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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섬박람회 코앞인데..." 여수공항 노후도로 정비 '시급'
      【 앵커멘트 】 전 세계인이 함께할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개막이 한 달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국제행사의 첫 관문인 여수공항의 주변 도로에 포트홀 등 훼손이 큰 상태로 방치돼 있어 대규모 정비가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 김동수 기자입니다. 【 기자 】 도로 곳곳이 패이고 갈라진 채 방치돼 있습니다. 지름 1m 크기의 포트홀에 차량들이 속도를 줄이며 아슬아슬한 운행을 이어갑니다. 울퉁불퉁한 노면 탓에 차체가 크게 흔들리고, 횡단보도는 형체를 알아보기 어려울 정도입니다. 여수와 순천을 잇는 주요 간선도로이자 여수공항을 오가는
      2026-07-23
    • 학교 부지는 무상인데 '260억 지급'...환수는 1년째 제자리
      【 앵커멘트 】 학교를 짓기 위한 땅은 법에 따라 교육청에 무상으로 공급해야 합니다. 그런데 무상으로 받아야 할 남악 신도시 학교용지에 교육청이 260억 원을 지급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어찌 된 일인지 허재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지난 2005년부터 개발이 시작된 남악신도시입니다. 오룡지구 개발과 함께 학교와 유치원이 잇따라 들어서고 있습니다. ▶ 스탠딩 : 허재희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교육청은 이곳을 비롯해 학교와 유치원이 들어설 용지 8곳을 수백억 원을 들여 매입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그런데 이중
      2026-07-23
    • 공영민 고흥군수 "2030년 인구 10만 발판 마련...민선 9기 반드시 현실화"[와이드이슈]
      △ 백지훈 앵커: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7월 23일 목요일 KBC 뉴스와이드 시작합니다. 통합특별시 출범 이후 지역마다 가진 자원과 산업을 어떻게 연결해서 미래 경쟁력으로 만들지가 중요해졌습니다. 오늘은 공영민 고흥군수와 함께 고흥군의 과제와 핵심 비전에 대해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군수님? ▲ 공영민 고흥군수: 예 안녕하십니까? △ 백지훈 앵커: 먼저 재선에 성공하신 거 축하드립니다. ▲ 공영민 고흥군수: 감사합니다. △ 백지훈 앵커: 전국 최다 득표율로 재선에 성공하셨던데, 군민들이 이렇게 압도적인
      2026-07-23
    • 박지원 "'여론조사 1등' 정청래, 또 '명심'에 역전승?...호남 변화무쌍, 김민석 위험할 수도"[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선출 여론조사에서 민주당의 주력이자 본산이랄 수 있는 4~50대와 호남에서 정청래 전 당대표가 김민석 전 총리를 두 자릿수 이상 크게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잇따라 나왔습니다. 눈에 띄는 건 스스로를 진보라고 밝힌 응답자에서 정청래 전 대표가 큰 격차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국민의힘이나 보수 응답자에서도 정청래 전 대표가 두 자릿수 이상 더 높은 지지율이 나왔습니다. 어떻게 해석을 해야 할까요? '여의도초대석', 박지원 민주당 의원과 8·17 민주당 전당
      2026-07-23
    • 주재현 여수시의회 의장, 민선 9기 첫인사 '우려'..."공정해야"
      여수시의회가 민선 9기 여수시 첫인사에 대해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주재현 여수시의회 의장은 23일, 임시회 개회사에서 "소수 직렬과 격무·기피 부서 공직자들이 이번 인사에서 배제돼, 상대적 박탈감을 느꼈다"며 "공직사회가 적지 않은 아쉬움과 우려의 시선을 보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열심히 일하고 성과를 낸 공직자가 정당하게 평가받지 못한다는 인식이 생기면 조직의 사기가 떨어지고, 결국 행정서비스의 질 저하로 이어져 그 피해는 시민에게 돌아갈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주 의장은 그러면서 "앞으로의
      2026-07-23
    • '섬의 날·섬박람회' 입찰 의혹…"당초 1순위 업체 같았다"
