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휴창 기자
    날짜선택
    • 고위공직자 혐오 표현 처벌 법개정 제안 토론회
      고위공직자의 혐오 표현에 대해 일반 시민보다 높은 수준의 책임을 부과하자는 등의 법 개정 제안이 나왔습니다. 5·18기념재단 등 13개 단체가 참여하는 '고위공직자 혐오 표현 퇴진 공동행동단'은 9일 국회에서 토론회를 열고, 국회의원의 혐오 표현을 징계 사유로 추가하고 공무원과 선거 후보자 등의 혐오 표현 금지 의무를 명문화하는 방안을 제안했습니다. 앞서 이진숙 국민의힘 의원은 '5·18민주화운동의 재조명 공개 포럼'을 주최했으나, 참석자들이 5·18을 '소요 사태'로 규정하거나 전두환 신군
      2026-09-09
    • 440억 횡령 아파트 경리 1심 징역 8년, 5년 전 경찰 수사에서는 '불송치'
      【 앵커멘트 】 광주의 한 아파트에서 440억 원대 횡령 의혹을 받고 있는 경리에게 법원이 1심에서 징역 8년을 선고했습니다. 그런데 이미 5년 전 경리의 횡령을 의심할 만한 구체적인 정황이 경찰에 전달됐지만 당시 수사에서는 혐의가 드러나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양휴창 기자입니다. 【 기자 】 지난 2020년, 아파트 동대표이자 감사를 맡았던 A씨. 당시 수입·지출 자료를 확인하던 A씨는 장부와 실제 통장 사이 1억여 원의 차액이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 싱크 : A 씨 / 지난 2020년 동대표
      2026-09-09
    • 광주 북구, 신안동 침수예방 150억 투입...행안부 공모 선정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북구가 수해 취약지역인 신안교 일원에 대해 150억 원 규모 재해 예방 사업을 추진합니다. 북구는 8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7년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 공모에서 신안동 일원이 신규 지구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공모 선정에 따라 북구는 행안부로부터 사업비 152억 원을 확보해 오는 2027년부터 2031년까지 펌프장 1개소와 306m 길이의 우수관로를 정비합니다. 이번 공모는 자연재해대책법에 근거해 재해 위험 요인을 해소하고 지속적인 재해 예방 사업을 추진하고자 이뤄졌습니다. 북구는 사업이 마무
      2026-09-09
    • 광주 남구, 의료·요양·주거환경 '통합돌봄' 지원
      전남광주 남구가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따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의료·요양·주거 등을 연계한 통합돌봄 지원에 나섰습니다. 남구는 8일 치매와 파킨슨병 등을 앓고 있는 통합돌봄 대상자에게 방문요양과 맞춤운동, 병원 이동 등 복지서비스를 지원하고, 노후 화장실 변기 교체 등 주거환경 개선 지원에 나섰습니다. 이번 사업은 지역 청년 업체의 재능기부와 연계해 진행됐으며, 남구는 대상자 중심의 맞춤형 통합돌봄을 앞으로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2026-09-08
    • 레미콘 총파업 출정식...내년 '건설특수' 앞두고 갈등
      【 앵커멘트 】 광주·전남 레미콘 운송 노동자들이 운송단가 인상을 요구하며 무기한 총파업에 들어갔습니다. 반도체 클러스터를 포함해 대형 개발 사업들이 내년부터 본격화 될 예정인 가운데 파업이 장기화 될 경우 일부 차질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양휴창 기자입니다. 【 기자 】 편도 3차선 도로를 따라 레미콘 차량 100여 대가 길게 늘어서 있습니다. 광주·전남 지역 레미콘 운송 노동자들이 운송단가 인상을 요구하며 총파업 출정식을 연 겁니다. 이들은 현재 회당 7만 3,000원인 운송단가가 전국 평균에도
      2026-09-08
    • 건강검진 공가 내고 검진 안 받은 공무원 6명 송치
      건강검진을 받는다며 공가를 내고 당일에 검진받지 않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북구청 공무원 6명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8일 공전자기록위작 혐의로 북구청 6~7급 공무원 6명을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2019년 12월부터 2022년 6월 사이 건강검진을 목적으로 공가를 제출하고 당일에 검진받지 않은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이들 중 일부는 혐의를 인정했고, 일부는 수술이나 질환 등의 이유로 검진받지 못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들은 지난 2022년 말 광주시가 북구를 대상으
      2026-09-08
    • "옛 산동교가 더 휘어진 것 같다" 신고...점검 결과 "추가 변형 없어"
      지난해 집중호우로 파손된 광주 옛 산동교가 추가로 휘어졌다는 신고가 접수돼 관할 지자체가 현장 점검에 나섰습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북구는 8일 산동교 보수·보강 설계 용역업체와 함께 현장을 찾아 교각 상태를 점검했습니다. 최근 상판 일부가 기존보다 더 휘어진 것 같다는 신고가 접수된 데 따른 점검입니다. 현장 점검 결과 손상이 가장 심한 10번 교각과 양옆 교각 사이의 높이 차이는 약 30cm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지난 6월 용역업체가 측정한 31.8cm와 큰 차이가 없는 수준입니다. 북구는 현재까지 추가적인
      2026-09-08
    • 한밤중 단독주택 화재...4명 연기 흡입
