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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년 만에 중국 문 연 국산 단감…李 대통령 "새 수출시장 개척 적극 지원"
      이재명 대통령은 7일 국산 단감이 17년간의 검역 협상 끝에 중국에 처음 수출된 것에 대해 "농산물이 더 많이 팔리고 농가소득도 높아질 수 있도록 새로운 수출시장 개척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우리 단감이 중국 시장에 첫발을 내디딘다"며 "동남아시아에 집중됐던 수출시장이 중국으로 넓어지면서 우리 농가에도 새로운 기회가 생겼다"고 평가했습니다. 이어 "수출 대상국이 다양해지면 특정 시장 의존도를 낮추고, 더 많은 소비자에게 우리 농산물을 선보
      2026-11-07
    • "고향 이름 알리고 싶어서"…中 5개 도시 한식당 9곳에 '목포' 간판 [와이드이슈]
      유학을 떠난 중국에서 현지 IT 기업에 취업했다가 한식당을 차리고, 이제는 고향 '목포'의 이름을 건 식당 아홉 곳을 운영하는 젊은 사업가가 있습니다. 5일 KBC <뉴스와이드>에 출연한 임주영 목포그룹 대표이사는 직장생활을 하며 부업으로 시작한 한식당을 중국 5개 도시로 확장한 과정과 한식당을 통해 알린 고향 목포를 중국인들이 직접 방문하도록 하겠다는 관광 구상을 밝혔습니다. 목포고를 졸업하고 군 복무를 마친 뒤 중국으로 건너간 임 대표는 현지 대학을 졸업하고 40곳가량의 문을 두드린 끝에 취업에 성공했습니다.
      2026-11-06
    • "중국과 한국, 더 가깝게 만들고 싶다"…中 5개 도시에 고향 '목포' 내건 한식당[와이드이슈]
      △ 신민지 앵커: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1월 5일 목요일 KBC 뉴스와이드 시작합니다. 고향 목포의 이름을 내걸고 중국에서 한식 사업을 펼치고 있는 기업인이 있습니다. 유학으로 시작한 중국 생활은 IT 기업 취업을 거쳐 한식당 창업으로 이어졌고, 이제는 여러 지역으로 사업을 넓혀가고 있는데요. 오늘은 임주영 목포그룹 대표이사와 함께 사업을 일군 과정과 앞으로의 목표, 그리고 지역 청년들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를 나눠보겠습니다. 대표님, 안녕하십니까? ▲ 임주영 대표: 안녕하세요. △ 신민지 앵커: 예, 저희 뉴스와
      2026-11-05
    • "3~4살 아이가 흉기에 찔렸다"...중국서 충격 영상 확산, 당국은 '침묵'
      중국의 한 도시에서 아동이 흉기 피습을 당했다는 주장이 온라인을 통해 확산하고 있습니다. 현장이 담긴 영상이 함께 유포되면서 누리꾼들이 충격에 빠진 가운데 사건의 진위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5일 성도일보와 hk01 등 홍콩 매체들에 따르면 지난 2일 밤 9시쯤 광둥성 주하이시의 한 아파트단지 인근에서 어린아이가 흉기에 찔려 길에서 쓰러진 채로 발견됐다는 내용의 목격담이 엑스(X·옛 트위터) 등을 통해 퍼지기 시작했습니다. 3~4살 정도로 추정되는 남자아이가 바닥에 피를 흘리며 쓰러진 모습과 구급대원이 출동해
      2026-11-05
    • "해저 케이블 공격하나?"...대만 주변서 중국 조사선 수상한 움직임
      중국이 무인 잠수정 등을 이용해 국가 간 통신망의 핵심 기반시설인 해저 케이블을 공격할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특히 대만과 일본, 필리핀 등을 잇는 제1도련선 주변이 취약하다는 경고가 나왔습니다. 일본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2일 영국 싱크탱크 중국전략리스크연구소(CSRI)가 지난 9월 미국 의회 자문기관에 제출한 보고서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습니다. CSRI는 태평양을 가로질러 동아시아와 미국을 연결하는 해저 케이블 가운데 일본 오키나와와 대만, 필리핀, 믈라카해협을 잇는 제1도련선 주변의 방어가 시급하다고 지적했습니다. 한
      2026-11-01
