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민지 앵커: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5월 8일 금요일 KBC 뉴스와이드 시작합니다. 6·3지방선거가 채 한 달도 남지 않으면서 각 후보들이 민심 공략과 지지세 결집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오늘은 더불어민주당 보성군수 후보로 나선 김철우 후보와 함께 보성군의 미래 전략을 짚어보겠습니다. 후보님 안녕하십니다.
▲ 김철우 후보: 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 신민지 앵커: 반갑습니다. 보성군수 3선에 도전을 하고 계신데요. 그동안 보성군수 선거에서 3선에 성공한 사례가 없었던 것으로 들었습니다. 당선이 된다면 의미가 남다를 것 같은데 어떤 각오로 지금 선거에 임하고 계신가요?
▲ 김철우 후보: 저의 마음은 항상 초심입니다. 초심을 잃지 말자. 제가 보성군수 처음 나왔을 때 슬로건이 <품앗이 군수>였습니다. 군민들에게 한 표 한 표를 얻어서 군수가 되었으니까 그 표를 그 마음을 다시 군민들에게 크게 돌려드리는 그런 품앗이 군수. 그 초심을 잃지 않고 지금까지 열심히 뛰어오고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은 미래를 향해 마음껏 도전하고 그리고 어르신들은 건강하게 노후를 보낼 수 있게, 또 농민들은 땀 흘린 만큼 보람을 느끼는 그런 보성을 향해 지금 뛰고 있고요. 앞으로도 그렇게 뛰어갈 것입니다.
△ 신민지 앵커: 이제 3선에 도전하시는 만큼 지역에서는 안정 그리고 한편에서는 또 변화를 추구하는 목소리가 함께 나오고 있을 텐데요. 현재 민심은 좀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 김철우 후보: 선거는 항상 안정을 요구하는 민심과 변화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부딪힐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우리 보성군은 두 마리 토끼를 함께 잡는 변화 속에 안정을 취하는 그런 행정을 해 왔습니다. 그렇게 말씀드리고 지난 8년간 저는 군정을 운영하면서 비가 많이 와도 내탓만 같고, 눈이 많이 와도 내탓만 같은 그런 노심초사의 시간으로 군정을 운영해 왔습니다. 더불어서 항상 현장에 답이 있다, 현장에 답이 있다는 생각으로 현장 중심의 행정을 펼쳐왔는데요. 요즘에 이제 선거 기간 아닙니까? 그래서 현장에 나가 보면 여러 어르신들의 목소리가 들리는데요. 저에게 아주 크게 들리는 목소리가 있습니다. "지난 8년간 열심히 일했다. 보성이 너무 많이 좋아졌다. 조금만 더 힘을 내라. 그리고 보성의 미래를 향해 우리 함께 나가자" 하는 목소리가 많이 들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더욱 힘을 내서 더 열심히 뛰고 있습니다.
△ 신민지 앵커: 지난 2022년에 치러진 지방선거에서는 무투표로 당선이 되셨어요. 하지만 이번에는 무소속 후보들과 경쟁을 좀 해야 합니다. 후보님만 가진 특별한 강점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 김철우 후보: 무소속 후보님들에 대한 평은 제가 할 수가 없고요. 저는 35년 전에 민주당에 입당을 했습니다. 그래 가지고 두 번이나 민주당 보성군수 경선에서 탈락한 경험이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까지 민주당을 한 번도 탈당하지 않고 지켜왔습니다. 그만큼 정치적 신의를 소중히 여기면서 살아왔기에 현재 중앙정부나 부처, 그리고 국회나 이렇게 중앙에 나가면 정말로 맞는 인맥이 형성돼 있습니다. 그게 저의 아주 장점이다 이렇게 생각하고요. 저는 항상 행정을 하면서 늘 혼자 가면 길이지만, 함께 가면 새로운 역사가 만들어진다 이런 생각으로 뛰어왔거든요.
