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축구 광주FC가 FC안양 원정에서 후반기 첫 승에 도전합니다.
광주는 오는 19일 오후 7시 30분 안양종합운동장에서 FC안양과 K리그1 2026 18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릅니다.
광주는 지난 포항 스틸러스전에서 올여름 영입한 선수들을 처음으로 가동했지만 0대 3으로 패했습니다.
지난 4월 12일 최하위로 떨어진 뒤 17라운드까지 1승 5무 11패(승점 8)에 그치며 좀처럼 반등의 계기를 만들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난 3월 7일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2라운드 홈 경기에서 3대 2로 승리한 이후 15경기째 승리가 없습니다.
전반기 국제축구연맹(FIFA) 선수 등록 금지 징계가 해제된 광주는 이달 9일부터 추가 선수 등록이 가능해졌고, 외국인 선수와 이적생, 신인 등 모두 13명을 선수단에 등록했습니다.

하지만 새 전력이 처음 출전한 포항전에서는 기대했던 효과를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아이데일과 반 흐룬스벤이 선발로 나섰고, 주앙 페드로와 바 루아, 박원재 등이 교체 투입됐지만 경기 흐름을 바꾸지는 못했습니다.
다만 가능성도 확인했습니다.
바 루아는 측면에서 과감한 돌파와 빠른 스피드로 상대 수비를 흔들었고, 주앙 페드로 역시 안정적인 빌드업 능력을 선보였습니다.
안양전은 새 전력이 조직력까지 갖춰 본격적인 경쟁력을 보여줄 수 있을지 확인할 첫 시험대가 될 전망입니다.

광주는 안양을 상대로 좋은 기억도 갖고 있습니다.
역대 전적에서 12승 8무 6패로 앞서 있고, 최근 10경기에서도 6승 3무 1패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안양 원정에서는 최근 4경기 연속 무패(2승 2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다만 지난 4월 맞대결에서는 2대 5로 패했습니다.
광주는 상대전 우위와 새 전력의 가능성을 바탕으로 후반기 첫 승에 다시 도전합니다.
새롭게 합류한 선수들이 첫 승의 해법이 될 수 있을지, 안양 원정이 광주의 후반기 흐름을 가를 중요한 분수령이 될 전망입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