    • 김정은, 단둥 방문…"북·중 피로써 맺은 친선 영원히 계승"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중국의 6·25전쟁 참전 기념일을 앞두고 랴오닝성 단둥을 방문해 북중 간 혈맹관계를 재확인하고 친선 계승 의지를 밝혔다고 북한 매체가 25일 보도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김 위원장이 전날 '중국인민지원군 조선전선참전 76돌'을 즈음해 단둥을 방문해 '항미원조기념관'을 찾았다고 전했습니다. 북측에서는 조용원 노동당 중앙위원회 비서와 최선희 외무상, 리일환·김성남 비서, 김덕훈 제1부총리, 김여정 총무부장, 김재룡 제1부부장을 비롯한 당정 주요 간부들과 리룡남 주중북한대사가 동행했습
      2026-10-25
    • 신압록강대교 건넌 김정은…북미 회담설 속 中 역할 '주목'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개통 9일 된 신압록강대교를 건너 중국 단둥을 전격 방문했습니다. 다음 달 중국 선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전후한 북미 정상회담 가능성이 거론되는 가운데, 북중 경제 밀착과 중국의 외교적 역할에 관심이 쏠립니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24일 랴오닝성 단둥에서 중국 권력 서열 4위인 왕후닝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 주석과 회담했습니다. 왕이 중국 외교부장과 최선희 북한 외무상, 김여정 노동당 총무부장도 배석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중국과 함께 역사적 우의를 계승하고 실
      2026-10-24
    • "김정은, 中 단둥서 공산당 '서열 4위' 왕후닝 배웅 받으며 떠나"
      중국 랴오닝성 단둥을 방문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중국 권력 서열 4위인 왕후닝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정협) 주석의 배웅을 받으며 귀국길에 올랐습니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24일 왕 주석이 단둥을 찾은 김 위원장을 맞이해 일정을 함께했으며, 김 위원장이 단둥을 떠날 때 신압록강대교까지 나가 배웅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김 위원장과 왕 주석은 회담에서 북중 간 경제협력 확대 의지를 확인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중국의 오랜 지원에 감사를 표하고, 역사적 우의를 계승하면서 실무 협력을 확대해 양국 주민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가져다주기를
      2026-10-24
    • 주일미군, 중국 전기차 출입 전면 금지...한국은?
      미국이 군사 기밀 보호를 위해 미군 기지와 주요 군사 시설 내 중국산 전자기기 사용을 규제한 데 이어, 주일미군 기지에 중국 전기차업체 BYD 차량의 출입을 전면 금지하기로 했습니다. 전기차에 내장된 첨단 카메라와 센서 등을 통해 기지의 주요 군사 정보가 외부로 유출될 가능성을 차단하겠다는 의도로 풀이되며, 주한미군 기지 등으로 금지 조치가 확대될 가능성도 거론됩니다. 23일 주일미군 관계자에 따르면 일본 오키나와현에 있는 가데나 공군기지는 오는 26일부터 중국 BYD 제조 차량의 출입을 금지한다고 공지했습니다. 주일미군 가데
      2026-10-23
    • "국민판다 푸바오 보고 싶다!"...그리움 안고 청와대 앞 모인 시민들
      시민단체 '푸바오귀환촉구연대'는 15일 오전 서울 청와대 사랑채 앞에서 집회를 열고 중국에 반환된 판다 푸바오의 한국 귀환을 촉구했습니다. 단체는 푸바오가 중국으로 떠난 이후 공개된 영상과 사진에서 관찰되는 외형과 행동 변화에 우려를 표하며 건강 상태와 진료 여부, 생활환경 및 사육 실태에 대한 투명한 정보 공개를 요구했습니다. 이어 대한민국 정부가 중국 측과 적극적으로 협의해 푸바오의 귀환 가능성을 검토하고, 귀환 추진 여부와 진행 상황에 대해서도 책임 있게 설명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단체는 "푸바오는 가족"이라며 "푸바
      2026-10-15
