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6·3 지방선거에 어떤 후보들이 뛰고 있는지를 살펴보는 시간 오늘은 광주 광산구입니다.
재선에 도전하는 더불어민주당 박병규 후보에 맞서 진보당 정희성 후보가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양휴창 기자입니다.
【 기자 】
재선에 도전하는 더불어민주당 박병규 후보는 민선 8기 동안의 공약 이행률 100% 달성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습니다.
박 후보는 광주송정역 역세권 개발과 AI·첨단산업벨트 조성을 통해 광산구를 광주·전남 통합시대의 '중심 연결도시'로 키우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또, 청년 유출과 지역 소멸 문제 해결을 위한 지속 가능한 일자리 정책 완성을 핵심 과제로 꼽았습니다.
▶ 인터뷰 : 박병규 /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 "경제·산업·문화·교통을 연결하는 도시로써 광산구를 육성해 보겠다는 게 첫 번째 계획이고요. 저출생, 지역소멸 이런 것들이 일자리하고 연관된 게 많이 있어요. 지속 가능한 일자리를 완성시키는 게..."
이에 맞서는 진보당 정희성 후보는 민주노총과 진보연대 등의 경험을 바탕으로 주민의 뜻을 잘 헤아릴 수 있는 후보라는 점을 강점으로 내세웁니다.
핵심 공약으로 광산구를 광산시로 승격시켜 행정 권한을 확대하고 예산 2조 원 시대를 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구민들이 원하는 사업을 직접 결정하는 주민참여예산제 확대와 공공 반려동물 케어센터 설립 등 생활밀착형 공약도 제시했습니다.
▶ 인터뷰 : 정희성 / 진보당 예비후보
- "광산구를 광산시로 바꿔서 1조 예산을 2조 예산 시대로 만들고, 광주시가 독점하고 있는 행정자치 권한을 광산으로 가지고 와서...구민이 원하는 사업을 구민이 결정할 수 있도록 주민참여 예산제를 대폭 확대 강화하겠습니다"
전통적 민주당 강세가 이어져 온 광산구에서 이번에도 그 흐름이 계속될지, 아니면 이변이 생길지 유권자들의 선택이 주목됩니다.
KBC 양휴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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