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수엘라 지진 현장, 가장 처참…다시 가지 않을 수 없었다"[와이드이슈]

    작성 : 2026-08-27 20:00:01 수정 : 2026-08-27 20:11:00
    서정성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깨끗한 먹을 물조차 없어…콜레라·장티푸스 등 수인성 질환 발생"
    "정부 시스템 기능 못해 구호품 주민까지 전달 드물어…민간과 체계 구축해야"

    △ 신민지 앵커: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8월 27일 목요일 KBC 뉴스와이드 시작합니다. 지난 6월 규모 7.5의 강진이 베네수엘라 북부를 덮치면서 수많은 주민이 삶의 터전을 잃었습니다. 의료 시설까지 큰 피해를 입으면서 현지에서는 의약품과 의료진, 생필품 지원이 절실한 상황인데요. 오늘은 서정성 대한의사협회 부회장을 모시고 직접 마주한 피해 상황에 대해 자세히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부회장님 안녕하십니까?

    ▲ 서정성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네. 안녕하세요.

    △ 신민지 앵커: 반갑습니다. 지난 7월에 1차 봉사에 이어서 한 달여 만에 다시 베네수엘라를 찾으셨습니다. 여러 위험과 부담에도 두 차례나 현지를 방문해야겠다고 결심하셨던 이유가 무엇이었을까요?

    ▲ 서정성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현장에 가서 느끼게 된 건데요. 사실 이번 지진 피해가 제가 다녀본 봉사 활동 중에 가장 처참했었습니다. 이유는 뭐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그 정부가 그 현장에 주민들을 피해 주민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구호 활동을 하고 있지 않았습니다. 지난해 미얀마에서 지진이 났을 때도 제가 다녀왔었는데 거의 비슷한 상황이었습니다. 외부로 알려지는 게 싫고, 그리고 현지에서 구호 활동하는 것도 못하게 하고 있고, 특히 제가 이제 베네수엘라 의사회와 연결을 해서 가게 되었는데요. 그 의사회에서 그 지진 피해 현장에 가서 구호 활동을 하는 것을 못하게 하고 있었습니다. 아주 좀 특이했었는데요. 그러면서 그 현장에 계신 분들 피해를 입은 대피소에 계신 분들이 너무나 열악하고 열악하게 계시기 때문에 다녀올 때는 너무 멀고 힘들어서 '또 올 수 있겠나' 했는데 다녀와서 보니 눈에 밟혀 가지고 다시 가지 않을 수가 없었던 것 같습니다.

    △ 신민지 앵커: 그렇군요. 베네수엘라는 거리도 참 멀고 이 재난 상황 속에서 현장까지 가는 것도 정말 쉽지 않았을 것 같습니다. 출국 준비하는 것부터 피해 지역에 도착하기까지 어떤 어려움들이 좀 있었을까요?

    ▲ 서정성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이제 준비는 제가 이렇게 자주 다녀서 아주 의약품이나 뭘 준비해야 되는지, 바로 준비를 할 수 있었는데, 거기에 접근하는 자체가 그 카라카스라는 수도 공항은 이미 폐쇄됐고, 들어가는 비행편도 이제 다른 도시를 통해서 들어가게 돼서 이게 연결편도 원활하지 않았고, 가는데 처음 가는 데 제가 44시간이 걸렸거든요. 그런데 그게 이제 연결도 잘 안 되고, 또 의약품을 가져가다 보니까 이 세관에서 다 막히고 이런 것들이 굉장히 어려웠었던 것 같은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제 현지랑 연결해서 필요한 것들을 준비해서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 신민지 앵커: 가장 큰 피해를 입었던 라과이라 지역을 직접 둘러보셨는데 현지 상황이 좀 어땠고, 가장 충격적으로 다가온 장면이 무엇이었을까요?

    ▲ 서정성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베네수엘라가 23개 주가 있는데요. 라과이라는 그 중에 한 주입니다. 카리브해가 보이는 아주 아름다운 도시더라고요. 그런데 그 주 전체가 거의 파괴됐습니다. 완전 파괴된 건물은 물론이거니와 이 기울어진 반 파괴된, 그리고 일부 파괴된 금간 건물들 그 도시 전체가 이렇게 이 건물이 비어져 있는 상태라고 보시면 되고요. 그리고 그래서 이제 밖에 다 나와서 텐트나 임시 천막같은 그런 데서 생활을 하고 있었고요. 그랬기 때문에 아무튼 이게 굉장히 그 현지 모습이 굉장히 좀 충격적이었습니다.

    △ 신민지 앵커: 생각하셨던 것보다도 더 열악하고 막막한 심정이셨을 것 같아요.