    • 최태원 "美中 증설은 점유율 위기…광주 넘어 어디든 공장 늘려야"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사업과 관련해 "우리도 최대한 빠른 속도로 뭔가를 해야 한다"라고 밝혔습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최 회장은 11일(현지시간)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제38회 상하이시 시장(市長) 국제기업가 자문회의' 행사장에서 기자들과 만나 "익스팬션(확장)을 빨리빨리 해야 한다. 중국 업체들이나 미국 마이크론이 더 빠른 속도로 증설해버리면 우리나라의 시장점유율은 줄어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최 회장은 그러기 위해서는 광주뿐만 아니라 어디에도 계속 늘려야 한다며 "수요는 엄청나게 있는데 공장을 못
      2026-10-11
    • '인권 논란' 중국 신장에 개점한 스타벅스...미 의회 "문 닫아라"
      스타벅스가 인권 탄압 의혹이 꾸준히 제기되는 중국 신장위구르자치구에 진출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3일 로이터통신과 싱가포르의 중국어 매체 연합조보 등의 보도를 종합하면 스타벅스는 최근 신장위구르자치구의 성도인 우루무치에 신규 매장 2곳을 개점했습니다. 한 곳은 도심에 있는 그랜드 바자르에 플래그십 스토어로 문을 열었고, 나머지 한 곳은 우루무치 국제공항에 입점했습니다. SNS에 게시된 영상과 사진을 보면 해당 매장에는 영어와 중국어로 된 스타벅스 로고가 있으며 위구르어로 된 안내 문구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위구르어는 아랍
      2026-10-03
    • 시진핑 '건강 이상설' 재점화…미중 회담 이례적 휴식 요청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정상회담 기간에 이례적인 휴식 편의를 요청해 건강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은 백악관 웨스트윙 내부에 시 주석 전용 휴게실을 마련해 달라고 미국에 요구했습니다. 이 공간에는 시 주석의 부인 펑리위안 여사만 동석이 허용됐습니다. 시 주석이 이곳에 머무는 동안에는 백악관 인사는 물론이고 시 주석의 비서실장을 포함한 중국 대표단 누구도 출입할 수 없었습니다. 시 주석의 방미 약 한 달 전
      2026-10-03
    • '교신 도청·훈련기밀 유출' 한·미 기지 털렸다…中 군인 출신 2명 구속기소
      中 인민해방군 감청·특수부대 출신… 군산·부산·평택서 14TB 감청 자료 중국 반출 대한민국 국군과 주한미군 기지 주변을 돌며 무전을 도청하고 한미 연합훈련 기밀을 빼돌리는 등 '이적(利敵)' 활동을 벌인 중국 인민해방군 출신 2명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29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검 평택지청은 일반이적 및 통신비밀보호법 위반 혐의를 받는 A(60대·중국 국적)씨를 지난 1일 구속기소하고, 공범 성격의 중국 국적 동포(조선족) B(45)씨도 최근 함께 구속기소 했습
      2026-09-29
    • 中, AI·반도체 기술 유출 막겠다며 핵심인재 가족까지 '출국 빗장'
      중국 당국이 인공지능(AI)과 반도체 분야 핵심 인재에 적용해 온 해외여행 제한 조치를 이들의 배우자와 자녀 등 가족에게까지 확대하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8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 정부 기관들은 최근 일부 AI·반도체 분야 핵심 인력에게 이 같은 내용의 확대된 해외여행 제한 방침을 통보하기 시작했습니다. 대상에는 유명 스타트업 창업자와 AI 관련 전략적 기업의 책임자 등이 포함됐으며, 특히 업무가 국가안보에 중요하다고 판단되는 일부 AI·반도체 분야 임원의 배우자와 자녀 등 가
      2026-09-29
    • "시진핑 이름 썼다고?" 중식당에 페인트·농약 테러 중국인 4명, 본국 도주
      중국 최고지도자의 이름을 상호로 사용하는 중식당에 한밤중 몰래 들어가 페인트를 칠하고 식재료를 망가뜨린 일당이 모두 중국 국적 남성들로 드러났습니다. 경기 분당경찰서는 공동재물손괴와 특수건조물침입 등의 혐의를 받는 40대 A씨 등 20대에서 40대 사이 중국인 4명의 신원을 특정했다고 27일 밝혔습니다. A씨 등은 추석 연휴 첫날이던 지난 24일 오전 2시 40분쯤 성남시 분당구의 한 중식당에 침입해 내부 곳곳에 래커칠을 하고 페인트를 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주방에 보관 중이던 식재료에는 농약으로 추정되는 정체불
