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민지 앵커: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1월 5일 목요일 KBC 뉴스와이드 시작합니다. 고향 목포의 이름을 내걸고 중국에서 한식 사업을 펼치고 있는 기업인이 있습니다. 유학으로 시작한 중국 생활은 IT 기업 취업을 거쳐 한식당 창업으로 이어졌고, 이제는 여러 지역으로 사업을 넓혀가고 있는데요.
오늘은 임주영 목포그룹 대표이사와 함께 사업을 일군 과정과 앞으로의 목표, 그리고 지역 청년들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를 나눠보겠습니다. 대표님, 안녕하십니까?
▲ 임주영 대표: 안녕하세요.
△ 신민지 앵커: 예, 저희 뉴스와이드 시청자들 중에서 임 대표님을 처음 뵙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먼저 자기소개 한번 부탁드립니다.
▲ 임주영 대표: 따 지아 하오.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중국 대륙에서 상하이, 항저우, 난징, 쑤저우, 우한, 이 5개 도시에 제 고향 이름인 목포를 내걸고 한식당 9개 매장을 직영으로 운영 중인 대표 임주영입니다. 한식당뿐만 아니라 마케팅 회사도 법인으로 설립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오늘 이렇게 이 자리에 오게 된 게 너무 영광스럽고요. 제 고향 이름을 딴 브랜드 '목포'를 최대한 잘 소개하고 좋은 에너지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신민지 앵커: 고향이 목포라고 하셨는데, 중국에서 식당 이름을 목포로 내거신 거잖아요? 이 이름을 선택한 이유가 무엇이었을까요?
▲ 임주영 대표: 앞서 말씀드린 것도 있는데, 제 고향이 일단 목포였고 저는 고등학교도 목포고를 나왔고요. 고등학교 나오고 군대에 갔다가 중국으로 왔는데, 제 고향을 사랑하기 때문에 브랜드 이름을 정할 때 목포로 했습니다. 그리고 12월에 곧 론칭하게 되는 새 브랜드가 있는데, 그건 '유달'이에요. 혹시 목포에 와보셨으면 알겠지만 유달산이라고 있거든요. 거기에서 따서 '유달'이라는 브랜드도 론칭합니다. 들으시면 아시겠지만 제가 얼마나 고향을 사랑하는지, 그 이름을 내걸고 이렇게 좋은 인연이 된 것 같습니다.
△ 신민지 앵커: 중국 고객들은 '목포'라는 이름을 들었을 때 처음에 어떤 반응을 보이셨을까요?
▲ 임주영 대표: 목포라는 이 도시를 모르고 계셨어요. 그런데 제가 이 이름으로 브랜드를 하니까, 최근에 단골분이신데 중국 분이세요. 저도 몰라요. 일면식이 없는데 저희 브랜드에 많이 오시고 목포를 검색하신 거예요. 그래서 목포라는 곳을 알았고, 여행을 오신 거예요. 또 글도 올리시고. 중국 분들은 목포를 잘 모르십니다. 근데 저희 브랜드를 알고 목포라는 도시를 알게 돼서 저도 너무 감사한 것 같아요.
△ 신민지 앵커: 아무래도 중국에는 서울이나 부산 같은 큰 도시들만 알려져 있을 텐데, 목포라는 도시를 알리는 계기가 되기도 한 거네요. 또 중국과의 인연을 유학으로 시작하셨다고 들었습니다. 당시에 여러 선택지가 있었을 텐데, 중국을 선택한 특별한 이유가 있었을까요?
▲ 임주영 대표: 제가 일주일 전에 난징대학교에서 강연을 했는데요. 제가 좋아하는 말이 여러 개가 있습니다. 스티브 잡스가 옥스퍼드에서 연설할 때 각 점들이 연결돼서 선이 된다, 그러면 결과가 나온다. 저도 그래서 제 인생을 돌아볼 때 큰 점들이 있더라고요. 작은 점도 있지만, 그 큰 점이 제 친동생이 어렸을 때 중국에 가 있었어요. 그래서 커넥팅이 딱 거기서 되고, 제가 베이징으로 가서 중국인 신혼부부가 사는 집에서 홈스테이를 하면서 처음 중국 땅에 들어가게 됩니다. 그게 14년, 15년 전이죠.
△ 신민지 앵커: 처음 중국에 가셨을 때 '아, 내가 이곳에서 취업이나 사업까지 할 수 있겠다'라는 생각을 하셨나요?