      【 앵커멘트 】 '여수세계섬박람회'와 '섬의 날' 행사 입찰 과정에서 잇따라 비리 의혹이 제기되며 경찰 수사가 진행되고 있는데요. KBC 취재결과, 별도로 진행된 두 사업 모두 1순위로 선정된 컨소시엄에 당초 동일한 업체가 포함돼 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박승현 기자입니다. 【 기자 】 여수세계섬박람회와 연계해 열리는 19억 원 규모의 '섬의 날' 행사. KBC가 입찰과정에 점수 몰아주기 비리 의혹이 있다고 보도하면서 경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 싱크 : 당시 입찰 참여업체 관계자 (음성변조) - "결국에는 심사위
      2026-07-22
    • 강위원 전 전남경제부지사 "행정 속도 가장 중요…역진 불가능한 반도체 클러스터 만들어야"[와이드이슈]
      △ 신민지 앵커: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7월 22일 수요일 KBC 뉴스와이드 시작합니다. 광주 군공항 부지에 조성될 대규모 반도체 산업단지를 두고 정부가 2030년 반도체 생산을 목표로 내세웠습니다.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전남광주의 전략 마련이 정말 중요한 상황인데요. 오늘은 우리 지역의 미래 산업 육성을 이끌었던 강위원 전 전라남도 경제부지사와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 강위원 전 부지사: 네 안녕하세요. △ 신민지 앵커: 예 반갑습니다. 경제부지사 임기 마지막까지 반도체 투자 유치에 힘을 쏟았
      2026-07-22
    • 광양서 탱크 트레일러 청소하던 30대, 석회가루 흡입해 의식 잃어
      탱크 트레일러를 청소하던 30대 남성이 석회가루를 흡입해 의식을 잃고 쓰러져 병원에 이송됐습니다. 22일 광양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반쯤 광양시 도이동 화물운송업체에서 석회가루가 담긴 탱크 트레일러 안을 청소하던 30대 작업자 A씨가 호흡곤란 증세를 보이며 쓰러졌습니다. A씨는 의식을 잃은 채 병원에 이송됐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당시 A씨는 탱크 안에서 청소를 하다 크게 넘어지면서 마스크가 벗겨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그순간 A씨는 바닥에 있던 다량의 석회가루를 흡입해 의식을 잃은 것으로 알
      2026-07-22
    • 국립목포대, 국립순천대 '역제안'에 대한 공식 회신 공개
      국립목포대는 국립순천대학교가 제안한 대학통합 및 전남 국립의과대학 설립 방안에 대해 공식 회신을 전달하고 그 내용을 공개했습니다. 국립순천대는 21일 공문을 통해 대학본부와 의과대학, 단계적 대학병원(기초의학교육 기능)은 순천에 두고, 임상 이론 및 실습교육과 대학병원 설립은 목포에서 추진하는 방안을 제안했습니다. 국립목포대는 해당 제안이 7월 1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인수위원회가 양 대학에 제시했던 안의 지역별 역할을 서로 바꾼 형태로, 사실상 기존 안에 대한 '역제안'에 해당한다고 판단했습니다. 이에 따라 국립목포대는 "인수
      2026-07-22
    • 장길선 구례군수 "전 군민 월 20만 원 기본소득 지급…30만 원까지 확대 노력"[와이드이슈]
      구례군이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을 계기로 전 군민 기본소득 정책을 본격 추진하며, 임기 내 월 30만 원 지급을 목표로 재원 마련에 나섰습니다. 21일 KBC <뉴스와이드>에 출연한 장길선 구례군수는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추진 상황과 향후 확대 계획을 설명하며 "구례군에서는 이번에 군비 5만 원 더해서 전 군민들한테 20만 원씩 매월 지금 지급하려고 지금 신청 접수 중에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장 군수는 국가와 전라남도, 구례군이 함께 재정을 분담하는 방식으로 사업이 추진되고 있으며, 신청 접수도 순조롭게 진행되
      2026-07-22
    • 재활용품 수거차량 '급제동'...60대 중국 국적 동승자 튕겨 나가 숨져
      재활용품 수거차량이 급제동하면서 차 안에 있던 60대 남성이 튕겨 나가 숨졌습니다. 22일 순천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아침 7시쯤 순천 풍덕동 한 사거리에서 70대 남성 A씨가 몰던 재활용품업체 수거 차량이 급정거하면서 운전석 캡이 열리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조수석에 타고 있던 60대 중국 국적 남성 B씨가 앞 유리창 밖으로 튕겨 나가 차체에 그대로 깔린 채 숨졌습니다. A씨는 크게 다치지 않아 병원에 이송되진 않았습니다. A씨는 음주운전이나 무면허는 아닌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사고는 A씨가 급제동하
