며 "너무 아파서 야구를 다시 할 수 있을까 두려웠다"고 털어놨습니다. 이어 "앉지도, 눕지도, 서 있지도 못할 정도로 고통이 심했다"며 "잠을 자기 위해 눕는 것조차 어
      2025-10-07
    • '도전의 아이콘' 200안타 역사 쓴 서건창, KIA서 방출
      프로야구 처음으로 한 시즌 200안타 고지를 밟았던 내야수 서건창(36)이 소속 팀 KIA 타이거즈로부터 방출 통보를 받았습니다. KIA는 5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서건창, 오른손 투수 김승현, 언더핸드 투수 박준표를 웨이버 공시 신청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서건창은 한국 프로야구에서 '도전의 아이콘'이었습니다. 그는 2008년 육성선수로 LG 트윈스에 입단한 뒤 2012년 넥센(현 키움) 히어로즈 주전 자리를 꿰차며 '육성 선수 신화'를 썼습니다. 2014시즌엔 그 누구도 밟아보지 못한 한 시즌 200안타를 기록하며 리그
      2025-10-05
    • KIA 김태군, KBO 1,500경기 출장 달성...역대 72번째
      KIA 타이거즈가 포수 김태군이 1,500경기 출장 기록을 세웠습니다. KIA는 4일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와의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에 앞서 김태군 1,500경기 출장 달성 시상식을 열었습니다. 구단은 김태군에게 격려금과 상패, 꽃다발을 전달했습니다. 허구연 KBO 총재를 대신해 오석환 경기운영위원이 기념패와 꽃다발을 전했습니다. 앞서 김태군은 지난달 23일 인천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의 경기에서 9회초 대타로 타석에 들어서 KBO 리그 역대 72번째 1,500경기 출장 기록을 세웠습니다.
      2025-10-04
    • 오승환 맞대결 소감 밝힌 KIA 최형우 "최선 다하는 것이 예우...칠 수 없는 변화구였다"
      오승환의 현역 마지막 상대였던 KIA 타이거즈 최형우가 맞대결 소감을 밝혔습니다. 1일 최형우는 전날 열린 삼성 라이온즈 오승환의 은퇴식에 대해 "오승환 선배가 등판하면 대타로 출장할 수도 있다는 얘기를 들어 미리 준비를 하고 있었다"며 "여느 때와 다름없이 한 선수와 맞대결을 한다는 생각으로 들어갔고, 오히려 끝까지 최선을 다해 싸워주는 것이 오승환 선배에 대한 예우라고 생각했다"고 말했습니다. KIA가 0대 5로 뒤진 9회초, 삼성은 오승환을 등판시켰고, KIA도 최형우를 대타로 출전시키면서 두 레전드의 대결이 성사됐습니다
      2025-10-01
    • '정현창 리드오프 유격수 출격' KIA, 주전 대거 빠졌다...이범호 감독 "저희 길 간다"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갈길 바쁜 KT 위즈를 만납니다. 1일 KIA는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KT와의 시즌 16차전을 치릅니다. 이날 경기는 지난달 5일 경기가 우천으로 순연된 것에 따른 것입니다. 롯데 자이언츠, 두산 베어스, 키움 히어로즈 등 3개 구단이 시즌 일정을 마친 가운데, KIA는 이날 경기 포함 3경기가 더 남아있습니다. 리그 8위로 포스트시즌 진출이 무산된 KIA는 젊은 선수들을 선발에 적극 기용하는 등 본격적으로 내년 구상에 돌입했습니다. KIA는 KT 선발 소형준을 상대로 정현창(유격
      2025-10-01
    • KIA 최형우, '파이널보스' 오승환과 마지막 맞대결...뜨거운 포옹으로 마무리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최형우가 올 시즌을 끝으로 은퇴하는 삼성 라이온즈 '파이널보스' 오승환의 마지막 상대가 됐습니다. 최형우는 지난 달 30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오승환의 은퇴 경기에서 야구팬들에게 또 하나의 잊지 못할 감동의 순간을 선사했습니다. 최형우는 경기 전 인터뷰에서 "승환 형의 마지막 투구를 함께 하고 싶어서 (대타 출전을) 요청했다"며 "꼭 기회가 왔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삼성 시절 10여 년간 함께 생활하며, 왕조시절도 겪었던 최형우에게 오승환은 특별한 존재였습니다. KIA 이범호 감독 또
      2025-10-01
