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6·3 지방선거에서 우리 지역에는 어떤 후보들이 뛰고 있는지 살펴보는 시간, 오늘 첫 순서로 담양군을 살펴보겠습니다,
담양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조국혁신당 소속 기초단체장이 있는 곳인데요.
혁신당 1호 단체장의 재선 성공 여부와 더불어민주당의 탈환, 무소속 후보의 돌풍 가능성까지 맞물리며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고우리 기자입니다.
【 기자 】
전국에서 유일하게 조국혁신당 소속으로 단체장에 당선됐던 정철원 군수.
담양에서 나고 자라 군의원으로 12년간 활동하며 쌓은 지역 이해와 소통 능력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습니다.
핵심 공약으로 발효 음식 산업을 활성화와 소득이 창출되는 치유 거점 관광도시 조성을 꼽았습니다.
▶ 인터뷰 : 정철원 / 조국혁신당 담양군수 예비후보
- "애써 유입을 시키는 게 아니라 대한민국 전체 국민들이 담양을 그리워하고 살러 들어오고 싶다, 오고싶다 그런 도시로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군수직 탈환을 노리는 더불어민주당에서는 박종원 전남도의원이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박종원 예비후보는 힘있는 여당 소속임을 강조하며 담양 예산 1조 원 시대를 열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또 스마트팜 확대와 데이터 기반 농업시스템 구축 등 담양을 AI 농업의 중심지로 만들겠다는 목표도 제시했습니다.
▶ 인터뷰 : 박종원 / 더불어민주당 담양군수 예비후보
- "농업 예산을 점진적으로 약 30%까지 늘려서 AI스마트단지, 식품 단지 조성사업 또 각 농가들에게 맞는 스마트팜 단지 보급 확대"
담양군의회 의장을 지낸 무소속 최화삼 예비후보도 4번째 도전에 나섭니다.
최 예비후보는 담양새마을금고 이사장을 지낸 '경제 전문가'임을 내세우며, 민생경제 회복을 가장 시급한 현안 과제로 꼽았습니다.
민생회복지원금 50만 원을 지역화폐로 지급해 지역 경제의 기초 체력을 회복시키겠다고 공약했습니다.
▶ 인터뷰 : 최화삼 / 무소속 담양군수 예비후보
- "담양상품권으로 지급해 드리려 하거든요. 그래야만이 그 귀한 돈이 밖으로 새나가지 않고 담양에서 회전되면서 그 돈이 약 220억이 담양에서 회전되는 겁니다"
유일한 혁신당 단체장의 재선 여부와 민주당의 탈환, 무소속 변수까지 맞물리며 담양군수 선거가 전남 최대 격전지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KBC 고우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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