특히 우리 3만 7천여 보성군민과 800여 공직자가 함께 이루어낸 역사가 하나 있습니다. 대한민국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 '4년 연속 1등급'이라는 대한민국 최초의 이 기록은 앞으로 보성군 역사에 길이 남을 그런 업적이 될 것입니다. 더불어서 1등급 4년 연속 1등급 자체가 우리 보성군민에게는 지금 굉장히 큰 자부심으로 와 있거든요. 또한 우리 보성군 최초의 예산 8천억 원 시대를 만들었습니다. 정당 소속의 군수 중앙에 수많은 인맥을 가지고 있는 군수 예산 확보, 중앙을 정말로 이렇게 폭넓게 뛰어본 군수. 이런 군수가 앞으로 전남광주 통합시대 힘 있는 군수가 있어야 한다. 우리 보성에는 특히나 우리 보성은 이제 앞으로 더욱더 남해안 관광의 중심이 될 수 있는 그런 지역인데 더욱더 힘 있는 군수, 일 잘하는 군수가 필요하다. 그래서 더 열심히 더 이렇게 한 발 한 발 열심히 더 뛰고 있습니다.
△ 신민지 앵커: 다양한 성과가 있었네요. 이제 민선 7기 8기 동안 보성군을 이끌어 오면서 많은 일들 좀 하셨는데 그중에서도 특별히 기억에 남는 성과가 있다면 무엇일까요?
▲ 김철우 후보: 가장 큰 성과라 그러면 2030년 완공 목표로 공사 중인 KTX-이음이 보성역과 벌교역에 선다는 것입니다. 실은 KTX-이음 공사가 2조 원이 넘는 공사인데 어떻게 군수가 이 사업에 관여를 했겠습니까? 제가 민선 7기에 취임하자 김영록 지사님께서 연락이 오셨어요. "김철우 군수님. 중앙의 인맥이 넓고 이 열차가 송정역을 거쳐서 보성역으로 오는 열차인데 중앙에 가서 로비를 좀 하십시오. 현재까지의 과정은 예비 타당성 조사가 두 번이 떨어져 있는 상태입니다. 마지막 이번 예타가 통과되지 않으면 이 사업은 무산됩니다. 본인도 함께 뛸 거니까 김철우 군수도 함께 올라와서 좀 뛰어달라" 하셔서 전라남도 건설국장, 광주광역시 건설국장과 함께 중앙을 뛰었고 마지막 예비 타당성 조사하는 데 가서 보성군의 입장을 보성군수로서 이야기하고. 또 전라남도 국장이 전라남도 입장을 이야기하고 광주광역시 국장이 광주광역시의 입장을 하는 그런 기회를 가졌다는 거. 이건 아마 그러고 나서 바로 예타가 통과됐거든요. 그 당시에는 1조 7천억 원이었습니다만 지금은 2조 원 정도로 사업이 늘어나 있습니다. 이건 아주 오랜 기억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더불어서 우리 보성군 숙원 사업이었던 도시가스 공급 사업이 있거든요. 우리 보성읍 도시가스 공급 사업. 이 사업은 제가 대통령님께 직접 말씀드려서 가져온 사업입니다. 정말로 문재인 대통령 시절인데요. 전국에 227개 시장 군수가 함께 모여서 대통령님과 간담회를 하는 자리였는데 그 당시 보성군수인 제가 시장·군수를 대표해서 대표 발언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습니다. 저는 그 기회를 이용해서 우리 보성군에 도시가스가 아직 공급되지 않고 있습니다 하는 보고를 드렸고 그 다음 주에 바로 제가 말씀드린 보성군 도시가스가 안 들어간 사항이 국무회의에 상정이 돼서 통과가 됐다 하는 것은 정말로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 보성군이 지금 현재 보성읍과 벌교읍에 복합 커뮤니티센터 2곳이 들어가거든요. 한 800억 원 정도의 사업비를 가지고 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이 또한 한 군에 그 당시에 사업이 2개 들어간 곳은 충청도의 세종시에 두 곳이 들어갔고 우리 보성군에 2곳이 들어왔습니다. 여기에는 정말로 많은 우리 이제 복합 커뮤니티 공간이 생기는데요. 군민들께서 멋지게 잘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 신민지 앵커: 군민들의 기대도 좀 엄청 클 것 같습니다.
