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지 기자
    날짜선택
    • "마냥 어리게 봤는데..." 간암 투병 어머니 위해 간 떼어준 아들
      간암 투병 중인 어머니를 위해 몸무게 10㎏를 감량한 뒤 간을 기증한 아들의 사연이 알려져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11일 가천대 길병원에 따르면 우즈베키스탄에서 태어나 한국에 정착한 고려인 3세 48살 장마리나 씨가 3년 전 간암 진단을 받았습니다. 장 씨는 색전술과 고주파·방사선 치료 등을 받으며 병마를 견뎠지만, 암이 재발하며 건강 상태는 계속 악화했습니다. 의료진은 간 이식 수술을 고려했으나, 장 씨가 외국 국적인 탓에 행정 절차가 까다로운 데다 생체 기증자를 찾지 못해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이때 장 씨의
      2026-03-11
    • 경찰, '공천 대가 1억 수수' 강선우·김경 구속 …녹취 공개 72일만에
      공천헌금을 주고받은 혐의로 구속된 무소속 강선우 의원과 김경 전 서울시의원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강 의원이 공천헌금 처리를 놓고 김병기 의원과 논의하는 녹취가 공개된 지 72일 만입니다.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11일 강 의원과 김 전 시의원을 서울중앙지검에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두 사람에게는 정치자금법 및 청탁금지법 위반, 형법상 배임증재(김경)와 배임수재(강선우) 혐의가 적용됐습니다. 두 사람의 만남을 주선한 강 의원의 전 보좌관 남 모 씨도 강 의원과 같은 혐의로 불구속 송치됐습니다. 강 의원과 김
      2026-03-11
    • 김희수 진도군수 "농수산·관광 연계로 지역경제 활성화 추진"[와이드이슈]
      △ 신민지 앵커 :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3월 10일 화요일 KBC 뉴스와이드 시작합니다. 보배로운 섬 진도군이 최근 관광을 넘어 산업과 기반 시설을 함께 확충하며 새로운 변화의 시기를 맞고 있습니다. 오늘은 진도군의 주요 현안과 발전 방향에 대해 김희수 진도 군수와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군수님 안녕하십니까? ▲ 김희수 군수 : 반갑습니다. △ 신민지 앵커 : 군수님. 올해 초 군수님 발언이 논란이 됐습니다. 당시 발언에 대해서 군수님의 입장 이 자리에서 직접 설명을 해 주시죠. ▲ 김희수 군수 : 예 존경하는 진도
      2026-03-10
    • '저속노화' 정희원 검찰 송치...강제추행 혐의는 제외
      '저속노화' 전문가 정희원 박사가 여성 연구원과 스토킹 등 혐의 고소전을 벌인 끝에 불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10일 연합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 방배경찰서는 정 박사의 스토킹처벌법 위반과 명예훼손, 무고 등 혐의 중 일부를 인정해 전날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다만, 경찰은 위력에 의한 강제추행 혐의는 불송치했습니다. 정 박사는 6개월에 걸쳐 스토킹을 당했다며 자신의 연구소에서 위촉연구원으로 일하던 A씨를 지난해 12월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이에 A씨도 정 박사를 위력에 의한 강제추행 등 혐의로 맞고소하며 공방을 펼
      2026-03-10
    • '세계 최대' 인니 쓰레기 매립지서 폭우로 50m 높이 쓰레기산 무너져... 7명 사망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큰 인도네시아 폐기물 매립지에서 폭우로 쓰레기 더미가 무너져 7명이 숨졌습니다. 10일(현지시간) AFP·AP 통신 등에 따르면 지난 8일 오후 2시 30분쯤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 외곽도시 브카시에 있는 반타르게방 매립지 4구역에서 쓰레기 더미가 붕괴했습니다. 이 사고로 매립지에서 작업하거나 쉬고 있던 쓰레기 수거 차량 운전기사와 노점 상인 등 7명이 숨졌습니다. 사고 초기 사망자 수는 5명이었으나 실종자 수색 과정에서 2명이 더 늘었습니다. 데시아나 카르티카 바하리 자카르타 수색구조국장
      2026-03-10
    • 서울대 재학생 100명 중 2명꼴 자퇴..."의약 계열 선호"
      서울대학교 재학생 100명 중 2명꼴로 자퇴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0일 서울대에 따르면 2024학년도 서울대 재학생 2만 1,671명 가운데 429명(1.98%)이 자퇴를 했습니다. 2022학년도(1.54%)와 2023학년도(1.50%)보다 높아진 수치입니다. 단과대별로 보면 자퇴율이 가장 높은 곳은 첨단융합학부로 10.48%(229명 중 24명)에 달했습니다. 이어 간호대학 7.90%(329명 중 26명), 농업생명과학대학 4.38%(1,895명 중 83명), 자연과학대학 2.40%(1,664명 중 40명), 공과대학
      2026-03-10
    • 가정집 침입한 괴한이 80대 노인 등 일가족 폭행 후 달아나...경찰 추적 중
      충북 진천의 한 가정집에 괴한 3명이 삼단봉을 들고 침입해 80대 노인을 포함한 가족 구성원 4명을 폭행하고 결박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9일 오전 10시 10분쯤 진천군 초평면의 한 단독주택에 도둑이 들었다는 A씨의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A씨는 마스크를 쓴 괴한들이 자신과 80대 할머니 등 가족 4명을 폭행하고 손목을 케이블타이로 묶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집 대문을 두드렸던 괴한들은 할머니가 문을 열어주자 내부로 들어왔고, 결박한 일부 가족의 얼굴에 이불을 덮어씌우기도 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다만 특별한 금
