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대통령 산재 사망사고 질타...포스코그룹, 1년 만에 산재돌봄재단 설립

    작성 : 2026-04-27 16:13:42 수정 : 2026-04-27 16:49:25
    ▲ '포스코 희망이음' 산재가족돌봄재단 출범 [포스코그룹]

    이재명 대통령이 잇따른 산재 사망사고로 포스코이앤씨를 강하게 질타한 지 1년 만에 포스코그룹이 산재돌봄재단을 설립했습니다.

    포스코그룹은 산재가족돌봄재단 '포스코 희망이음'을 출범했습니다.

    5년간 총 250억 원 규모의 기금을 출연해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구축할 계획입니다.

    지원 분야는 크게 세 가지로 사고 직후 생계 안정을 위한 '긴급생계비 지원', 재해자 치료환경 개선을 위한 '재해자 돌봄', 자녀들의 학업 지원을 위한 '청년 희망 자립지원' 등입니다.

    앞서 이 대통령은 지난해 산재 사망사고가 반복적으로 발생한 포스코이앤씨를 상대로 '미필적 고의 살인'이라며 강하게 질타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지난해에만 5명이 숨진 포스코이앤씨에 건설 면허취소를 포함해 모든 제재를 검토하라고 지시했습니다.

    같은 해 7월 포스코 광양제철소에서는 배관 철거 작업을 하던 노동자 1명이 추락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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