      2026-09-27
    • 트럼프, 시진핑 직접 영접…"위대한 지도자, 지금은 위대한 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을 국빈 방문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직접 영접하며 양국 관계 개선에 대한 기대를 나타냈습니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시 주석과 부인 펑리위안 여사는 현지시간 23일 오후 워싱턴 인근 앤드루스 합동기지에 도착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과 멜라니아 여사가 공항에서 직접 맞이했습니다. 미국 대통령이 외국 정상을 공항에서 직접 영접하는 것은 이례적인 의전으로 평가됩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시 주석과 펑 여사를 워싱턴에서 맞이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이번 방문이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고 말
      2026-09-24
    • 美 '러 수입국 100% 관세'에 中 발끈…"필요한 모든 대응 나설 것"
      중국 정부가 러시아산 석유와 천연가스를 수입하는 제3국에 최대 100%의 추가 관세를 부과할 수 있도록 한 미국의 대러시아 제재법에 반발하며 필요한 대응 조치를 취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중국 상무부 대변인은 19일(현지시간) 기자와의 문답 형식으로 발표한 입장문에서 "중국은 국제법적 근거가 없는 일방적 제재에 일관되게 반대한다"며 "제3자와 관련됐다는 이유로 다른 국가에 이른바 2차 제재를 가하는 것에도 반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중국은 줄곧 평등과 호혜를 바탕으로 세계 각국과 정상적인 경제·무역 협력을 했
      2026-09-19
    • "미군, AI 거짓보고에 중국과 전쟁 시작할 뻔"
      미군이 인공지능(AI)이 만들어낸 잘못된 정보를 토대로 중국 선박을 대상으로 군사 작전을 준비했다가 실행 직전 오류를 발견해 중단한 일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18일(현지시간) CNN 방송에 따르면 이란전이 진행 중이던 올해 봄 미군 내부에서는 중동에 있던 중국 선박 한 척이 핵무기 프로그램 관련 구성 요소를 수송하고 있다는 내용의 정보 보고서가 회람됐습니다. 미군은 즉각 해당 선박을 차단하기 위한 작전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무장한 미군 병력이 선박에 오를 준비를 했고 군용기까지 출격한 상태였다고 복수의 소식통이 전했
      2026-09-19
    • 중국 정보조직에 1,700만 원 받고 군사기밀 넘긴 병사…징역 4년 확정
      중국 정보조직에 1,700여만 원을 받고 한미연합연습 자료 등 군사기밀을 넘긴 육군 병사에게 징역 4년이 확정됐습니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2부(주심 박영재 대법관)는 일반이적과 군기누설, 부정처사후수뢰, 정보통신망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A 씨에게 징역 4년과 벌금 2,000만 원, 추징금 1,907만 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육군 병장이던 A 씨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알게 된 중국인과 연락을 주고받다 2024년 8월 중국 베이징에서 직접 만났습니다. 당시 중국 정보기관 관계자를 자처한 이 남성은 A 씨에
      2026-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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