▲ 임주영 대표: 여기서도 제가 좋아하는 말이 있는데, 제가 대학교를 중국에서 나왔어요. 그때는 대학교를 나오면 취업 비자가 안 나오기 때문에 거의 95%가 다 돌아가는 입장인데, 저는 '내가 중국어도 배우고 중국에 있었는데 이걸 활용 못 할 것 같다. 남들이랑 꼭 달라야 된다. 남들이랑 항상 다르게 생각하자' 해서 취업 시장을 두드립니다. 제가 중국인이랑 같이 면접을 봤어요. 그 사람들은 제가 한국인인지도 모르고 있었던 거죠. 그렇게 해서 한 40군데 막 두드리고, 나중에 대기업에 들어가게 됐죠.
△ 신민지 앵커: 바이트댄스, 그리고 넷이즈 같은 중국의 유명 IT 기업에서 일하셨어요. 외국인으로 취업하셨지만 자리를 잡기까지는 또 다른 단계였을 텐데, 어떤 어려움이 있었습니까?
▲ 임주영 대표: 바이트댄스라고 하면 한국 분들은 모르시는 분들이 있을 수 있어서 설명을 드리면, 틱톡 혹시 아시나요? 틱톡의 모회사입니다. 제가 그때 한국 시장을 맡았는데, 넷이즈는 게임사인데 중국으로 따지면 3대 게임사예요. 어려웠던 게 아무래도 제가 외국인이니까 처음에 언어 장벽이 좀 셌었어요. 그리고 IT 회사다 보니까 업무 속도가 엄청 빨랐어요. 그 어려움이 있어서 제가 엄청 성장했던 것 같아요. 그때 중국 분들이랑만 일을 하니까 저 혼자 외국인이고, 저한테 "한국인이 맞냐" 이런 식으로 공격도 당하면서 일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그때는 언어적으로 가장 어려웠던 것 같아요.
△ 신민지 앵커: 그런 어려움을 뚫고 IT 기업에서 일하셨는데, 그러다가 한식당 창업까지 이어졌습니다. 진로를 바꾼 결정적인 계기가 무엇이었습니까?
▲ 임주영 대표: 거기도 제 점이 있는데, 제가 해병대를 나오고 취업이나 제 미래에 대해서 생각할 때 횟집에서 알바를 했어요. 그 횟집 사장님이 부모님한테 이랬대요. 제가 나중에 들었는데, 이 아들이 나중에 성공을 못 하면 자기가 성을 바꾸겠다고 말씀하셔서, 그게 제 인생에서 처음으로 인정받은 일이었어요. 근데 그때 제가 서비스를 하잖아요. 땀 흘리면서 희열을 느끼는데, 손님들이 저 때문에 왔대요. "청년 때문에 또 왔다" 그러고 저한테 팁을 주시고. 그래서 '아, 내가 이 서비스 쪽에 정말 잘하는구나' 그렇게 생각했는데, 그 마음이 있었죠. 제 가슴을 뛰게 하는 게 있어서, 취업해서 넷이즈에 있을 때도 '내가 서른 살 안에는 무조건 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원래 사업이라는 게 저는 이 턱이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 임주영 대표: 이 턱을 넘기가 힘들어서 다들 안 하시는데, 저는 '내가 돈 번 거 다 넣어서, 정말 성공 안 해도 되니까 내가 하고 싶은 거 해보자' 하고 서른 살 전에 결심을 내려서 행동했죠. 부업으로 했고, 그때 코로나 시기였거든요. 1호점부터 3호점까지 계속 매장을 열었는데 본업이 있었어요. 그 코로나 시기에 3개까지 연 거예요. 그런데 그때 고민에 빠졌죠. 언제 본업을 내려놔야 되는지. 왜 그러냐면 본업에서 제 팀원들도 다 알고 있었어요. 저도 미안했고. 근데 좀 재밌는 얘기인데, 이틀 매출이 제 월급을 넘는 순간이 있었어요. 그래서 '내가 여기에 포커스를 맞춰야겠구나, 집중해야겠구나' 하고 그때 이직을 하게 되겠죠.
△ 신민지 앵커: 그런 전환점이 또 있었던 거네요. 많은 식당 사업이 있었겠지만, 그중에서 한식 사업을 선택한 이유는 무엇이었을까요?
▲ 임주영 대표: 아까 얘기한 거랑 비슷한데, 차별화가 저는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했어요. 중국에 한식당이 그때는 많이 없었거든요. 제가 항저우에 있었으니까, 항저우에 있는 한식당이 그때는 한 네다섯 개밖에 안 됐던 것 같아요. 제가 다 먹어보고 '아, 내가 더 할 수 있는 부분이 있겠구나' 해서 차별점을 찾았고, 한식을 하게 됐죠. 한국인이니까 제가 하면 조금 더 부각될 수 있겠구나 생각했어요.
△ 신민지 앵커: 그러면 막상 문을 연 뒤에는 어떤 시행착오들이 있었을까요?
