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 도심에서 일면식도 없는 여고생을 살해하고 남고생에게 중상을 입힌 20대의 신상정보가 SNS를 통해 확산되고 있습니다.
9일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등 SNS에는 장 씨의 실명과 청소년기 사진 등이 유포됐습니다.
최근 사진은 장 씨 SNS 계정의 프로필과 동일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일부 SNS 이용자는 장 씨 가족의 직업과 근황이라는 내용을 해당 게시물에 담기도 했습니다.
다만, 정확한 사실관계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광주경찰청은 전날 신상정보 공개 심의위원회를 열어 장 씨의 신상 공개 결정을 내렸습니다.
오는 14일 오전 9시부터 30일간 광주경찰청 누리집에 게시·공개될 예정입니다.
장 씨는 지난 5일 새벽 0시쯤 광주 광산구 월계동의 인적 드문 보행로에서 10대 여고생 A양을 살해하고, 다른 고교생 B군에게도 흉기를 휘두른 혐의(살인·살인미수 등)로 구속됐습니다.
장 씨는 거주지 일대를 배회하던 중 두 차례 마주친 여고생을 상대로 별다른 이유 없이 범행했다고 진술했습니다.
두 번째 피해자는 범행이 이뤄지던 시점에 근처를 우연히 지나다가 여성의 비명에 도움을 주려고 왔던 고2 남학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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