      2026-07-22
    • 여수산단 석유화학 구조개편 승인...여천NCC 2공장 폐쇄·롯데와 합병
      중국의 저가 공세 탓에 기로에 놓인 국내 석유화학업계의 두 번째 구조 개편인 '여수 1호 프로젝트'가 정부 승인을 받고 본격 추진됩니다. 대산산단에 이어 국내 최대 석유화학 단지인 여수산단의 사업 재편안도 승인되면서 중동 전쟁으로 한동안 주춤했던 석유화학업계 구조 개편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국내 3대 석유화학 산단 가운데 '마지막 퍼즐'인 울산은 에쓰오일의 샤힌 프로젝트 가동 변수가 맞물리면서 아직 구체적인 사업재편안조차 내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여천NCC 2공장 추가 폐쇄...중복 설비 줄이고 체질 바꾼다
      2026-07-22
    • 술 취해 바다에 빠진 30대 남성 2명 구조
      술에 취해 바다에 빠진 30대 남성 2명이 해경에 의해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완도해양경찰서는 오늘(22일) 새벽 1시 37분쯤 전남광주 완도군 완도항에서 "사람이 바다에 빠졌다"는 119 신고를 받고 출동해 약 10분 만에 30대 남성 2명을 모두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사 결과 이들은 친구 사이로, 한 명이 술에 취해 바다에 뛰어들자 다른 한 명이 이를 구하기 위해 바다에 들어갔다가 함께 물에 빠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구조된 두 사람은 현장에서 응급조치를 받은 뒤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모두 건강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전
      2026-07-22
    • 해남군, 직원 아이디어로 탄생한 퇴비 선별기 '특허'
      해남군 환경시설 관리 직원들이 개발한 퇴비 선별기가 특허 등록됐습니다. 최근 특허를 출원한 음식물자원화시설 퇴비 선별기는 진동과 진공 흡입 방식을 결합해 퇴비에 섞인 이물질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제거해 품질 높은 퇴비 생산을 가능하게 합니다. 특허 제10-2987485호 '비닐 분리장치 및 이를 포함한 음식물 퇴비화 시스템과 비닐 분리 방법'으로 등록됐으며, 특허권자는 해남군입니다. 특히 이번 특허의 발명자로 해남군 재활용 선별 시설에서 근무하고 있는 김근선(환경미화원), 홍순근(공업직), 고녕완(환경직) 직원이 이름을 올
      2026-07-21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농수산식품 수출 지원 대상 확대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농수산식품 수출지원 대상과 수출실적 인정 기준을 대폭 확대합니다. 제도 개선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 시행에 따른 행정구역 통합을 반영한 것입니다. 수출지원 제도 정비로 지원 대상을 확대하고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기반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통합특별시는 케이(K)-푸드 전략 품목 육성과 글로벌시장 다변화를 위해 올해 13개 수출지원 사업에 총 107억 원을 투입합니다. 국제식품박람회 참가지원,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해외 상설판매장 운영, 해외 온라인 쇼핑몰 입점, 아마존
      2026-07-20
    • 1,500도 쇳물과의 사투..."고로는 멈출 수 없습니다"
      【 앵커멘트 】 연일 35도를 넘나드는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천도가 넘는 쇳물 앞에서 묵묵히 일하는 현장 근로자들이 있습니다. 숨이 턱턱 막히는 폭염 속에서, 대한민국 철강 산업을 떠받치는 산업전사들을 박승현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 기자 】 섭씨 1,500도가 넘는 시뻘건 쇳물이 용암처럼 흘러내립니다. 방열복으로 무장한 작업자들이 매서운 눈빛으로 갓 나온 쇳물을 살핍니다. 작업장의 온도는 가만히 서 있어서도 숨이 턱턱 막히는 50도. 땀이 비오듯 흘러내리지만, 쇳물을 다루는 손길에는 한치의 흔들림이 없습니다.