▲ 임주영 대표: 솔직히 저도 처음 사업을 해보고, 집안이 사업을 한 집안도 아니니까 요식업을 한 것도 아니고요. 처음 했는데 그래도 순탄하게 됐는데, 시공사 사기나 그런 게 좀 많았어요. 그러니까 중국에서 서비스업은 사장님, 대표들은 다 똑똑하지만 밑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뭐 고졸이라든지, 아니면 인지가 좀 떨어진다든지, 그래서 사기를 좀 많이 당했었죠. 그런데 시행착오를 겪었을 때도 포기하지 않고 계속 긍정적으로 찾아가서 문제점을 해결하고. 저희 1호점, 2호점, 3호점, 예전 매장들 있잖아요. 보면 인테리어가 잘 안됐지만 노포 느낌이 나서 오히려 지금 사랑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 신민지 앵커: 대표님께서 특화라는 걸 강조하셨는데요. 그러면 중국 고객들의 마음을 잡은 메뉴나 서비스가 있었을까요?
▲ 임주영 대표: 중국 요식업이 한국이랑 좀 다른 게요. 중국 분들이 음식을 한 번에 많이 시키세요. 그리고 메뉴가 많아야 돼요. 그러니까 한국에서는 중식이라 하면 짜장면, 탕수육 이렇게 먹잖아요. 근데 저희는 짜장면, 탕수육, 치킨, 볶음밥, 그다음에 김치찌개, 음식이 40가지가 돼요. 한식으로 모든 게 다 있어요. 그렇게 니즈를 맞췄고, 또 지금 트렌드가 음식만 맛있어도 안 된다, 인테리어도 잘해야 된다, 그래서 샹들리에를 달아서 좀 화려하게 하고 있습니다.
서비스도 각 매장마다 한국 분들이 계세요. 손님들이 왔을 때 그냥 한식만 먹고 갈 수도 있지만, 한 번 더 한국인이 서비스해 주면 또 거기에 대해서 한 번 더 생각하면서 각인이 되는 거죠. 그래서 '아, 한식 먹을 때 저기는 한국인이 운영하는 곳이다' 하는 것도 서비스에 구현해 놓은 것 같아요.
△ 신민지 앵커: 제가 사업을 해본 적은 없지만, 한 매장에서 성공하고 점포를 넓혀가는 건 또 다른 단계라고 생각하는데요. 이렇게 확장을 결심하신 계기는 무엇이었습니까?
▲ 임주영 대표: 제가 이따가도 말씀드릴 건데 비전이 있어요. '메이킹 코리아 앤 차이나 클로저', 그러니까 중국과 한국을 가깝게 만들고 싶어요. 그 매개체가 된 게 음식이었고요. 지금 저희가 9개 매장을 운영하는 도시들이 있잖아요? 거기가 GDP 순위로 중국 도시 중 10위 안에 드는 도시들이에요. 그 10위 안에 드는 모든 도시에 '목포'를 열어야겠다, 그리고 '유달'이라는 브랜드는 가맹을 해야겠다. 중국 땅이 크잖아요. 그래야 목포를 더 알릴 수 있겠구나 해서 매장을 늘리고 있습니다.
△ 신민지 앵커: 그러면 현지 직원도 한둘이 아닐 텐데, 직원 교육과 매장 관리는 어떻게 하고 계실까요? 앞서 마케팅까지 함께 하고 계신다고 했는데요.
▲ 임주영 대표: 지금 중국 분들이 한 180명 되고요. 한국 분들이 한 15분 계시는데, 관리할 때는 제가 넷이즈에 있을 때 생각했던 건데, 그때도 팀을 꾸렸었어요. 팀을 꾸려서 한국에서 퍼블리싱을 했었는데, 분업이라는 걸 정말 중요하게 생각했었어요. 이 분업 체계를요.
저희 어머니, 아버지가 예전에 "너 요식업 하지 마. 너 대기업 가는데 왜 요식업을 하냐" 하셨는데, 그 사고방식을 내가 바꿔야겠다 해서 IT의 체계를 저는 요식업에 넣었습니다. 어떻게 넣었냐면요. 한국 분이 있다고 했잖아요. 한국 분이 책임자예요. 사장이고요. 그 밑에 점장이 있고 주방장이 있고, 점장 밑에 구역이 있어요. 저희가 테이블이 만약에 30개다, 그러면 A구역, B구역, C구역으로 해서 A구역 책임자가 있고, A구역 서브가 있고, 그다음에 이모님이 계세요. 그렇게 A, B, C구역을 나누고 음식 빼는 파트에도 구역이 있고요. 구역을 다 나눠 놓으니까 아무리 많은 손님이 와도 다 쳐내는 거죠.
