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6·3지방선거에서 기초단체장으로 어떤 후보들이 뛰고 있는지를 살펴보는 시간 오늘은 강진군입니다.
강진군은 징검다리 4선에 나서는 현직 군수에 맞서 도의원 재선 출신의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도전장을 내면서 치열한 경쟁이 예상됩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선거를 한 달여 앞둔 강진군은 더불어민주당과 무소속 후보의 양자 대결이 치열합니다.
민주당 차영수 후보는 재선 도의원의 친화력과 민주당 텃밭의 프리미엄을 바탕으로 임기 내 강진군 예산 1조 원 시대를 약속했습니다.
인구 감소와 경제 침체 극복을 위해 강진을 4개 권역으로 나눠 산업과 관광 등을 특화 발전시키겠다는 구상입니다.
무엇보다 치열했던 경선을 후유증 없이 마무리하고 '원팀'을 앞세워 선거 승리를 자신하고 있습니다.
▶ 싱크 : 차영수 / 더불어민주당 강진군수 예비후보
- "저 차영수는 도의회 예결위원장 등을 거치며 목표는 반드시 해내는 우직한 추진력을 보여 드렸습니다. 민주당과 강진에서 쌓아온 두터운 인적 네트워크로 전남·광주통합시대, 중앙과 통하는 군정을 반드시 만들겠습니다"
징검다리 4선에 도전하는 무소속 강진원 후보는 탄탄한 지지 기반과 검증된 행정력과 기획력을 바탕으로 승리를 낙관하고 있습니다.
민주당 내 징계로 무소속 출마에 나섰지만, 인물론과 실력으로 정면 돌파하겠다는 각오입니다.
SOC 확충을 통한 중남부권 거점도시 도약과, AI 데이터센터 재원을 활용한 '에너지 기본소득사회' 실현을 핵심 공약으로 내세웠습니다.
▶ 싱크 : 강진원 / 무소속 강진군수 예비후보
- "도덕성과 일의 성과에 있어서 이미 검증된·입증된·확증된 후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앞으로 강진이 새롭게 발전할 수 있는 유능한 선장의 리더십을 발휘하겠습니다"
집권 여당의 이점을 내세우며 첫 군정 입성에 도전하는 후보와 3번의 군정 운영 경험을 무기로 4선을 노리는 무소속 후보의 대결.
강진의 미래 도약을 위해 새로운 인물과 집권 여당의 힘이 필요하다는 의견과 오랜 기간 군정을 무난하게 이끌어온 경륜을 믿어야 한다는 의견 속에서 유권자들의 고심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KBC 강동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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