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 만에 중국 문 연 국산 단감…李 대통령 "새 수출시장 개척 적극 지원"

    작성 : 2026-11-07 17:12:57
    ▲이재명 대통령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은 7일 국산 단감이 17년간의 검역 협상 끝에 중국에 처음 수출된 것에 대해 "농산물이 더 많이 팔리고 농가소득도 높아질 수 있도록 새로운 수출시장 개척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우리 단감이 중국 시장에 첫발을 내디딘다"며 "동남아시아에 집중됐던 수출시장이 중국으로 넓어지면서 우리 농가에도 새로운 기회가 생겼다"고 평가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의 게시글 [엑스·옛 트위터 캡처]

    이어 "수출 대상국이 다양해지면 특정 시장 의존도를 낮추고, 더 많은 소비자에게 우리 농산물을 선보일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이 대통령은 부산의 외국인 카드 소비액이 1조 원을 돌파했다는 전재수 부산시장의 글을 공유하며 부산 발전에 대한 지원 의지도 재확인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부산은 제2의 수도로서의 위상을 되찾아야 한다"며 "전 시장과 부산시민들이 부산을 세계적 해양 중심도시로 만들 것이고, 이재명 정부는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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