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수조 "남자가 김혜경 여사 허리 잡고 막 스윙 연습...李 대통령 주변 컨트롤 안 돼, 마구 새"[여의도 진검승부]

    작성 : 2026-11-02 13:37:10 수정 : 2026-11-02 14:00:22
    "영부인 골프 레슨 동영상 유출, 제보...그 자체가 문제"
    "'초밥' 김혜경 여사, 태릉CC 애용...누구 돈으로, 궁금"
    "박지원, 주진우 한동훈 남 뒷구멍이나?...'늙크크' 꼰대"
    "선수, 나이 많음 국회서 막 반말해도 되나...보기 불편"
    "주진우, 이재명 정권 공격수...제보 쇄도, 잘하고 있어"

    ◐유재광 앵커: 김혜경 여사 황제골프 이슈. 지금 주진우 의원이 계속 제기를 하고 있는데. 이번엔 이재명 대통령 아들 헬기 황제골프 논란까지, 이게 뭔가요?

    △손수조 대변인: 네. 일단은 이제 헬기 문제라든지 이런 부분들은 사실 확인이 좀 필요한 것 같고. 청와대에서 일단 아니라고 얘기를 했기 때문에요.

    그런데 저는 이 문제의 핵심은 그런 것 같습니다. 이제 국가가 어떤 위기 상황, 사고가 났던 재난 상황 속에서 골프를 친 의혹이 있는 것 거잖아요.

    이재명 대통령도 그렇고 가령 김혜경 여사가 골프 쳤다고 인정은 했던 그날이 역삼동 화재로 19명의 인명사고가 났던 날이고요.

    그러니까 이렇게 국가적인 재난이 있는 상황에서 골프를 쳤던 것에 대한 논란이.

    ◐유재광 앵커: 그런데 그게 재난이 났는데 골프를 치러 나간 게 아니고, 골프를 치고 있는데 재난이 난 거잖아요?

    △손수조 대변인: 문제는 사고가 났다는 소식을 듣고도 계속 골프를 친 거예요. 이건 적절치 않죠. 이거는 100번 양보해도 적절치 않은 거예요.

    그래서 보고를 언제 들었고 보고를 들었을 때 어떤 조치를 취했느냐. 정말 인명사고가 났다는 소식을 듣고도 계속 골프를 치는 행위가 과연 대통령으로서 맞느냐.

    그러면 윤석열 전 대통령 때는 본인들은 이거에 대해서 어떻게 얘기했느냐. 들어보니까 당시 안귀령 대변인이 있지 않습니까?

    그분들은 국가가 위기고 재난인 상황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이 골프를 쳤다 이게 맞느냐. 이런 식으로 비판을 했고.

    또 한준호 의원 그 당시 대변인이었는데요. 아니 트럼프 대통령과의 관계 개선을 위해서 골프 연습을 한다는 게 이게 코미디 아니냐라고 얘기를 했어요.

    본인들이 그때는 그렇게 얘기를 해 놓고. 지금 똑같이 이재명 대통령이 그런 행동을 하고 있는데. 이거에 대해서는 말 한마디 없고.

    우리가 그거에 대해서 지적하는 것은 왜 또 안 된다고 하느냐라는 거죠.

    ◐유재광 앵커: 이게 지금 박지원 의원 같은 경우는 저희 '여의도초대석' 인터뷰에서 지금 주진우 의원이랑 한동훈 의원을 콕 집어서 '초선들이 맨날 남 뒷구멍이나 파고 다니고. 그거 큰일 못 한다' 이렇게 아주 원색적으로 비판하던데. 어떻게 보세요?

    △손수조 대변인: 뭐 선수 그리고 나이 운운하는 '늙크크'다. 저는 이렇게 생각을 하고요. (늙크크가 뭔가요?) 이제 MZ 용어인데요. 젊크크, 늙크크, 이렇게 얘기합니다.

    그러니까 꼰대라는 거죠. 한마디로.