    • '파이널보스' 오승환 마지막 대결 상대는 KIA 최형우?...이범호 감독 "대타 투입"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최형우가 은퇴식을 갖는 삼성 라이온즈 오승환의 선수 생활 마지막 맞대결 상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30일 KIA 이범호 감독은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삼성과의 경기를 앞두고 "오승환은 한국 프로야구에 한 획을 그었던 선수"라며 "오승환이 등판한다면 예우 차원에서 최형우를 마지막 상대 대타로 투입할 생각"이라고 말했습니다. 오승환과 최형우는 삼성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절친한 선후배 관계입니다. 한 살 터울의 두 선수는 그라운드 안팎에서 오랜 기간 우정을 쌓았습니다. 이들 모두 불혹을 훌쩍 넘
      2025-09-30
    • 쌀쌀해진 저녁만큼, 경기장도 싸늘...'3,634명' KIA 올 시즌 최저 관중 경신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올 시즌 최저관중을 경신했습니다. 29일 KIA는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시즌 최종전에서 13대 4로 역전패했습니다. 이날 경기장을 찾은 관중은 3,634명입니다. 우천으로 연기된 월요일 경기기도 했지만, 가을야구 진출 실패에 따른 팬들의 기대감이 떨어지며 급감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올 시즌 KIA의 최저관중은 지난 17일 광주 한화 이글스전 6,782명이었는데 이를 5경기 만에 경신했습니다. 경기 내용도 좋지 못했습니다. 수비에서 나온 실책 2개가 모두 실점과 연결됐
      2025-09-30
    • 프로야구 '1,200만' 대축제 속 KIA만 '역주행'...관중 유일하게 줄었다
      프로야구가 사상 최초 1,200만 관중을 달성한 가운데 지난해 '디펜딩챔피언' KIA 타이거즈만 홀로 역주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7일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총 703경기에서 누적 관중 1,201만 9,267명이 입장해, 평균 관중은 1만 7,097명으로 지난해 동일 경기 수 대비 약 15% 증가했다"며 1,200만 관중 돌파를 공식화 했습니다. 삼성 라이온즈가 KBO 최초로 단일 시즌 160만 명 관중을 돌파한 구단이 됐고, 롯데 자이언츠도 150만 7,704명으로 구단 최초로 150만 관중을 넘겼습니다. 이 외에
      2025-09-29
    • '2R 김현수' 1.3억 원 도장 '쾅'...KIA, 2026 신인 입단 계약 완료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2026년도 신인 선수들과의 입단 계약을 마무리했습니다. 28일 KIA 구단에 따르면 2라운드 지명 선수인 김현수(광남고BC, 투수)를 비롯해 9명의 신인과 입단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KIA의 첫 지명인 2라운드 김현수(광남고BC, 투수)와는 계약금 1억 3,000만 원, 연봉 3,000만 원에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또 3라운드 김민규(휘문고, 외야수)와 계약금 1억 원, 연봉 3,000만 원에 계약을 맺었고, 5라운드 정찬화(청담고, 투수)와는 계약금 7,000만 원, 연봉 3,000만
      2025-09-29
    • 양현종, KBO 최초 11시즌 연속 150이닝...대기록에도 팀은 패배
      프로야구 KIA타이거즈가 양현종의 11시즌 연속 150이닝 달성 등 선수들의 대기록에도 불구하고 NC다이노스에 패했습니다. KIA는 27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타선의 침묵으로 1-2로 패했습니다. 6회말 나성범이 적시타를 터뜨리며 2-1로 쫓아가기 시작한 KIA. 7회 말 1사 만루 상황에도 윤도현과 위즈덤이 연속 삼진아웃 당하며 찬스를 살리지 못했습니다. 9회말에도 동점을 만드는 데 실패했습니다. 선두타자 정해원이 좌전 안타, 주효상이 볼넷으로 출
      2025-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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