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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권 인구감소지역 생활인구 366만 명...체류인구, 등록인구의 4.2배
      【 앵커멘트 】 인구 감소로 지역소멸위기가 커지면서, 머물고 소비하는 '생활인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데요. 지난해 전남권 인구감소지역 체류인구는 등록 인구보다 4배 이상 많았고, 이들의 1인당 카드사용액은 연평균 12만 3천 원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정경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 스탠딩: 정경원 생활인구는 기존 '등록 인구'에 하루 3시간 이상, 월 1회 이상 머무는 '체류인구'를 합산한 인구입니다. 주민등록상 인구가 적더라도 체류인구가 많으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데다, 교부금 산정에도
      2026-10-23
    • '60대 부부 결박 살해' 용의자, 트럭·자전거 번갈아 타고 도주
      전남광주 나주에서 60대 부부를 살해한 용의자가 자전거와 피해자의 차량을 번갈아 이용하며 도주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7일 나주경찰서 등에 따르면 용의자는 자전거를 타고 범행 현장에 접근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범행 직후에는 피해자 소유의 1t 트럭 화물칸에 자전거를 싣고 현장을 빠져나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후 일정 거리를 이동한 뒤 트럭을 버리고 다시 자전거를 타고 도주했으며, 약 3km를 이동한 뒤 자전거마저 수풀에 버린 것으로 경찰은 추정하고 있습니다. 앞서 전날 오후 7시 50분쯤 나주시 왕곡면의 한 주택에서 60
      2026-10-07
    • '통합의 힘으로 성장의 길을 열다' KBC 미래포럼 여수서 개최
      전남·광주 통합을 계기로 기존 주력산업의 혁신과 미래산업 육성 방안을 논의하는 '2026 KBC 미래포럼'이 2일 오후 2시 여수시 소노캄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막됐습니다. 'AI 시대, 통합의 힘으로 새로운 성장의 길을 열다'를 주제로 KBC광주방송과 지방자치TV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포럼에는 정·관계와 산업계, 학계 주요 인사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전남광주 통합경제권의 성장 전략을 모색합니다. 여수국가산업단지와 포스코 광양제철소를 중심으로 성장해 온 전남 동부권의 제조업은 중국발 공급
      2026-10-02
    • 전남 임산부 5명 중 1명 "병원 찾아 50km 이동해요"
      전남 임산부 5명 중 1명은 응급 분만이 가능한 병원을 찾아 50km 이상 이동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1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박정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1년부터 5년간 119 이송된 전남지역 임산부 575건 중 117건은 병원까지 50km 이상 이동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국 평균인 8.8%의 2배가 넘는 20.3%에 달했습니다. 전남은 충남(24%)과 경북(21.1%). 충북(20.9%)에 이어 전국에서 4번째로 비율이 높았습니다. 광주는 전체 471건 중 35건이 20km 이
      2026-09-11
    • 올해 가장 더웠던 광주..."60년 뒤엔 여름이 1년 중 절반"
      【 앵커멘트 】 길었던 더위가 한풀 꺾인 가운데 올여름 광주·전남의 평균 기온은 기상 관측 이래 가장 높았는데요. 2081년엔 1년 중 절반 가까이가 여름이고 이마저도 폭염이 대부분일 수 있어 대비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옵니다. 이정후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올해 광주는 1973년 관측 이래 가장 더운 여름을 보냈습니다. 지난달 3일 광주의 낮 최고기온은 38.8도로 2018년 38.5도의 이전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고, 하루 뒤인 4일은 38.6도를 기록해 곧바로 2위를 차지했습니다. 광주만 더웠던
      2026-09-09
    • 대불산단서 이주노동자 10톤 자재에 깔려...경찰 조사
      대불산단에서 40대 이주노동자가 자재에 깔리는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조사 중입니다. 전남광주 영암경찰서에 따르면 8일 오전 11시 15분쯤 영암군 대불산단의 한 조선업체에서 베트남 국적 40대 노동자 A씨가 자재에 깔렸습니다. 다리와 가슴 등을 크게 다친 A씨는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입니다. A씨는 무게 10톤의 선박 부품을 크레인에서 내리는 작업을 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과 노동당국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6-09-08