▲ 김철우 후보: 내일 모레 준공입니다.
△ 신민지 앵커: 정말 얼마 남지 않았네요. 이어서 후보님 공약을 한번 짚어보겠습니다. 이제 민선 9기에서 완성하고 싶은 보성군의 비전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 김철우 후보: 민선 9기에는 보성군 예산 1조 원 시대를 열겠습니다. 그리고 대표 공약 7가지와 그에 따른 공약 100가지를 지금 제시를 해놨는데요. 공약은 실현 가능성이 제일 중요한 거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지금 보성 군민 기본 소득 20만 원과 10만 평 규모의 숙박, 관광, 체류형, AI 스마트팜 단지, 그리고 지금 100만 평 규모의 실버 시니어 복합 단지 그리고 교육과 청년 일자리 어르신 복지 역세권 지역 활성화 등 100대 공약을 내놨습니다. 공약은 실행 가능성 아까도 말씀드렸습니다만 산이 없는데 터널을 놓겠다, 강이 없는데 다리가 놓겠다가 아니라 얼마나 예산을 많이 가져오느냐 그리고 가져온 예산을 어떻게 활용하느냐. 그리고 현재 공약했던 내용을 어떻게 지켜 나가느냐 저는 이것이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앞에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우리 보성이 농업 농촌 군민인 만큼 농업 예산을 40%까지 올리는 데 목적을 두고요. 조금 전에 말씀드린 것처럼 관광, 문화, 교통 여러 가지 인프라를 확충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신민지 앵커: 또 주월산 일대 실버타운 조성 계획을 제시하셨는데요. 이게 초고령 사회에 대응하는 사업 같아 보여요. 이 구체적인 내용 좀 설명해 주시죠.
▲ 김철우 후보: 근데 보성 뿐만이 아니라 전국이 그리고 세계가 초고령 사회로 지금 접어들었지 않습니까? 근데 저는 우리 보성의 뿐만이 아니지만 우리 보성의 이런 어려움을 우리 보성이 가지고 있는 천혜의 자원으로 정면 돌파를 해 나가야 된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우리 보성에 있는 겸백면이라고 있는데요. 보성에 있는 주월산 일대에 지금 한 90만 평 규모의 땅을 확보했습니다. 앞으로 한 10만 평 정도를 더 확보하면 100만 평이 되는데요. 거기에다가 우리 시니어 실버 대형 타운을 하나 만들고 싶은 거죠. 전국에서 제일 가는 그래서 나이가 들어서 갈 곳이 없는 그 어르신들이 자식들 눈치 안 보고 내가 늙어도 걱정 없이 찾아올 것이 정해져 있다 그런 확신을 드리고 싶어요. 자 우리 어르신들이 80이 되고 90이 됐어요. 그래서 자기 의지대로 움직일 수 없는 그런 연세가 되었을 때 서울에 있는 아들이나 부산에 있는 딸이나 어디 저기 대전에 있는 친척집이나 그쪽으로 갑니다. 그럼 왜 갑니까? 거기에 있는 요양원에 가기 위해서 가시는 거죠 그리고 고향에 돌아오실 때는 영구차를 타고 돌아오십니다. 저는 그 어르신들이 우리 고향에서 이곳에서 100만 평 시니어타운에서 함께 계시면서 "보성 양반 오셨소? 벌교댁 오셨습니까. 득량 아저씨 오셨소? 보성 아줌마 오셨습니까?" 하면서 함께 마지막을 보낼 수 있는 그런 대형 실버타운을 만들고 싶다는 게 저의 꿈이자 그건 반드시 실현을 해내도록 하겠습니다.