      한밤중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4명이 연기를 들이마시는 등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8일 전남광주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밤 10시 50분쯤 전남광주 남구 월산동 한 2층 규모의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1시간 15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거주자 2명 등 주민 4명이 연기를 들이마셨고, 주택 1층 일부와 2층이 모두 탔습니다. 소방 당국은 주택 2층 부엌에서 음식 조리 중 불이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6-09-08
    • 美, "韓 정부의 호르무즈 자원 투입 기다린다" 동맹 압박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는 호르무즈 해협에서 "한국 정부의 자원 투입을 기다리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백악관 관계자는 한국 정부가 호르무즈 해협에 대한 군사적 기여 방안 등을 검토하는 것과 관련해 "한국은 중동산 원유의 주요 수입국 가운데 하나"라며 "우리는 한국이 역내(중동 지역)에 자원을 투입하기를 여전히 기다리고 있다"고 미국의소리(VOA) 방송에 밝혔습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미 국방부 관계자는 이와 관련한 질의에 "트럼프 대통령은 동맹국들이 호르무즈 해협에서 항행의 자유를 수호하기 위해 나서서 지원해주기를 기대
      2026-09-07
    • "아들이 용돈달라 폭행해"...청소년 '도박' 1,700명 자진신고
      정부가 청소년 사이버 도박 자진신고를 받은 결과 3개월간 1,700명이 넘는 학생이 도박에 빠진 상태를 털어놓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경찰청은 교육부와 성평등가족부,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과 함께 지난 5월 18일부터 8월 31일까지 청소년 사이버도박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한 결과 총 1,777명이 신고했다고 7일 밝혔습니다. 이들의 평균 도박 기간은 10개월, 도박 금액은 300만원이었으며 2년간 2억원을 도박에 쓴 사례도 확인됐습니다. 신고자는 고등학생이 963명(54.2%)으로 가장 많았고 중학생 8
      2026-09-07
    • 가을 시작 알리는 절기 '백로' 전국 대체로 맑음...동해안·제주 곳곳 비소식도
      본격적인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절기 '백로'이자 7일인 월요일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강원 동해안과 경상권,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19도, 인천 19도, 수원 18도, 춘천 16도, 대전 16도, 대구 18도, 부산 23도 등 15~23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한낮에는 서울 29도, 인천 29도, 수원 28도, 춘천 27도, 대전 29도, 대구 29도, 부산 30도 등 25~31도로 평년과 비슷하겠습니다. 이날 오전까지 강원동해안·산지와 부산·울산
      2026-09-07
    • 李대통령, 프랑스 일정 본격 시작...마크롱과 '뤼미에르 서밋' 참석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의 초청으로 프랑스를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7일(현지시간) 국제 영화·영상 정상회의인 '뤼미에르 서밋'으로 본격적인 일정을 시작합니다. 이 대통령은 이날 프랑스 남부 생폴드방스에서 열리는 뤼미에르 서밋에 마크롱 대통령과 함께 공동 의장 자격으로 참석합니다. 서밋에는 세계 30여개국에서 영화, 방송·영상, 게임 산업의 주요 경영진과 정책 결정자, 정치 지도자, 문화예술계 인사 등 약 150명이 집결합니다. 이 행사를 통해 글로벌 영화·영상 산업의 미래 논의를 선도하
      2026-09-07
    • KIA, 연장 10회 끝내기 희생플라이...변우혁이 끝냈다
      KIA타이거즈가 연장 10회말 변우혁의 끝내기 희생플라이로 역전승을 만들었습니다. KIA는 4일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T 위즈와 경기에서 4대3으로 승리했습니다. KIA 선발투수 아담 올러는 6⅔이닝 3피안타 10탈삼진 3사사구 2실점으로 호투했습니다. 올러는 5회초 허경민을 탈삼진 처리하며 시즌 첫 번째, 구단 역대 7번째 선발타자 전원 탈삼진 기록을 세우기도 했습니다. 올러는 7회에 갑자기 흔들렸습니다. 7회초 2사 후 허경민의 안타, 장진혁의 볼넷, 대타 김민혁의 볼넷으로 만루 찬스를 내준 뒤 대타 김상수
      2026-09-04
    • 연예인지망생 성폭행 의혹...검찰 재차 보완수사 요구
      드라마 제작사 대표의 연예인 지망생 성폭행 혐의에 대해 서울 강남경찰서와 검찰의 판단이 엇갈린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해 11월 업무상위력간음 등 혐의로 드라마 제작사 대표 A씨를 입건했습니다. 그는 강남구 노래방에서 연예인 지망생인 20대 여성에게 술을 먹이고 성폭행한 혐의를 받았으나, 올해 2월 불송치 처분이 나왔습니다. 강남서는 두 사람의 관계를 따져봤을 때 '위력'이 성립되기 어렵다는 취지로 판단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하지만 서울중앙지검은 이 사건 수사 기록을 검토한 끝에
      2026-09-04
    • 불법유턴 트럭 금은방으로 돌진...2명 병원 이송