      2026-03-09
    • "전력 풍부한 지역으로 반도체 산단 이전에 유권자 53.5% 동의"
      경기 지역 유권자 절반 정도가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를 전력이 풍부한 지역으로 이전해야 한다는 데 동의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녹색전환연구소와 더가능연구소, 로컬에너지랩 등이 구성한 단체 '기후정치바람'은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전국 18세 이상 남녀 1만7천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기후 현안 여론조사 결과'를 9일 공개했습니다. 기후정치바람은 기후 정책을 선택의 앞단에 놓는 '기후유권자'를 분별하고, 기후·에너지 분야 여론을 알리는 역할을 해왔습니다. 이번 조사에서 '용인 반도체 산업단지 전력 공급용 송전
      2026-03-09
    • "액운 막으려.." 尹 부친 묘지에 철침 박은 노인들 '혐의없음' 불송치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친인 고 윤기중 연세대 명예교수의 묘지에 철침을 박은 70대 남성들에 대해 경찰이 '혐의없음'을 결정했습니다. 경기 양평경찰서는 건조물침입 및 재물손괴 혐의로 검거한 70대 A씨 등 2명에 대해 지난 5일 불송치를 결정했다고 9일 밝혔습니다. A씨 등은 지난해 12월 23일 낮 12시 45분쯤 양평군 양평읍 소재 공원묘지에서 윤 명예교수의 묘지 주변에 길이 30㎝짜리 철침 2개를 박아 넣은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신고를 받고 출동해 이들 두 사람을 현행범으로 체포했다가, 이들이 봉분을 직접 훼손하
      2026-03-09
    • 중동 악재 불구, 李 대통령 지지도 58.2%로 1.1%p 올랐다..."위기 관리 능력 긍정"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가 잠시 주춤했던 하락세를 끊고 1주 만에 반등하면서 58.2%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9일 나왔습니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3∼6일 전국 18세 이상 2,00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58.2%로 집계됐습니다. 지난주 조사보다 1.1%포인트(p) 오른 수치입니다. 부정 평가는 1.1%p 하락한 37.1%였고, '잘 모름'이라고 응답한 비율은 4.7%로 집계됐습니다. 리얼미터는 이란 사태 속 위기관리 능력에 대한 긍정적인
      2026-03-09
    • 김종우 광주지검장 "단순 교통사고가 조직 보험사기로…보완수사로 범죄 전모 밝혀"[와이드이슈]
      검찰의 보완수사가 단순 사고로 종결될 뻔한 사건을 조직적 범죄로 밝혀내거나 억울하게 처벌받을 위기에 놓인 사람을 구제하는 역할을 해왔다는 사례가 소개됐습니다. 지난 4일 KBC <뉴스와이드>에 출연한 김종우 광주지검장은 실제 수사 사례를 통해 보완수사가 형사사법 체계에서 수행하는 기능을 설명했습니다. 김 검사장은 먼저 광주지검에서 처리한 보험사기 사건을 언급했습니다. 그는 "광주지검은 2023년 단순 교통사고로 불송치된 사건의 기록을 검토하던 중에 의심스러운 점을 발견했다. 2022년에만 교통사고를 세 번 당했다는
      2026-03-07
    • 김종우 광주지검장 "보완수사 폐지 시 사건 '핑퐁' 반복…처리 지연 우려"[와이드이슈]
      검찰의 보완수사 권한을 둘러싼 논의가 이어지는 가운데 보완수사가 폐지될 경우 사건 처리 지연과 피해자 권리 보호 공백이 발생할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지난 4일 KBC <뉴스와이드>에 출연한 김종우 광주지검장은 검찰 개혁 과정에서 논의되고 있는 보완수사권 문제와 관련해 제도의 필요성과 현실적인 우려를 설명했습니다. 김 검사장은 먼저 보완수사의 개념에 대해 "보완수사란 경찰·특사경과 같은 1차 수사기관이 검찰에 송치한 사건에 대해서 검찰이 하는 2차적·보충적 수사를 의미한다"고 말했습니
      2026-03-07
    • 남도의 풍경을 선으로 기록하다…어반스케치 '시간이 머문 남도'展
      나주혁신도시 빛가람동 여천갤러리에서 3월 한 달 동안 어반스케치 전시 <시간이 머문 남도, 선 위에 쌓인 그리움>이 열립니다. 어반스케치는 말 그대로 도시의 풍경을 현장에서 직접 그려 기록하는 그림입니다. 그림은 단순한 풍경화에 머무르지 않고 사람들이 살아가는 공간에서 같은 취미를 가진 이들이 모여 현장을 기록하고 교류하는 문화적 활동이라는 의미를 갖습니다. 이번 전시에는 어반스케쳐스 광주(Urban Sketchers Gwangju) 소속 작가 9명이 참여했습니다. 작가들은 거주지와 출신 지역을 '남도'라는
      2026-03-06
    • 지난해 국회의원 후원금 1인당 평균 2억 원...1위 金총리는 약 3억3천만 원
      지난해 국회의원 1인당 약 2억 원의 후원금을 받았다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6일 밝혔습니다. 선관위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해 303개의 국회의원 후원회에서 모두 608억 3,200여만 원이 모금됐다고 공개했습니다. 의원 1인당 평균 모금액은 2억 76만여 원입니다. 이는 2024년 평균(1억 9,500여만 원)보다 500여만 원 증가한 수치입니다. 37개 중앙당(중앙당창당준비위) 후원회는 모두 81억 7,800여만 원을 모금했습니다. 당별로는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13억 4,700여만 원으로 가장 많았으며 진보당 9억