△ 신민지 앵커: 계획대로만 조성이 된다면 어르신들의 걱정이 한층 줄어들겠어요.
▲ 김철우 후보: 네 그리고 안심하실 수가 있겠죠. 내 뒤에 보성군이 있다.
△ 신민지 앵커: 또 청년들이 돌아오는 보성을 만드는 방법도 중요할 것 같아요. 이 청년들이 머무를 수 있는 환경 만들기 위한 방안은 어떻게 생각을 하고 계십니까?
▲ 김철우 후보: 평소 저는 청년들에게 고향으로 돌아오라고만 말하지 말고 먹고 살 길과 살 곳을 만들어 줘야 된다 이런 얘기를 자주 했었는데요. 이제 그 길을 열 수 있는 방법이 이제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우리 보성군에서 요구해서 지금 교육위원회로 올라가 가지고 법이 개정되고 있는데요. 폐교를 매입하는 지방자치단체에서 폐교를 매입하는 방안이 있는데 그 폐교를 매입할 때 학교. 그러니까 건물을 건물 가격을 빼달라 이런 요구를 해서 지금 국회 통과 지금 준비 중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실은 그 건물이 아무 필요가 없거든요. 그리고 우리가 매입을 하게 되면 그 건물을 다시 철거하는 철거 비용까지 우리가 안아야 된단 말입니다. 그 비용만 들어준다고 그러면 우리 보성군뿐만이 아니라 전국에 있는 폐교를 지방자치단체가 인수를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거기에다가 청년들이 돌아와서 창업하고 청년들이 돌아와서 쉬고 청년들이 돌아와서 연구하는 그런 단지들이 전국에 생겨나게 됩니다. 전국 어느 곳에요?인구 소멸 지역에 생겼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 폐교가 정말로 우리 청년들에게 유익한 우리 이 시골에 농촌에 유익한 그런 곳이 되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폐교를 활용한 청년이 돌아오는 그런 정책을 지금 만들고 있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요.
우리 보성은 지난해 합계 출산율이 1.32명으로 전국에서 7위를 차지했습니다. 요즘에 청년들이 건강한 청년들이 아이를 0.6명에서 0.7명 사이를 낳는다고 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한 국가가 운영이 될려고 하면 젊은 청년들이 결혼해서 2.5명의 아이를 낳아야 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우리 보성은 1.32명으로 전국 7위를 차지했습니다. 저는 이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고 청년들이 돌아와 꿈을 펼치고 정착하는 기회의 보성을 만들어 내겠습니다.
△ 신민지 앵커: 네 다양한 사안과 연령층을 고려한 구상을 잘 들었습니다. 저희가 이제 시간이 다 되었는데 마지막으로 보성 군민들에게 전할 말씀 부탁드립니다.
▲ 김철우 후보: 네 존경하는 보성 군민 여러분. 저를 이 자리까지 이끌어주신 군민 여러분께 이 자리를 빌어서 다시 한 번 깊은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저는 항상 제 가슴 속에 '초심불망 마부작침'이라는 말을 새기고 있습니다. 초심을 잃지 않고 도끼를 갈면 바늘을 만들 수 있다는 말입니다. 전남광주 통합시대. 지금 보성은 멈출 때가 아니라 미래 비전을 위해 더 나아가고 그 비전을 완성해야 될 때입니다. 그리고 그 완성은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니고 경험과 지혜, 강력한 추진력과 용기가 필요합니다. 일할 줄 아는 군수, 할 일을 하는 군수 저 김철우의 손을 잡아주십시오. 최선을 다해 군민께 보답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신민지 앵커: 네 오늘 이야기는 여기서 마무리하겠습니다. 지금까지 김철우 더불어민주당 보성군수 후보와 함께 했습니다. 후보님 고맙습니다.
▲ 김철우 후보: 감사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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