    • 한빛원전, 사용후핵연료 저장시설 추진...시민단체 '반발'
      【 앵커멘트 】 영광 한빛원전이 2030년 포화상태에 이르는 사용후핵연료 임시 저장 공간의 추가 건설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임시 시설로 지어지지만 나중에는 영구 저장 시설이 될 수 있다며 시민단체와 주민들은 반발하고 있습니다. 이정후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영광에서 열린 사용후핵연료 저장시설 관련 토론회장 앞. '탈핵'이라고 적힌 깃발을 든 시민단체와 주민들이 반대 구호를 외칩니다. ▶ 싱크 : 한빛핵발전소대응호남권공동행동 - "(영광 핵발전소 부지 내) 건식저장시설 건설 절차 즉각 중단하라. 중단하라. 중단하라
      2026-09-06
    • 공공기관-지역민 소통 '빛가람 페스티벌', 9일 나주서 개막
      이전공공기관 임직원과 지역 주민이 함께 어울리고 소통하는 '제12회 빛가람 페스티벌'이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나주 빛가람혁신도시 일원에서 펼쳐집니다. 올해 축제는 '모두의 빛가람, 하나의 설렘'을 주제로 공공기관 이전 12주년 기념으로 진행됩니다. 특히 기존 무대공연 중심에서 벗어나 이전공공기관이 직접 참여하는 특강·체험·문화 프로그램인 '빛가람페스타 Week'를 혁신도시 곳곳에서 운영합니다. 9일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의 'Talk! Talk! 문학에너지발전소'를 시작으로, 10
      2026-09-06
    • 통근버스에 떠난 딸...원청 "공식 사과 불가"
      【 앵커멘트 】 지난 4월 여수산단에서 대기업 통근버스가 트럭을 들이받아 조수석에 탄 여성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유족은 기업의 서면사과를 요청했지만 해줄 수 있는 게 없다는 답변만 돌아왔습니다. 김연준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트럭과 버스의 옆문이 떨어져 나갔고, 도로에 깨진 유리 파편이 나뒹굽니다. 지난 4월 여수산단의 한 대기업 통근버스가 여수시 봉계동에서 1톤 트럭과 충돌해 트럭 조수석에 탄 30대 여성이 숨졌습니다. ▶ 스탠딩 : 김연준 - "직진 신호에 불법 좌회전을 하던 버스는 반대편 차선에서 정상 주행
      2026-09-02
    • 세계섬박람회로 여수가 '들썩'…"먼저 다가가겠습니다"
      【 앵커멘트 】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개막이 사흘 앞으로 다가오면서 여수 전역이 손님맞이 준비로 분주합니다. 관광업계도 한마음으로 나서 친절한 도시 만들기에 온 힘을 쏟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여수엑스포역 앞에 위치한 한 호텔입니다. 세계섬박람회 개막을 앞두고 객실과 편의시설을 새롭게 단장하며 손님맞이 준비에 한창입니다. ▶ 싱크 : 여수 00호텔 대표 - "많은 관광객들이 좀 더 편하게 머무르고 가실 수 있도록 위생이라든지 친절 교육이라든지 만반의 준비를 지금 하고 있는 중입니다" 관광
      2026-09-02
    • 향후 2년간 전국 공동주택 입주 예정물량 42만 5,000가구
      올해 7월부터 오는 2028년 6월까지 2년간 전국에 총 42만 5,000여 가구의 아파트가 입주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31일 한국부동산원과 부동산114가 발표한 '공동주택 입주예정물량' 자료에 따르면, 앞으로 2년간 전국 공동주택 입주 예정 물량은 총 42만 5,412가구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양 기관의 주택 건설 실적·입주자 모집공고·정비사업 추진 실적 등을 바탕으로 추정한 수치입니다.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총 15만 1,343가구로 가장 많은 물량이 공급됩니다. 경기는 올 하반기 2만
      2026-08-31
    • 광주대표도서관 첫 재판...공사 관계자 일부 혐의 부인
      【 앵커멘트 】 하청 노동자 4명이 숨진 광주대표도서관의 책임 소재를 가를 첫 재판이 8개월 만에 열렸습니다. 검찰이 기소한 시공사와 하도급사, 감리 관계자들이 출석했는데 이 중 일부는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이정후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4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광주대표도서관 붕괴 사고. 사고 발생 8개월 만에 책임자들에 대한 첫 공판이 열렸습니다. 경찰이 1차 송치한 공사 업체 관계자와 감리단 11명을 비롯해 시공사 등 법인 4곳도 법정에 섰습니다. 이들 중 일부는 검찰이 제시한 혐의 사실을 부인했습니다. 하도
      2026-08-27
    • 전남광주 정책자문진 20명 내외 통합 조례 추진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시장이 직접 위촉하는 정책자문관과 정책고문, 특별보좌관을 20명 내외로 두는 통합 조례 제정을 추진합니다. 이들은 비상임 명예직이지만 정책 자문이나 연구 과제를 수행하면 1명당 월 최대 200만 원의 활동 보상금과 회의 수당 등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기존 광주시 조례에 있던 연례 운영 평가와 시의회 보고 규정, 연임 횟수 제한 등이 빠져 인선과 예산 집행의 투명성을 높일 장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2026-08-25