      2026-03-06
    • 의식불명 父 계좌서 출금한 50대 딸...'사문서위조' 무죄
      의식불명 상태로 입원 중이던 90대 부친의 병원비를 마련하기 위해 계좌에서 돈을 인출한 50대 여성이 재판에 넘겨졌으나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대전지방법원 논산지원은 지난 1월 사문서위조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5월 논산의 한 금융기관에서 입원 중이던 부친 명의의 출금전표 2장을 작성하고 도장을 날인해 1,215만여 원을 인출한 혐의를 받았습니다. 검찰은 A씨가 의식이 없는 부친의 명의를 도용해 문서를 작성하고 예금을 인출했다며 사문서위조 혐의로 기소했습니다. A씨는 혐의를 전면 부인했
      2026-03-06
    • 국민 46% '향후 1년간 집값 내릴 것'…한 달 만에 집값 하락 우위로 뒤집혀
      국민 절반 가까이가 향후 1년간 주택 가격이 내릴 것으로 전망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6일 나왔습니다. 한국갤럽이 지난 3∼5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1명에게 향후 1년간 집값 전망을 물은 결과 46%가 '내릴 것'이라고 응답했습니다. '오를 것'이라는 응답자는 29%, '변화 없을 것' 15%, 의견 유보는 10%였습니다. 1·29 수도권 주택공급 방안 발표 직전까지는 집값이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했지만 한 달여 만에 하락 우위 전망으로 바뀐 것입니다. 한국갤럽은 "대선 공약 수준을 초과 달성
      2026-03-06
    • 한국인 토익 점수 평균은? 686점..."700점대가 가장 많아"
      한국토익위원회는 지난해 한국 토익 응시자의 평균 점수가 전년 대비 3.5점 올라 686.2점(990점 만점)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습니다. 점수대별 분포를 보면 705∼800점 구간이 21.1%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그다음이 605∼700점(19.5%), 805∼900점(18.7%), 505∼600점(14.4%), 905∼990점(10.3%) 순이었습니다. 응시 목적으로는 '취업'을 꼽은 사람이 41.9%로 가장 많았고 졸업 및 인증(26.4%), 학습 방향 설정(22.4%),
      2026-03-06
    • "경제·민생 잘한다" 李 대통령 지지율 취임 후 최고치 65%...민주 46% VS 국힘 21% '더블스코어'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취임 이후 최고치인 65%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6일 나왔습니다. 한국갤럽이 지난 3∼5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관한 긍정 평가는 65%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직전 조사보다 1%포인트(p) 오른 수치로, 지난해 7월 4일 기록했던 최고치와 동률입니다.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25%로 직전 조사보다 1%p 떨어졌습니다. '의견 유보'는 10%였습니다. 직무수행 긍정 평가 이유로는 '경제·민생'이 18%로 가
      2026-03-06
    • '생후 20개월' 딸 방임해 숨지게 한 20대 친모...경찰, '학대치사 혐의' 구속영장
      인천에서 생후 20개월 된 딸을 방임해 숨지게 한 혐의로 20대 친모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계는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20대 여성 A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5일 밝혔다. A씨는 최근 인천시 남동구 주택에서 생후 20개월 된 B양을 방임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전날 오후 8시쯤 A씨 친척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숨진 B양을 발견한 뒤 A씨를 긴급 체포했습니다. A씨는 해당 주택에서 남편 없이 B양과 단둘이 함께 생활해 왔던 것으로
      2026-03-05
    • '부서 송별회' 열린 식당 화장실에 카메라 설치한 장학관
      부서 송별회가 열린 식당 공용 화장실에 카메라를 몰래 설치한 충북도교육청 장학관이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청주 상당경찰서는 성폭력처벌법상 카메라 이용 등 촬영 혐의로 장학관 A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5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주 청주의 한 식당 공용 화장실에 카메라를 설치해 손님들의 신체를 촬영한 혐의를 받습니다. A씨는 화장실에서 카메라를 발견한 한 손님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범행을 시인한 뒤 현행범으로 체포됐습니다. 해당 식당에서는 A씨가 속한 부서가 인사 이동자들을 위한 송별회를 진행하고 있었으며, A
      2026-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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