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축구 광주FC가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정신으로 전북현대 원정에서 반전을 노립니다.
광주는 어린이날인 5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전북현대와 하나은행 K리그1 2026 12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릅니다.
광주는 최근 물오른 기량을 선보이고 있는 문민서의 발 끝에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지난 대전전에서 팀 내 유일한 유효 슈팅을 기록했고, 패스 성공률 93%로 중원 안정감을 더했습니다.
경기당 11~12km에 달하는 활동량으로 공수 연결을 책임지며 팀의 핵심 자원으로 자리잡았습니다.
광주는 문민서의 기동력과 베테랑 주세종의 경기 조율 능력을 앞세워 전북 중원에 맞선다는 구상입니다.

문민서는 11라운드 대전전 경기 후 KBC와의 인터뷰에서 "경기에서 기회가 한 번 올 수도, 안 올 수도 있다. 왔을 때 무조건 살려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우리 팀은 어려운 상황이라 기회 하나하나가 너무 소중하다"고 말했습니다.
연패 속 팀 분위기에 대해서도 "결과가 계속 안 좋지만 포기한 선수는 없다"라며 "매일 훈련에서 다시 일어설 준비를 하고 있다. 그래도 더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상대 전북은 최근 2연승으로 리그 2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모따, 티아고, 이승우 등 공격진에 오베르단, 김진규, 강상윤이 중원을 받치고, 후방에는 송범근까지 갖춘 사실상 K리그 최강팀입니다.
광주로서는 수비 안정이 급선무입니다.
광주는 올 시즌 11경기에서 28실점을 허용했고, 대전전에서도 5실점을 내줬습니다.
안영규, 민상기, 김경민 등 베테랑 수비 자원의 역할이 더 무거워졌습니다.

전북 원정에서 초반 실점만 막아도 경기 플랜이 살아날 수 있다는 점에서, 경기 초반 집중력이 승부를 가를 전망입니다.
광주는 이번 경기에서 패하면 8연패로 구단 최다 연패 기록을 쓰게 됩니다.
막강한 상대를 만나지만 전주에서 연패를 끊고 반등의 신호탄을 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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