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씨는 6월 28일 밤 8시 35분쯤 대구 북구 한 도로에서 "인도 위에 환자가 쓰러져 있다"는 119 신고를 받고 출동한 B 소방사의 얼굴을 때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쓰러져 있던 A씨는 B 소방사가 자신의 혈당을 재려고 오른손을 잡자 "뭐 하냐"고 소리치며 범행을 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그는 2007년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벌금형을 받는 등 각종 처벌 전력이 10차례가량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안 부장판사는 "피고인은 별도 범행으로 집행유예 기간 중 자숙하지 않고 범행했다"면서도 "만취 상태에서 팔을 휘두르다 저지른 단발성 범행으로 적극적인 공격 목적이 있었다고 보기 어렵고, 범행을 자백하며 재범하지 않겠다고 다짐한 점 등을 참작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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