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순문 군수 "민생 최우선, 청년미래수당·농업인 기본소득 추진할 것"[와이드이슈]

    작성 : 2026-07-16 12:30:03 수정 : 2026-07-16 14:10:31
    ▲ 15일 KBC '뉴스와이드'에 출연한 사순문 장흥군수

    사순문 장흥군수가 전 군민 민생회복지원금 지급을 시작으로 청년미래수당과 농업인 기본소득, 군민 기본소득까지 단계적으로 추진하며 민생을 군정의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는 구상을 밝혔습니다.

    15일 KBC <뉴스와이드>에 출연한 사순문 장흥군수는 취임 후 첫 결재로 민생회복지원금 지급을 추진한 배경에 대해 "민생회복이 가장 시급한 과제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라며 "최근 경기 침체가 장기화되고, 고유가와 고물가로 농업비 생산비까지 크게 오르면서 농업인은 물론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소상공인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때 행정이 군민의 삶을 보듬는 일이 무엇보다도 우선적인 과제"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민생회복지원금은 지역화폐로 지급해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는 계획을 설명했습니다.

    사 군수는 "민생회복자금은 지역화폐로 지급해서 군민에게는 생활의 숨통을 틔어주고, 소상공인이나 자영업자들에게는 골목경제를 살리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고자 했다"며 "일회성 지원으로 끝나는 정책이 아니고 이제 시작"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앞으로 청년미래수당, 농업인 기본소득 또 그리고 군민 전체 기본소득을 임기 내에 추진해서 군민의 지갑이 든든해지고 지역 경제에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는 그런 정책들을 펴 나갈 생각"이라며 기본소득 정책을 단계적으로 확대하겠다는 구상을 밝혔습니다.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한 재정 확대 계획도 제시했습니다. 사 군수는 "민생회복지원금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마중물이라면 지속적인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더 많은 예산과 투자가 필요하다"며 "이번 공약으로 장흥에 예산 1조 원 시대를 열겠다고 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군정의 목표는 결국 숫자가 아니라 군민의 삶이 실제로 나아지는 것"이라며 "군민들께서 '장흥에 살아서 든든하다' 또 '장흥이 살기 좋아졌다' 그런 말씀을 하실 수 있도록 민생을 군정의 최우선 가치로 삼고 끝까지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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