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9회말에만 4점을 뽑아내며 역전에 다가섰지만, 끝내 승부를 뒤집지 못했습니다.
이로써 한화 이글스와의 주중 3연전을 1승 2패, 루징 시리즈로 마쳤습니다.
KIA는 7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한화와의 경기에서 8대 11로 졌습니다.
KIA 마운드는 초반부터 흔들렸습니다.
선발투수 양현종은 4.1이닝 동안 10피안타 6실점(5자책) 2사사구 2탈삼진 1피홈런으로 난조를 보였습니다.
이어 한재승, 최지민, 이형범가 차례로 등판했지만, 모두 실점했습니다.
9회에 등판한 조상우만 실점 없이 이닝을 마쳤습니다.
타선도 경기 후반까지 답답한 흐름을 이어갔습니다.
7회말 좌측 담장을 넘긴 한승연의 솔로포를 포함해 8회까지 안타는 단 3개에 그쳤습니다.
KIA는 9회 말 상대 마무리 김서현이 흔들린 틈을 타 추격전에 나섰습니다.
연속 몸에 맞는 볼과 김태군의 안타로 만들어진 무사 만루 상황에서 박민의 1타점 적시타, 박재현의 밀어내기 볼넷으로 추격의 불씨를 살렸습니다.
이어 김규성의 땅볼, 고종욱의 투수 앞 땅볼 상황에서 나온 상대 실책으로 8대 11까지 따라붙었습니다.
이에 한화는 쿠싱으로 투수를 교체했고, 정현창과 아데를린이 나란히 삼진으로 물러나며 승부를 뒤집지 못했습니다.
KIA는 8일 부산에서 롯데 자이언츠와 주말 3연전을 치릅니다.
KIA 선발은 황동하, 롯데는 나균안을 예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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