    ◐유재광 앵커: 크크는 보통 우리가 웃을 때 크크라고 하는데.

    △손수조 대변인: 그러니까 이제 우스갯소리로 하는 소리이긴 한데. 그러니까 할 말 없으면 선수 얘기하고 할 말 없으면 나이 얘기해요.

    이거 너무 꼰대 같은 발상이죠. 이제 본인 나이 많고 선수 많은 거 모르는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훌륭하신 또 이제 여당의 어른이신데 국감 하는 거 보니까 그냥 무조건 막 반말을 하더라고요.

    '너한테는 반말해도 돼' 이런 자세는 굉장히 보기 안 좋았고요.

    핵심은 지금 이제 김혜경 여사 같은 경우는 법카 유용으로도 굉장한 의혹이 있으신 분이고. 뭐 초밥 사 먹고 제사상 사고 했던 부분이 있기 때문에.

    과연 무슨 돈으로 골프를 쳤냐. 그리고 25번 동안 주말마다 지금 골프를 나가는데 이건 도대체 누구 돈이며.

    ◐유재광 앵커: 25번을 쳤나요?

    △손수조 대변인: 네. 주진우 의원이 제기한 의혹이 25번으로 이렇게 쫙 시간별로 지금 날짜별로 있어요.

    ◐유재광 앵커: 주진우 의원은 어디서 그런 거를?

    △손수조 대변인: 그러니까 그것도 중요한 거예요. 지금 이재명 대통령을 둘러싸고 그런 제보들이 주진우 의원에게 지금 마구 쏟아지고 있다는 거고요.

    그리고 그런 영상들이 새고 있다는 겁니다.

    ◐유재광 앵커: 아니 부킹을 한 거는 그 골프장 아니면 부킹을 한 사람이 알 텐데. 이게 청와대 부속실에서 했을 텐데. 거기서 줬을 리는 만무하고.

    태릉CC는 군 시설인데 여기서 주진우 의원에게 줬을까요. 이건 뭐지요?

    △손수조 대변인: 어딘가에서 그 영상과 사진을 찍은 사람이 있다는 거고요. 그만큼 이재명 대통령 주변이 지금 컨트롤이 안 된다는 거예요. 그 방증입니다. 지금.

    그래서 그 영상을 보면 너무나 선명하게 김혜경 여사의 허리를 누군가 남자가 잡고 막 돌리는 스윙 연습을 해 주는 게 다 나와요.

    ◐유재광 앵커: 그런 영상이 있나요?

    △손수조 대변인: 영상이 지금 SNS상으로 보면 엄청 떠돌고 있는데. 이러한 영상이 나온다는 것 자체도 문제고요. 그러니까 골프 치실 수 있죠.

    치는 걸로 문제라는 게 아니고 왜 국가 재난 상황에서 쳤느냐. 그다음에 보고를 받고도 왜 계속 쳤느냐. 그다음에 어느 돈으로 무슨 돈으로 쳤느냐.

    이런 부분에 대한 의혹 제기는 야당으로서 충분히 할 수 있는 겁니다.

    그런데 이거를 다 싸잡아서 초선이 뒷구멍 판다고 비난하시는 거는 이거는 조금 유치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유재광 앵커: 알겠습니다. 뭐 혹시 더 보태실 말씀은?

    △손수조 대변인: 아니 뭐 이재명 대통령도 소통을 위해서 SNS 그렇게 하신다는데. 뭐 야당 의원이 그렇게 대통령 비판 SNS 하는 걸로 뭐라 할 부분은 없는 것 같고.

    소통 잘하고 계시는 것 같고. 주진우 의원 오히려 이제 공격수로 어떻게 보면 인정을 받아서 제보가 그렇게 가는 것 같고요.

    야당의 역할 책무 지금 잘하고 계신다고 생각합니다.

    손수조 국민의힘 미디어대변인 vs 손솔 진보당 의원 KBC '여의도 진검승부' 토론 전체 내용은 동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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