▲ 임주영 대표: 체계를 잡아 놓으니까 시스템 어디에 문제가 있는지도, 누가 책임지는지도 알 수 있는 거고요. 분업을 엄청 해놨고, 그렇게 체계화하니까 다 직영으로 할 수 있는 거예요. 제가 좀 자신 있게 말씀드리는 게 저희는 밀키트를 안 쓰거든요. 다 현장에서 0부터 10까지 직접 해요. 근데 하는 분들이 중국인이에요. 한국인이 아니라 한식을 중국 분들이 하고 있는 거죠. 맛있게 만들 수 있게 주방에도 체계가 다 잡혀 있습니다.
△ 신민지 앵커: 혹시 대표님처럼 중국 진출을 준비하는 한국 창업자분들이 계시다면 어떤 말씀을 하고 싶으세요?
▲ 임주영 대표: 제가 최근에 다른 방송에서도 얘기를 했는데, 중국에 대해 안 좋은 인식이 있을 수 있어요. 매체를 통해서 안 좋은 말이 나올 수 있잖아요? 그런데 엄청 좋은 기회가 많고, 환경도 좋고, 좋은 사람도 많아요. 저는 또 이런 말을 합니다. 인구수가 15억 명이잖아요. 1원어치를 팔아도 거기는 15억을 벌 수 있는 볼륨이 있기 때문에, 저는 중국에 와서, 가까운 이웃이니까 많은 도전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두려워 안 하셔도 되고요. 저도 그 선례가 되고 있다고 생각하고, 이렇게 얘기해 주고 싶었고요.
△ 신민지 앵커: 대표님께서는 올해 목포대에서 경험을 전하고 학생들의 중국 취업 기회도 제공하셨습니다. 앞으로 고향과 연계해서 추진하고 싶은 사업이나 계획이 있으실까요?
▲ 임주영 대표: 저도 하다 보니까 이렇게 만들어지는 것 같은데요. 내일 제가 목포시장님을 뵈러 가요. 가서 실제로 뭘 할 수 있을지 한번 소통해 보려고 해요. 예를 들어서 현실적으로 제가 목포에 도움이 되려면 중국 분들이 많이 와야 되잖아요. 근데 거기에 공항이 없으니까, 제주도로 중국인들이 많이 가니까 제주도에서 배로 이렇게, 또 배 예쁘잖아요? 잘 돼 있고. 그렇게 해서 관광을 추진하면 좋지 않을까, 그 아이디어가 딱 떠오르더라고요. 그렇게 해서 내일 아마 구체적으로 소통에 들어갈 것 같습니다.
△ 신민지 앵커: 예, 그럼 마지막으로 대표님이 이루고 싶은 목표가 무엇인지 말씀해 주시죠. 또 지역 청년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있다면 그것도 말씀해 주시고요.
▲ 임주영 대표: '메이킹 코리아 앤 차이나 클로저'. 아까도 말씀드렸는데, 저는 중국과 한국을 가깝게 만들고 싶어요. 감사하게도 제가 한국인인데 이 음식으로 중국에서 중국 분들한테 알리고 있고, 최근에 우한 총영사관 리셉션이 있었어요. 저희 브랜드가 거기에 300인분의 한식을 드렸어요. 거기에서도 중국 분들이랑 교류를 하죠. 근데 저는 너무 감사하더라고요. 그 자리에 제 음식으로 커넥팅이 됐구나.
그래서 이것뿐만이 아니라 저희가 IT 회사도 있다고 했잖아요. 시공사도 있고, 제가 또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있는데, 지금 AI, AI 하잖아요. 그때 저도 생각이 드는 거예요. '다 AI 하는데 나는 그럼 어떻게 이걸 구현할까.' 그런데 감사하게도 이 과정이 있으니까 제가 방안을 세우고 게임사들한테 물어보니까 대표님들이 무조건 하겠다고 해서, 곧 론칭이 됩니다.
▲ 임주영 대표: 제가 하고 싶은 말은, 가깝게 만드는 그 비전을 가지고 갈 거고요. 그다음에 한국에 계신 청년분들한테 얘기해 주고 싶은 건 '환경을 바꿔라'. 환경이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그러니까 부모님이 저를 반대했었잖아요. 근데 저는 물어보는 대상이 잘못됐던 거죠. 우리 어머니, 아버지가 요식업을 한 건 아니었는데, 그럼 내가 요식업의 최고한테 물어봐야 되는데. 아버지, 어머니가 너무 잘해 주시지만 결정은 다 자기가 해야 되고, 제가 봤을 때 좋은 결정을 하려면 주변 환경을 좋게 만들어야 되는 거죠. 지금 광주에 있고, 광주에서도 잘될 수 있죠. 근데 저는 더 큰 세계로 많이 나가보라고 하고 싶어요. 젊은 분들한테. 돈을 안 써도 되니까, 그게 너무 값지더라고요.
△ 신민지 앵커: 예,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오늘 이야기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지금까지 임주영 목포그룹 대표이사와 함께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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