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IA 타이거즈 선발 마운드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최근 5경기에서 KIA는 2승 3패, 선발승은 지난 2일 황동하가 유일합니다.
네일과 올러, 이의리, 양현종이 단 1승도 거두지 못하며 무너졌습니다.
에이스 네일이 6실점, 이의리 5실점, 올러 5실점, 양현종 6실점(5자책)으로 고개를 숙였습니다.
선발진이 4경기에서 22실점 하는 사이, 황동하만이 제 몫을 다한 셈이 됐습니다.
시즌 15승 1무 18패를 기록 중인 KIA는 5위 자리를 내주고 어느덧 공동 6위로 밀려났습니다.
8위 한화, 9위 롯데에 1경기 차로 쫓기며 다시 하위권 추락 위기까지 몰렸습니다.
선발진이 무너진 KIA는 8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리는 롯데와의 주말 3연전 첫 경기에 황동하가 선발로 나섭니다.
황동하는 지난 2일 경기에서 7이닝 8탈삼진 무실점 완벽한 투구로 팀 승리를 이끌며 선발 복귀를 알렸습니다.

불의의 부상에서 돌아와 '인생투'로 부활을 알린 황동하가 KIA 마운드의 새로운 희망으로 떠올랐습니다.
연일 선발진이 무너지면서 불펜 과부하도 심각합니다.
선발진 부진에 불펜 부하까지 마운드의 피로가 쌓인 KIA의 주말 원정길은 부담이 큽니다.
특히 최근 4승 1패로 상승세인 9위 롯데와 맞대결에 따라 최하위권 추락도 걱정해야 하는 처지입니다.
돌아온 황동하가 지난 경기 최고의 투구를 재현해 팀을 위기에서 구해낼 수 있을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한편, 롯데의 선발은 나균안입니다.
나균안은 지난 KIA와의 경기에서 6이닝 2실점으로 호투한데 이어 지난 2일 SSG와의 경기에선 7이닝 무실점 탈삼진 7개로 시즌 첫 승을 거두며 상승세를 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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