    ▲ 서정성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네. 그런데 거기에 더해서 그런 곳에 가면 여러 국가들이 오거나, 이 구호 단체들이 많이 오거든요? 그런데 이번에는 거의 볼 수가 없었습니다. 그것 또한 또 충격적이었습니다.

    △ 신민지 앵커: 그렇군요. 한 달여 간격으로 두 차례나 현장을 찾으신 거잖아요? 첫 번째 의료 봉사 때랑 비교해서 두 번째 가셨을 때 좀 달라진 부분들이 있었습니까?

    ▲ 서정성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크게 달라진 것은 없었고요. 이 대피소는 그대로 거의 있었고 물론 정부가 이제 체육관 같은 데를 빌려가지고 이제 이동시키는 대피소가 한 두 군데 정도 있더라고요. 그런데 이제 피해를 입은 건물, 현장. 이런 곳은 이제 경찰과 군인이 아예 통제를 하고 있었고, 그전보다 한 달 전보다 좀 눈에 띄게 달라진 것은 이 포크레인 굴착기가 좀 보였다는 거. 처음 갔을 때는 한 2대 정도 밖에 없었거든요. 그 무너진 도시가 전체에 지금 폐허가 되어 있는데 그래서 아주 좀 크게 달라진 것은 없었습니다.

    △ 신민지 앵커: 느리지만 현장을 치우는 장비들을 좀 볼 수 있었다는 말이네요. 한 달여 만에 만난, 치료를 한 주민들도 좀 있었을 것 같습니다. 좀 기억에 남는 주민들이나 에피소드 같은 것들도 있었을까요?

    ▲ 서정성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가족 13분을 잃고 그 현장에서 이 시신이라도 찾아야 되겠다고 계속 계셨던 분이 있었는데 이제 그분을 이제 이렇게 소식이 어떻게 됐는지 궁금했더니, 이제 그분이 다른 대피소로 옮겨가지고 이제 만나 뵐 수는 없었는데요. 대부분의 주민들이 그 현장을 떠나지 않고 거기서 시신이라도 수습하려고 너무나 많은 분들이 지금 실종이 돼 있는 상태라 그렇게 지금 그 현장 주변에서 생활하고 있는 것이 저는 굉장히 안타까웠습니다.

    △ 신민지 앵커: 두 차례 의료 봉사를 하셨는데 이 가운데 이재민들을 약 1,200명을 진료하셨다고 들었습니다. 현장에서 가장 많이 마주한 부상 그리고 질환이 무엇이었고 가장 주민들이 시급하게 받았던 치료가 또 무엇이었을까요?

    ▲ 서정성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현재 이게 지진이었잖아요? 그러니까 일단 외상 환자들이 상당히 있고 이 돌아가신 분들은 이제 돌아가셨고, 또 크게 다치신 분들은 수술까지도 받았고 그런데 작게 다친 분들은 이렇게 상처 치유나 이런 항생제, 소염 진통제 이런 기본적인 약들도 없기 때문에 그런 환자들이 좀 상당히 좀 치료가 제대로 되지 않고 있었고, 이제 피부 질환이나 위장 질환, 또 이제 상수도가 파괴돼서 물이 깨끗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제 수인성 물로 인한 질환들 콜레라 장티푸스 뭐 이런 이 간염이 이제 이런 질환들이 급성 설사 이런 질환들이 지금 생겨나고 있었고요.그분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사실 의약품이 안 그래도 부족한데 이번 지진으로 인해서 아예 다 기반 시설들이 무너지고, 병원도 문을 다 닫고 그래서 의약품이 굉장히 좀 절실했던 것 같고 우리 어렸을 때 뭐 파스나 조그마한 소독약이라도 이런 것들도 지금 심지어 없기 때문에 그리고 만성 질환을 가지고 있는 고혈압이나 당뇨 이런 분들 있잖아요? 그런 분들도 약들도 다 지금 구입하기 어렵고 그래서 굉장히 좀 상태가 많이 안 좋은 상황이었습니다.

    △ 신민지 앵커: 지진으로 인한 부상자들 외에도 이제 질환 같은 걸 가지신 분들이 더 위독해질 수 있는 그런 상황이었던 거네요. 또 이번에는 의약품뿐 아니라 정수기도 직접 전달을 좀 하셨어요. 말씀하셨지만 식수 위생 상황이 어땠는지 구체적으로 궁금하고 감염병 등 2차적인 보건 피해 우려는 어느 정도였습니까?

