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서 흑두루미 8,100여 마리 월동...남해안 서식지 형성
천연기념물 흑두루미가 남해안권역을 따라 서식지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순천시는 기후에너지환경부의 지난달 겨울철 조류 동시센서스 조사 결과를 보면, 흑두루미가 순천만에 8,100여 마리, 여자만 1,000여 마리 등 국내에 모두 9,700여 마리가 월동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오늘(23일) 밝혔습니다. 특히 순천만 개체 수는 1년 전 대비 30% 이상 증가했다면서, 남해안 흑두루미 벨트형성의 기반이 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2026-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