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회 행정안전위원회가 15일 전체회의를 열고 김지용 초대 중대범죄수사청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여야 합의로 채택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달 8일 후보자로 지명해 인사청문요청안이 국회에 제출된 지 13일 만입니다.
보고서에는 여야 간 합의에 따라 적격과 부적격 의견이 함께 병기됐습니다.
김영진 행안위원장은 이날 "적격 의견과 부적격 의견을 모두 담아 채택하는 방향으로 간사 협의를 마쳤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전날 열린 인사청문회에서는 야당뿐 아니라 더불어민주당 내 일부 강경파에서도 부적합 기류가 흘렀고, 조국혁신당은 당론으로 반대 입장을 정하며 진통을 겪었습니다.
반면 민주당 주류 측은 김 후보자의 소신 행보를 들어 임명에 찬성해 왔습니다.
국회 인사청문 절차가 마무리됨에 따라 김 후보자는 조만간 공식 임명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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