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대학원생 사망 사건, 국정감사서 철저 조사 촉구
전남대학교 국정감사에서 여야 의원들이 대학원생 사망 사건에 대한 철저한 진상조사를 촉구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준혁 의원은 오늘(22일) 국정감사에서 "진상조사를 한다면서 관련 교수에게 수업을 배정한 것이 말이 되냐"며 비판했고, 진선미 의원은 "인건비 회수, 사적 업무 지시, 연구윤리 위반 등 충격적인 문자 메시지들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정성국 의원은 진상조사위원회 위원 13명 중 학생이 1명, 외부 인사가 1명이라며, 공정성 확보가 어렵다고 지적했습니다. 전남대는 이달 말까지 진상조사를 마무리하고, 결과에 따라
2025-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