    • 특별시의회 AI기술 활용 '교육예산낭비신고센터' 웹앱 본격 운영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교육청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AI기술을 활용한 '교육예산낭비신고센터' 웹앱을 개발해 본격 운영에 들어갑니다. 특별시의회 교육예산낭비신고센터 웹앱은 누구나 신원 노출 부담 없이 비실명과 익명 제보를 할 수 있도록 카카오톡 오픈채팅과 구글 폼 기반의 직관적인 소통 창구를 구축했습니다. 접수된 모든 제보는 사실관계 검증을 거쳐 7일 이내에 조치 경과와 답변이 제공되며, 교육청 예결산 심사과 의정 자료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2026-08-25
    • 직장 동료 차에 태워 빈집에 감금한 30대 긴급체포
      직장 동료를 차에 태운 뒤 집에 데려가 강제로 가둔 30대가 경찰에 긴급체포됐습니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지난 22일 저녁 6시쯤 직장 동료인 20대 여성을 강제로 차에 태운 뒤 빈집에 데려가 다음 날 오전 10시 30분까지 감금한 혐의로 3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이 남성은 "좋아해서 그랬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2026-08-25
    • 하수도관 파열로 싱크홀 발생..."빠르면 내일쯤 복구"
      여수의 한 도로에서 싱크홀이 발생해 일부 도로가 통제되고 있습니다. 지난 23일 밤 10시 30분쯤 여수시 웅천동의 한 도로에서 하수도관 파열로 도로 하부 토사가 쓸려나가며 싱크홀이 발생해 2개 차로가 통제됐습니다. 여수시는 자재를 수급해 빠르면 25일쯤 복구를 완료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2026-08-25
    • 순천 '미래신산업 혁신성장위원회' 출범
      순천의 미래신산업 발굴과 육성 정책을 전담할 민관협력기구인 혁신성장위원회가 출범했습니다. 24일 출범한 위원회는 방위산업 등 5개 분야 17명의 현장 전문가로 구성됐으며 오는 2030년까지 활동할 계획입니다. 신규 사업 발굴부터 정부 연구개발·공모 사업 대응, 기업·투자 유치까지 직접 추진할 방침입니다.
      2026-08-25
    • 낮 최고 '35도'...맑고 늦더위 기승
      화요일인 25일 대체로 맑은 가운데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지는 등 매우 무덥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광주 35도, 목포 33도, 여수 33도 등 32~35도 분포로 평년보다 5도가량 높겠습니다. 전남 일부 지역에는 아침까지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서해남부와 남해서부 먼바다에 순간 최대 풍속 43km의 강한 바람이 불겠으니 항해나 조업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2026-08-25
    • 호남 반도체, 지역발전·시민이익 극대화 방안 토론회
      광주시민단체협의회가 임문영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함께 '반도체 팹, 지역발전과 시민 이익 극대화를 위해 준비할 것들'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임 의원은 "800조 원대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은 국가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들기 위한 전략적 선택"이라며 반도체와 데이터센터, 피지컬 AI, 첨단 제조업을 연계한 산업 생태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토론회 참석자들은 지역발전과 시민 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해 지역사회 이익 공유 구조 마련, 재생에너지 기반 전력 공급, 문화·관광산업과 연계한 일자리 창출 등
      2026-08-25
    • 프로야구 암표 구매 매크로 개발자·판매상 검거
      프로야구 입장권 구매 매크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이를 활용해 대량 구매한 암표를 판매해 온 이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경찰청 광역범죄수사대는 인터넷 예매 사이트의 보안 시스템을 우회하는 매크로 프로그램을 개발한 뒤 구독료를 받고 회원들에게 이용하게 한 혐의로 개발자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 프로그램을 활용해 입장권을 예매한 뒤 1억 6천만 원 상당의 암표를 재판매한 혐의로 암표상 18명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6-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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