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6·3 지방선거에서 우리 지역에 어떤 후보들이 뛰고 있는지 살펴보는 시간, 오늘은 보성군입니다.
보성에선 3선에 도전하는 민주당 김철우 후보와 진도부군수 출신의 무소속 윤영주 후보간의 맞대결이 성사됐는데요.
민주당에서 탈당해 무소속으로 출마한 임영수 후보의 '후보 등록 무효' 관련 소송이 변수로 남았습니다.
정의진 기자입니다.
【 기자 】
소설 태백산맥의 주무대이자 국내 최대 차 생산지인 보성군.
지역소멸 가속화 속에서, 후보들은 보성을 살릴 주요 정책으로 관광 활성화를 통한 '생활인구' 확대를 내세웠습니다.
현직 프리미엄을 안고 3선에 나선 김철우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는 체류형 AI 스마트팜 관광단지 조성과 월 20만 원 농어촌 기본소득 등을 약속했습니다.
예산 1조 원 시대를 열겠다고도 했습니다.
▶ 인터뷰 : 김철우 / 더불어민주당 보성군수 예비후보
- "민선 9기 예산 1조 원 시대를 열어서 농림축산어업, 사회복지·문화관광 모두가 활짝 웃는 복합 행정 1번지 보성군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진도 부군수를 지내고, 전남도와 영광군 등에서 투자유치 담당 공직을 거친 윤영주 무소속 예비후보는 준비된 행정가임을 자신했습니다.
1조 원 관광벨트 추진과 함께 월 25만 원의 보성형 햇빛연금 기본소득제 등을 대표 공약으로 내세웠습니다.
▶ 인터뷰 : 윤영주 / 무소속 보성군수 예비후보
- "녹차·해양·산림치유의 고향이기도 합니다. 이런 인프라를 활용해서 매년 찾아오시는 분들을 늘려야 하고 또 여기 사시는 분들 의료 복지를 증대해야 하고"
민주당 경선 과정에서 탈당해 무소속으로 출마한 임영수 예비후보는 도 선관위의 판단에 따라 후보 등록이 무효가 됐습니다.
임 후보가 경선 여론조사 전날 탈당한 만큼 경선으로 볼지 여부에 대한 법적 판단을 요구하며 소송을 제기해, 변수는 남아있습니다.
KBC 정의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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