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李대통령 지지율 36.5%…대구·경북 23.2% '최저' vs 호남·제주 53.2% '최고'

    작성 : 2026-08-27 10:29:48 수정 : 2026-08-27 10:30:43
    부정평가 62.0%…30대 70.7%로 가장 높아
    ▲ 국무회의 발언하는 이재명 대통령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36.5%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코리아정보리서치가 천지일보 의뢰로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5명을 대상으로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해 조사한 결과, 긍정평가는 36.5%로 집계됐습니다.

    반면 부정평가는 62.0%로 긍정평가보다 25.5%포인트 높았습니다. '모름'은 1.5%였습니다.

    성별로는 남성의 긍정평가가 32.9%, 부정평가가 65.7%였고, 여성은 긍정평가 39.9%, 부정평가 58.4%로 나타났습니다.

    연령별로는 30대의 부정평가가 70.7%로 가장 높았습니다. 이어 만 18세~20대 66.4%, 60대 62.6%, 50대 60.0%, 40대와 70대 이상은 각각 56.9%였습니다.

    지역별로는 대구·경북에서 부정평가가 74.2%로 가장 높았고, 긍정평가는 23.2%에 그쳤습니다.

    서울은 긍정평가 37.0%, 부정평가 62.0%였고, 충청·강원은 긍정평가 37.8%, 부정평가 61.1%로 집계됐습니다.

    호남·제주는 전국 권역 가운데 유일하게 긍정평가가 부정평가보다 높았습니다.

    호남·제주의 긍정평가는 53.2%, 부정평가는 45.3%로 긍정평가가 7.9%포인트 앞섰습니다.

    이번 조사는 무선 RDD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3.7%,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입니다.

    자세한 조사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