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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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특별시, 급식분담금 또 일부만 편성..."자체 사업비 조정"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광주권 학교 무상급식 분담금 미지급액 169억 중 일부만 편성하기로 했습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은 30일 시로부터 올해 2차 추경안 심의에 100억 원을 반영하고 나머지는 내년 예산에 편성해 연초에 전출하겠다는 계획을 전달받았다며, 부족한 재원은 자체 사업비를 조정해 급식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시는 재정난으로 전체 분담금의 24%인 169억 원을 편성할 수 없다고 했지만, 급식 중단 우려 등 여론이 들끓자 뒤늦게 지급을 약속했습니다.
      2026-10-30
    • 광주서부교육지원청, 학폭 심의 지연 무더기 적발
      광주서부교육지원청이 학교 폭력 사건과 관련해 심의 기간을 지키지 않고 강사·컨설팅 수당을 과다 지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은 서부교육지원청에 대한 감사를 벌인 결과 학교 폭력 심의 일정 56건을 지키지 않거나, 강사 수당 지급 관련 증빙서류를 빠뜨리고 컨설팅 수당을 과다 지급하는 등 모두 13건의 지적사항을 적발해 기관 주의 조치 등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교육청은 학폭 심의 지연과 관련, "피해 학생 보호 조치가 늦어지고 가해 학생의 방어권이 침해될 수 있다"며 제도 운영을 철저히 해달라
      2026-10-30
    • 교육청, 교육부 평가서 전 항목 통과...특별교부금 확보
      교육부의 '2026년 시도교육청 평가' 모든 지표에서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이 기준 이상의 점수를 받았습니다. 교육청은 교육부가 매년 전국 시도교육청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국가 시책 추진 실적과 교육 정책 이행 수준 등에 대한 4개 영역·17개 지표 평가에서 기준 이상의 점수로 모두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정성평가 전국 우수 사례에도 전남의 '학교 AI 교육 강화를 위한 체계 마련'과 광주의 '사교육비 경감 추진 노력' 등이 각각 선정됐는데, 교육청은 이번 평가 결과에 따라 특별교부금 7억 5천만 원을 추가로 확보했습
      2026-10-29
    • '97회 헌혈' 예비 간호사 "제겐 좋은 추억…꾸준히 하고 싶어요" [살맛나는 세상]
      예비 간호사가 100회 가까운 헌혈 참여로 혈액원장상을 받았습니다. 동강대학교는 간호학과 4학년 배다인 씨가 최근 대한적십자사 전남광주혈액원과 대한간호협회 광주광역시간호사회가 공동 주최한 '2026 간호봉사대장정 혈액원장 표창 수여식'에서 혈액원장상을 받았다고 29일 밝혔습니다. 최근까지 배 씨는 모두 97회 헌혈에 참여했습니다. 고등학생 시절, 학교로 찾아온 헌혈버스를 통해 처음 헌혈을 접한 배 씨. 그 이후 하굣길에 마주한 헌혈의 집에서도 꾸준히 헌혈을 이어왔다고 했습니다. 배 씨는 "헌혈은 저만의 뿌듯함과 나름의 좋은
      2026-10-29
    • 영호남 교육감, 학생독립운동기념탑 참배…AI 교육 교류
      김대중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감과 임종식 경북교육감이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탑에 참배했습니다. '2026 영호남 교육교류 워크숍' 일환으로 28일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을 방문한 김 교육감과 임 교육감은 기념탑에 참배하고, 학생독립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겼습니다. 워크숍 첫날 'AI시대 미래역량 함양을 위한 독서교육' 특강을 청취한 두 교육감은 학교 현장에서 실천 가능한 독서교육 방안 등도 공유했습니다.
      2026-10-28
    • 전남대 등 지방거점국립대 내신 1·2등급 지원자 늘어
      2027학년도 대입 수시모집에서 지방거점국립대에 지원한 내신 1·2등급 수험생들이 늘면서 정부의 지역대학 육성 정책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것이란 분석이 나옵니다. 진학사가 수시 지원 대학을 입력한 수험생 3만여 명을 분석한 결과, 올해 전남대 등 지방거점국립대 9곳의 학생부교과전형에 지원한 수험생 중 내신 1·2등급대 비중이 지난해보다 5.8%p 오른 26.3%로 집계됐습니다. 인문계열이 4.0%p, 자연계열은 5.4%p 각각 올랐는데, 진학사는 지역대학 육성 정책과 등록금 지원 등에 대한 기대가 영향
      2026-10-28
    • '한글 점자 창안 100주년' 광주세광학교서 공동수업
      한글 점자 창안 100주년을 맞아 광주세광학교에서 점자 공동수업이 진행됐습니다. 김대중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감과 세광학교 학생 5명 등이 함께 한 27일 공동수업에서는 한글 점자 창안 100주년의 역사적 의미를 공유하고, 실제 점자 도서와 최신 스마트 디지털 점자 교구 등을 활용한 체험 활동 등이 이뤄졌습니다. 한글 점자는 송암 박두성 선생이 1926년 11월 4일 발표한 6점식 문자 체계인 '훈맹정음'에 뿌리를 두고 있으며, 시각장애인의 문자 생활과 공평한 교육 기회를 확대한 유산으로 꼽힙니다.
