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 27세 딸 있다고?"…정동영 "황당한 가짜 뉴스, 법적 대응"

    작성 : 2026-10-14 17:58:17
    ▲정동영 통일부 장관 페이스북 계정 [연합뉴스]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북한에 27세 딸이 있다'는 허위 주장이 온라인에서 확산하자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정 장관은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관련 유튜브 영상 화면을 올리며 "평소 딸이 있는 친구들이 부럽긴 했습니다만 좀 당황스럽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영상에는 북한에 정 장관의 27세 딸이 있다는 주장이 담겼습니다.

    정 장관은 "처음엔 웃고 말았는데, 관련 동영상 조회수가 60만이고 인터넷에 계속 퍼지고 있다고 한다"며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이어 "저에 대한 색깔론과 이념 공세가 한창인 가운데, 가짜 뉴스의 심각성을 다시 한번 실감한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불가피하게 법적 조치를 포함해 통일부 차원의 공식 대응에 착수한다"며 관련 글과 영상의 삭제를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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