    ▲ 서정성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말씀드렸다시피 상하수도 기반 전기 이런 것들도 다 파괴되고, 가스통 같은 것도 이렇게 폭발하면서 불도 나고, 막 그러면서 깨끗한 먹을 물이 없었던 것이 굉장히 특이했습니다. 사실 이런 현장에 가면은 생수 같은 것이 엄청 공급되거든요. 그래서 생수는 곳곳에 다 널려 있는 게 제 기억에 생수였던 것 같은데 이번에는 생수를 볼 수가 없었습니다. 생수 그 병을 그래서 현지에서 요청을 드렸더니 정수기가 있더라고요. 포터블 정수기. 이동 가능한 그런 정수기를 좀 구입을 해가지고, 각 대피소가 굉장히 체계적으로 잘 관리되고 있더라고요. 147가구에 350명 이렇게 정확하게 인원을 세우고 있기 때문에 우리가 구호 물품을 전달할 때나 이런 게 전혀 이렇게 복잡하지도 않고, 혼란스럽지도 않고 체계적이었었는데, 그래서 그 정수기가 굉장히 필요했던 상황이었던 것 같고요. 그러면서 이제 이런 수인성 질환에 노출되었을 때 우리가 예방하기 위해서 교육도 좀 하고 그런 이제 필요한 약품들을 가지고 가고 그랬습니다.

    △ 신민지 앵커: 광주시의사회 성금, 그리고 여러 보건의약단체 기업이 후원한 의약품, 그리고 구호 물품도 전달을 하셨잖아요. 현장에서 가장 부족했던 물품이 무엇이었고 앞으로 무엇이 또 좀 필요할까요?

    ▲ 서정성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우리 광주광역시의사회에서 많은 의사분들이 성금 그리고 광주 시민들도 많이 보내주셨거든요. 그래서 이제 그거를 이제 이 전달하는 과정이었는데 가장 필요한 것은 집이겠죠. 이분들에게는 이제 일단 의약품이 아까 말씀드린 대로 터무니없이 부족하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지원은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될 것 같고요. 집을 잃고 지금 밖에서 생활하시기 때문에 필요한 생필품 심지어 뭐 수건이나 화장지 같은 것도 부족한 상황이라 이런 생활용품 같은 것들도 굉장히 지원을 지속적으로 해줘야 되지 않겠느냐, 물론 정부가 나서서 다 이렇게 지원을 해주면 좋겠지만 그게 부족한 상황인 것을 눈으로 확인하니 굉장히 좀 안타까웠습니다.

    △ 신민지 앵커: 실제로 밖에서 생각했던 것보다 현지에서 정말 필요했던 것 중에 차이가 있기도 했을까요?

    ▲ 서정성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네. 그게 이제 제가 직접 이렇게 먼 곳이지만 달려가는 이유 중에 하나인데요. 우리가 이런 지진이나 재난이 생기면 많은 국민들이 또 세계적으로도 많은 분들이 후원을 하잖아요? 그러면 그 후원금이 베네수엘라 정부를 통해서 그 현지 피해 지역의 나라 국가를 통해서 가게 되면 제가 느끼기에는 그 피해를 입은 그 지역까지 그 주민들까지 주민들에게까지 전달되는 경우가 굉장히 좀 드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가 많은 것을 해줄 수는 없지만 이런 성금들을 구호 물품들을 직접 가지고 가서 거기 현지에 있는 분들에게 직접 나눠주면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는 것을 느끼는 것이고요. 정부가 나서서 해야 되는데 그 정부의 시스템이 기능을 잘 못하고 있으니까 그게 굉장히 좀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 신민지 앵커: 많은 주민들이 폭염, 그리고 폭우 속에서 텐트나 이제 임시 천막 같은 이제 노숙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고 하셨잖아요. 어린이와 노인 그리고 만성질환자 같은 취약계층이 구체적으로 어떤 상황에 놓여 있는 겁니까.

    ▲ 서정성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제가 이제 의사로 바라봤을 때 굉장히 좀 위험한 상황인데요. 이유는 이게 관리가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제가 3년 전에 튀르키에도 지진이 한 번 났었거든요. 그때 갔을 때는 전국에 있는 의사들이 봉사활동으로 온 겁니다. 그래서 몇 달이고 거기에 돌아가면서 이 봉사활동을 펼치는 모습을 보고 굉장히 체계적이다라고 생각을 가졌는데 베네수엘라 의사도 저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하거든요. 정부가 협력만 잘 되면 이것이 지역에 23개 주가 있으니까 다른 주에서 와서 충분히 봉사활동도 하고, 주민들을 관리해 줄 수도 있을 터인데 그게 좀 잘 안 되는 것이 굉장히 안타까웠습니다. 그래서 이제 그분들은 의사회와 또 이런 그 우리나라로 치면 시민운동 하시는 분들 있잖아요. 그분들이 직접 와서 봉사 활동을 많이 하시는데 이것들을 정말 좀 외부에 좀 알려달라 너무 정부가 우리를 외면하고 있다. 그리고 제가 1차 때 갔을 때는 대규모 시위도 카라카스 수도에서 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걸 보면서 아 정부의 기능이 굉장히 중요하구나 그러면서 대한민국에 대해서 감사함을 좀 느끼게 됐습니다.