      2026-10-27
    • 대구공소청, '5·18 폭동' 게시글 무죄 판결 상고
      대구지방공소청이 '5·18민주화운동은 폭동'이라는 게시글을 올린 피고인에게 무죄를 선고한 항소심 판결에 불복해 대법원에 상고했습니다. 대구공소청은 최근 40대 A씨에게 벌금 100만 원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무죄를 선고한 대구지법 형사항소2-3부에 상고장을 제출했습니다. 항소심 재판부는 '의견을 게재한 것으로 봐야 한다'는 판단이었는데, 이를 두고 앞서 대구고법에서 열린 국감에선 재판부가 전두환 발언에 동의한 것과 다름없다며 질타를 받기도 했습니다.
      2026-10-27
    • 광주자동화설비고, 반도체 기대감 신입생 경쟁률 '껑충'
      2027학년도 신입생 모집에서 광주자동화설비마이스터고등학교가 전국 마이스터고 중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광주자동화설비마이스터고는 신입생 64명 모집에 전국에서 314명의 지원자가 몰리면서, 전국 마이스터고 중 가장 높은 4.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학교 측은 "양질의 취업처로 이어지는 우수한 취업 성과와 더불어 서남권 반도체 프로젝트에 따른 인재 양성 기대감이 더해진 결과"라고 분석했습니다.
      2026-10-27
    • '아이들 급식' 놓고 해마다 힘겨루기 '눈살'
      【 앵커멘트 】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재정난을 이유로 급식비를 교부하지 않으면서 아이들의 급식이 중단될 수도 있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시와 교육청 간 협약에 의해 진행되는 사업이다 보니, 아이들의 급식을 놓고 힘겨루기가 계속되고 있어 교부를 강제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정의진 기자입니다. 【 기자 】 학교 무상급식이 본격 도입된 이후 해마다 분담률 조정을 놓고 씨름을 벌여왔던 옛 광주시와 시교육청. 소모적인 분쟁을 줄이고자 광주시와 시교육청은 지난 2022년, 분담률 조정에 합의했습니다. 기존 7대 3까지 벌
      2026-10-27
    • "돈 없다" 예산 지급 중단에 학교 급식 차질 위기
      【 앵커멘트 】 광주 지역 학생들의 급식이 뚝 끊기게 생겼습니다. 통합시가 재정난을 이유로 급식비 예산을 지급하지 않아 생긴 문제인데요. 정리추경안까지 이미 의회에 제출된 상황이라, 현장에선 답답함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정의진 기자입니다. 【 기자 】 광주 지역 555개 유·초·중·고교와 특수학교 급식에 들어가는 예산은 연간 1,576억 원. 이 중 757억 원 상당은 교육청이, 나머지 818억 원가량은 시청 등이 부담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난달 말 기준 시청에서 교부한 금액은 551
      2026-10-26
    • "날 추워지는데"…부캉이, 차단막 넘어 다시 수로 안으로 진입
      부산 북항 친수공원 인공 수로에서 한 달 넘게 머물다가 당국의 3차 유도작업으로 수로 밖까지 나갔던 상어 '부캉이'가 재진입 차단막 안으로 들어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22일 오전 부캉이는 북항 친수공원 제1∼2보도교 사이 수로에서 1분가량 간격으로 수면 위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부캉이는 전날 오후 6시쯤 당국의 3차 유도작업 끝에 수로 밖으로 이동했으나, 수로 입구 근처에서 계속 맴돌고 있습니다. 전날 밤 11시쯤 수로 재진입을 막기 위해 설치한 1차 차단막인 폰툰(부유 시설) 안쪽으로 들어온 모습이 시민들에 의해
      2026-10-22
    • "손흥민, 7번이라 불러"…국감장서 태극전사 불화설 질타
      축구 국가대표팀 내부의 갈등과 리더십 문제가 국정감사 테이블에도 올랐습니다. 정연욱 국민의힘 의원은 21일 열린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최근 불거진 축구대표팀 내 불화설 및 리더십을 언급하며 대한축구협회의 방관적 태도를 지적했습니다. 정 의원은 중인으로 나온 이용수 대한축구협회 부회장(회장 직무대행)에게 먼저 "최근 국가대표 선수들 사이에서 (주장인) 손흥민(LAFC) 선수를 이름이 아닌 '7번', '그분'이라고 부른다는 데 알고 있느냐"고 물었습니다. 이어 "이름을 직접 거론하기조차 껄끄러울 만큼 선수들 내부 팀
      2026-10-22
    • 北 김여정 "주제넘은 반응에 경고…국경선, 새 대응 수단 임무대기"
      김여정 북한 노동당 총무부장은 군사분계선(MDL) 월선에 대응한 한국군의 경고사격에 거듭 반발하며 전(全) 국경선에 '새로운 대응 수단'이 임무 대기 태세에 들어갔으며, 대남 확성기도 수일 내 대기상태에 들어갈 것이고 밝혔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22일 김 부장이 "한국 청와대국방정책특별보좌관이라는 자가 21일 주제넘은 반응을 내놓은 데 대해 또다시 다음과 같은 경고를 보냈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김 부장은 "우리의 주권이 행사되는 영내에서 우리의 목적에 따르는 국경 영구화 공사는 어김없이 성과적으로 계속될 것"이라며 "국경이