      2026-07-16
    • "아빠라고 불러봐"...여수서 초등생 납치 시도
      【 앵커멘트 】 여수에서 한 남성이 초등학생들을 납치하려 한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남성이 경찰에 붙잡히며 범죄로 이어지진 않았지만, 불과 한 달전에도 비슷한 사건이 있었던 만큼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김연준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차량 앞에 선 남성이 운전자를 향해 소리를 지르며 손짓합니다. 이내 손에 쥐고 있던 맥주캔을 땅으로 집어던집니다. 50대 남성이 일면식이 없는 초등생을 데려가려다 부모가 차에 태우자 화를 내는 모습입니다. ▶ 인터뷰 : 피해 초등학생 (음성변조) - "처음에 와서는 친구
      2026-07-16
    • '재생에너지·ESS 배전 구축' 반도체 클러스터 전력망도 속도전
      【 앵커멘트 】 서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을 앞두고 안정적인 전력을 공급하기 위한 인프라 구축이 최대 관심사로 떠오르게 됐습니다. 지역 내 발전량은 충분한 확보가 가능한만큼, 송배전망과 안정성 확보를 위한 인프라 구축에도 속도전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지난 1월 정부가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출범시킨 '국민성장펀드'. 그 첫 메가 프로젝트인 신안 우이 해상풍력단지가 첫 삽을 떴습니다. 발전 용량만 390메가와트에 달하는 국내 최대 규모로, 오는 2029년 상업 운전을 목표로 하
      2026-07-16
    • 서미화 "민주당 최고위원 출마...사회적 약자 대변할 사람은 저뿐"[와이드이슈]
      △ 신민지 앵커: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7월 16일 목요일 KBC 뉴스와이드 시작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이 새로운 지도부 구성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최고위원 후보들의 비전과 역할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최고위원 선거는 당의 쇄신 방향은 물론, 민심을 어떻게 다시 모아낼 것인가를 가늠하는 중요한 과정이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오늘은 서미화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후보와 함께 출마 배경, 그리고 당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여의도 KBC 서울방송센터 연결합니다. 후보님 안녕하십니까? ▲ 서
      2026-07-16
    • 김영호 "유시민, 이 대통령 실패 필연?...'빽바지' 노선투쟁, 이명박에 정권 뺏겨, 또 그럴 건가"[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 광역방송센터입니다.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경선이 점입가경입니다. 역적, 목이 잘릴 일, 낙태, 다구리. 차마 듣기 어려운 목불인견 단어들이 횡행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봐야 할까요. 여의도초대석, '다시 하나 되는 통합의 길. 더 크고 강한 민주당'을 기치로 내걸고 민주당 최고위원에 출사표를 던진 3선 중진 김영호 의원과 관련 얘기 자세히 나눠보겠습니다. 의원님, 어서 오십시오. ▲김영호 의원: 네,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유재광 앵커: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최고위원 출마 선언에서 '검찰 개혁, 빈틈없이
      2026-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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