      전남광주통합특별시에서 주행 중이던 트럭이 귀금속 가게로 돌진하는 사고가 나 2명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4일 저녁 6시 20분쯤 전남광주 서구 쌍촌동 한 도로에서 70대 남성 A씨가 몰던 1톤 트럭이 유턴을 하던 중 오토바이와 충돌했습니다. 충돌 이후 트럭은 멈추지 않고 인근 귀금속 가게로 돌진해 2차 사고로 이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 40대 남성과 60대 여성 가게 주인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A씨는 당시 불법 유턴을 시도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또 A씨는 음주나 무면허 상태는 아닌 것으로 조사됐습
      2026-09-04
    • 삼성전자 '노조 블랙리스트' 초기업노조 위원장 송치
      삼성전자 임직원 10만여 명의 개인정보를 빼내 '노조 블랙리스트'를 만든 혐의를 받는 삼성그룹 초기업노조 위원장과 사내망 무단 접속자 등 총 6명이 검찰 수사를 받게 됐습니다. 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경기 화성동탄경찰서는 이날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삼성그룹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지부(이하 초기업노조)의 최승호 위원장과 노조 간부 A씨를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최 위원장 등은 초기업노조 등의 쟁의행위 가결로 총파업이 현실화한 지난 3월을 전후해 다른 임직원의 개인정보를 활용해 노조 가입 여부가 담긴 블랙리스트를 작성한
      2026-09-04
    • 李대통령, 집중호우 피해 통영 '특별재난지역' 선포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달 집중 호우로 피해를 본 경남 통영시 전체를 4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습니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피해 규모가 컸던 점을 고려해 국민들의 피해가 누락 없이 집계되도록 피해 신고 기간을 대폭 연장해 접수를 진행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강 수석대변인은 "신속히 복구계획을 수립·지원해 피해 주민들이 조속히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정부는 지난달 21일 경남 거제시 전체와 통영시 산양읍·봉평동을 우선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한 바 있습니다. 특별
      2026-09-04
    • 어린이집서 낮잠 자던 3세 남아 숨져...경찰 수사 착수
      청주의 한 어린이집에서 3세 남아가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4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50분쯤 청주의 한 어린이집에서 낮잠을 자던 3살 A군이 숨을 쉬지 않는 것을 교사가 발견해 119에 신고했습니다. 교사는 A군이 낮잠 시간이 지났는데도 일어나지 않자 확인하러 갔다가 바닥에 엎드린 자세로 누워 있는 A군을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군은 심정지 상태로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A군은 이날 점심을 먹은 뒤 낮 1시쯤부터 잠이 들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까지 A
      2026-09-04
    • 선관위, 정치자금 사적 사용 혐의 전남광주 지방의원 고발
      정치자금을 사적으로 사용하고 후원금으로 음식을 제공한 현직 지방의원이 검찰에 고발됐습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남구 선거관리위원회는 4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현직 지방의원 A씨를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방의원으로 재직 중이던 지난 2~3월 사이 정치자금 신고 계좌에서 현금을 인출해 단체 회비를 내는 등 모두 15차례에 걸쳐 630여만 원의 후원금을 정치 활동과 무관한 사적 경비로 사용한 혐의를 받습니다. 또, A씨는 지난 2~4월 사이 후원금으로 8명에게 9차례에 걸쳐 97만 원 상당의 음식을 제공한 혐의도
      2026-09-04
    • "밥 왜 제때 안 줘"...흉기로 베트남 국적 부인 위협한 40대 남편 구속영장
      밥을 제때 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베트남 국적 부인을 향해 "죽여버리겠다"며 흉기로 위협한 60대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화순경찰서는 4일 특수협박·공무집행방해 혐의로 60대 남성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A씨는 지난 2일 오후 3시 30분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화순군 화순읍에 있는 자택에서 베트남 국적 40대 부인 B씨를 향해 "죽여버리겠다"며 흉기를 들이밀고 위협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가정폭력 전력이 있던 A씨는 B씨가 밥을 제때 주지 않거나 세탁을 제때 하지 않았다는 등
      202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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