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곽도규, 왼쪽 허벅지 부상...아시아챔피언십 대표팀 낙마

    작성 : 2026-11-05 14:44:22
    ▲ KIA 곽도규 [KIA타이거즈]

    KIA 타이거즈 좌완투수 곽도규가 부상으로 태극마크를 달지 못하게 됐습니다.

    KBO 전력강화위원회는 5일 "왼쪽 대퇴부 부상을 입은 KIA 곽도규의 2026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APBC) 대회 불참을 확정했다"라고 밝혔습니다.

    다음 주 개막하는 APBC에 국가대표로 출전을 앞뒀던 곽도규는 부상으로 최종적으로 대회에 나서지 못하게 됐습니다.

    지난해 팔꿈치 수술을 받은 뒤 올 시즌 복귀한 곽도규는 44경기에 나서 2승, 2세이브, 11홀드, 평균자책점 2.81을 기록하며 KIA 불펜의 필승조로 활약했습니다.

    이번 포스트시즌에서도 6경기에 등판하며 팀의 가을야구를 함께했습니다.

    2026 APBC는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일본 도쿄돔에서 열리며 한국과 일본, 대만, 호주가 참가합니다.

    이번 대회에 KIA에서는 곽도규의 낙마로 내야수 김도영, 외야수 박재현, 투수 김태형과 성영탁 등 4명이 참가하게 됐습니다.

    대표팀에서는 두산 최민석과 NC 신영우에 이어 KIA 곽도규까지 이탈하면서 마운드에 추가 공백이 생기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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