    △ 신민지 앵커: 그렇군요. 이제 지진 발생 이제 두 달이 지났잖아요? 응급 구호를 넘어서 이제 장기적인 회복도 중요한 시점입니다. 신체적인 치료뿐 아니라 트라우마 그리고 만성질환 관리 같은 것에 대해서 앞으로 어떤 의료 지원이 구체적으로 필요할까요?

    ▲ 서정성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그러니까 외부에서 이렇게 가서 지원을 하는 것은 한계가 있을 것 같고요. 그 국내에서 베네수엘라 내부에서 직접 체계적인 시스템을 가지고 지원을 하고, 구호를 하고 일상으로 돌아오는 게 중요하겠잖아요. 그래서 그분들이 집도 마련하는 것도 중요하고, 생활하시는 것도 중요한데 지금 세계은행에서 발표하는 걸 보면은 정상적으로 구호가 돼서 일상으로 돌아오기까지는 10년도 더 넘게 걸리겠다 이런 보고도 하더라고요.

    그런데 진짜 정말로 현장에 가서 보니까 이 구호가 돼서 회복되기에는 너무나도 이렇게 요원한 거예요. 그게 가장 안타까웠는데요. 아무튼 이 베네수엘라 정부가 민간 단체와 하루속히 이런 시스템을 구축했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을 가졌습니다.

    △ 신민지 앵커: 이번 활동을 통해서 해외 대형 재난에 대한 우리 의료 지원 지원 체계의 한계도 직접 느끼셨을 것 것 같아요. 앞으로 해외에서 이처럼 큰 규모의 재난이 발생했을 때 보다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하려면 어떤 준비가 좀 필요하다고 보십니까?

    ▲ 서정성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우리 국가적으로 보면 사실 제가 2005년에 인도네시아 쓰나미 때 처음 긴급 구호를 갔었는데요. 그때 우리나라도 이제 긴급 구호를 시작할 때였습니다. 그래서 2007년도에 긴급 구호에 관한 법률이 생기면서 우리나라에도 팀이 생겼거든요. '코리아 디재스터 릴리프' 팀이라고 긴급 구호 팀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복지부 외교부 국방부 119 국립의료원 뭐 이런 데가 다 모여가지고 이 팀을 만들었는데 그 팀원들 중에 의사 선생님들 뭐 간호사 선생님들 해서 이 민간인들도 참여하게 됐습니다. 저도 이제 그 일원 중에 하나인데요. 이런 팀들이 우리나라가 굉장히 잘 작동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베네수엘라에서는 오지 않았더라고요.

    이유는 아마 멀어서 그러지 않았을까 이런 생각이 물론 이 다른 세계 기구를 통해서 이제 구호 이 이 구호 물품과 이제 성금은 보내준 것은 확인했는데 아무튼 그런 시스템이 다른 나라에 비해서 우리나라도 상당히 잘 작동되고 있고 이런 일들을 우리 국가가 이제 도움을 많이 받았던 국가잖아요. 유일하게 도움을 OECD 국가 중에 받았던 국가가 도움을 주고 있는 국가가 되었는데 정말 이런 좀 책임감을 가지고 이런 우리가 빚진 나라로서 이런 일들이 생겼을 때 좀 더 적극적으로 우리나라가 좀 나섰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도 가지고 있고 우리 대한의사협회도 이런 일들을 정부와 같이 긴밀하게 협조하면서 진행하고 있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 신민지 앵커: 마지막으로 이 방송을 보신 지역민들이 베네수엘라에 추가적인 지원을 하고 싶다면 어떻게 해야 되는지 그 방안을 좀 말씀해 주세요.

    ▲ 서정성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사실 이번에 이제 9월달에 또 전라남도의사회에서 3차로 구호 활동을 가게 되는데요. 조그마한 성금을 모아주시면 좋고요. 사실 물품은 가져가기가 어렵습니다. 물류비가 더 많이 들기 때문에, 그래서 그렇게 참여해 주시면 조금 광주시의사회나 전라남도의사회를 통해서 좀 참여해 주시면 좋겠고요. 제가 이 속한 단체가 '아시아희망나무'인데 여기에서 이제 저희들이 긴급 구호를 항상 가게 되어 있거든요? 그래서 거기에도 좀 관심을 가져주시고..우리, 특히나 시민들은 정말 뭐 대동, 단결, 화합, 사랑 저는 이런 게 있다고 생각하니까 우리 시민들께서도 이렇게 조그맣게 동참하면서 함께해 주셨으면 감사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 신민지 앵커: 예 오늘 이야기는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지금까지 서정성 대한의사협회 부회장을 모시고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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