      2026-10-22
    • 서울 아침기온 5도 '뚝'…곳곳 한파특보 "초겨울 날씨"
      목요일인 22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가 발효되는 등 아침기온이 한 자릿수로 뚝 떨어지면서 초겨울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이날 아침기온 서울과 대구 5도, 인천과 대전 3도 등으로 0~10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한낮에도 서울과 강릉 16도, 광주 18도 등으로 14~19도를 기록하면서 일교차도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경기 동부와 강원 내륙·산지, 충북, 전북 북동부, 전남 동부, 경북 중북부 내륙·북동 산지에는 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으며 전국 내륙에 서리도 내리겠습니다. 강풍특보가 발효된 제주도
      2026-10-22
    • "일부러 괴롭혀" 층간소음 갈등 이웃 잔혹살해 20대 징역 25년
      층간소음으로 수년간 갈등을 겪은 이웃주민을 흉기로 마구 찔러 기소된 20대 남성에 대해 중형이 선고됐습니다. 대구지법 형사11부는 21일 살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8살 A씨에 대한 국민참여재판에서 배심원단 의견을 받아들여 징역 25년을 선고했습니다. 배심원 7명 중 5명은 징역 30년, 나머지는 징역 25년 의견을 냈습니다. A씨는 지난 5월 9일 대구시 서구 평리동의 한 아파트 엘리베이터 안에서 위층에 사는 주민 50대 B씨를 흉기로 수십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습니다. 수사당국 등에 따르면 A씨는 2023년 아파트에
      2026-10-21
    • 한강변서 백골 발견…경찰 "모든 가능성 열어두고 수사"
      한강변에서 백골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21일 서울 송파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전날 오전 "잠실대교와 올림픽대교 남단 사이에 사람 뼈가 있다"는 시민 신고를 접수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사람의 두개골과 다리뼈 등을 발견했습니다. 유해는 부패가 심하게 진행돼 신원이나 범죄 연관성 등을 확인하기 어려운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수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2026-10-21
    • 北김여정 "10월 중 대남확성기 전 국경선서 가동 들어갈 것"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장이 "10월 중으로 대한국 심리전 확성기들이 전 국경선에서 가동 상태에 들어갈 것"이라고 예고했습니다. 김 부장은 21일 오후 담화를 내어 "우리의 전술적 사냥조들은 새로운 진지들을 차지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김 부장은 전날 박정천 국방성 고문과 남부국경 요새화 공사현장을 시찰했다는 조선중앙통신의 보도를 언급하며 "날자(날짜)를 오기하였다. 나는 전날이 아닌 바로 오늘 21일 새벽에 국경의 여러 곳을 다녀왔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국경은 분명히 가로막혀 있었고 점점
      2026-10-21
    • "옛 전남교육청 국외 출장 규정 위반, 감사원 청구해야"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국정감사 과정에서 드러난 국외 출장 규정 위반 등과 관련해 김대중 교육감이 즉각 사과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전교조 전남·광주지부는 21일 성명을 내고, 교육부를 향해 "옛 전남교육청의 국외 출장 규정 위반과 항공료 과다 지급, 개인 계좌를 통한 여비 집행 등에 대한 감사원 감사 청구와 수사 기관 고발에 나서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이어 "교육 예산은 학생의 배움과 교육활동을 위해 시·도민이 맡긴 공적 자산"이라면서 김대중 교육감의 사과와 관련자 엄중 문책, 재발 방지 대책
      2026-10-21
    • 2026 전국지체장애인체육대회, 전남광주서 개최
      2026 전국지체장애인체육대회가 전남광주에서 성황리에 개최됐습니다. '도전 그리고 빛나는 순간'을 주제로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전국 234개 시군구지회 지도자와 회원 1만여 명이 참가해 좌식배구와 휠체어릴레이 등 종목을 두고 열띤 승부를 겨뤘습니다.
      2026-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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