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석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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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름 30㎝ 희귀종 '댕구알버섯' 또 나왔다...남원 농장서 13년째 발견
      세계적 희귀종으로 알려진 댕구알버섯이 전북 남원 지리산 자락의 한 농장에서 13년 연속 발견됐습니다. 남원시에 따르면 산내면 입석마을에 사는 63살 주지환 씨가 최근 자신의 복분자 농장에서 댕구알버섯 1개를 발견했습니다. 이번에 발견된 댕구알버섯은 둥근 공 모양으로 지름이 약 30㎝에 달하며, 연한 갈색으로 변하기 전 단계인 흰색을 띠고 있습니다. 이곳은 과거 사과밭이었지만 최근 복분자 농장으로 바뀐 곳으로, 2014년부터 올해까지 13년 연속 댕구알버섯이 발견됐습니다. 전문가들은 농장 토양에 댕구알버섯 균사가 남아 있다가
      2026-07-23
    • 도박자금 8천만 원 안 갚은 전 KIA 타이거즈 임창용...항소심서 집행유예로 감형
      도박자금 수천만 원을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전직 프로야구 선수 임창용 씨가 항소심에서 집행유예로 감형받았습니다. 광주지법 형사3부는 23일 사기 혐의로 기소된 임 씨의 항소심에서 징역 8개월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임 씨에게 80시간의 사회봉사도 명령했습니다. 임 씨는 지난 2019년 12월 필리핀 마닐라에서 지인에게 카지노 도박자금 약 8,000만 원을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당초 임 씨는 모두 1억 5,000여
      2026-07-23
    • 헌재 "교수노조 정치활동 금지한 교원노조법은 위헌"
      대학교원 노동조합의 정치활동을 전면 금지한 현행법 조항이 헌법에 어긋난다는 헌법재판소의 판단이 나왔습니다. 헌법재판소는 23일 한국사립대학교수노조와 전국교수노조가 교원노조법 제3조를 상대로 낸 헌법소원심판 사건에서 재판관 7대 2의 의견으로 위헌 결정했습니다. 교원노조법 제3조는 '교원의 노동조합은 어떠한 정치활동도 해서는 안 된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헌재는 대학교원이 자신의 지위를 이용해 학생들에게 특정 정당이나 정파를 지지 또는 반대하도록 선동하거나 당파적인 선전 교육을 하는 행위는 교육의 정치적 중립성을 침해하는 만큼
      2026-07-23
    • "영생과 부를 주겠다"...신도 500명에 32억 뜯어낸 사이비 교주, 항소심도 징역 6년
      "영생과 부를 주겠다"며 신도들을 불법 다단계 조직에 끌어들여 30억 원대 돈을 가로챈 사이비 종교 교주가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서울남부지법 형사항소3-2부는 23일 사기 등 혐의로 기소된 사이비 종교 교주 65살 배 모 씨에게 1심과 같은 징역 6년을 선고했습니다. 함께 재판에 넘겨진 측근 박 모 씨에게는 징역 4년 6개월, 김 모 씨에게는 징역 3년 4개월이 선고됐습니다. 이 모 씨는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들이 장기간 수많은 피해자를 상대로 허황된 신앙심을 갖게 하고
      2026-07-23
    • 대법, '김건희에 공천청탁' 김상민 전 검사 유죄 확정
      김건희 여사에게 공천을 청탁하며 고가 그림을 건넨 혐의 등으로 기소된 김상민 전 부장검사에 대해 징역형 집행유예가 확정됐습니다. 대법원 3부(주심 이흥구 대법관)는 23일 김 전 검사의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에 대해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에 징역 1년에 집행유예 3년 및 추징금 4,139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김 전 검사는 2023년 2월쯤 김 여사 측에 1억 4,000만원 상당의 이우환 화백 그림 '점으로부터 No. 800298'을 전달하면서 이듬해 4·10 총선 공천 등을 청
      2026-07-23
    • 위즈밀-레인보우팜, '사회적기업 성장·6차산업 판로 확대' MOU
      특수유통 전문기업 ㈜위즈밀(대표 조대경)과 사회적기업 레인보우팜㈜(대표 류정희)이 최근 6차산업 및 사회적경제기업의 성장과 특수유통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 농가와 사회적기업, 소상공인이 생산한 우수한 제품의 안정적인 판로를 구축하고, 군납 및 공공조달을 비롯한 다양한 특수유통시장으로의 진출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전남광주 나주에 있는 농업법인인 레인보우팜은 6차산업과 사회적기업 모델을 기반으로 지역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다양
      2026-07-23
    • 투표지 합수본, '투표 통계 조작' 포착해 중앙선관위 압수수색
      투표용지 부족 사태 진상 규명을 위한 검경 합동수사본부가 선관위 직원들의 통계 조작 정황을 포착하고 강제수사에 나섰습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국민참정권 침해 진상규명을 위한 검경 합동수사본부(본부장 김태훈 서울중앙지검 3차장검사)는 23일 오전부터 경기도 과천시 중앙선관위 사무실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내부 서버 등 자료를 확보 중입니다. 압수수색 영장에는 공전자기록위작 등 혐의가 기재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합수본은 앞서 투표지 부족 사태 수사 과정에서 선관위 실무자급 직원들이 투표자 수 오입력 실수를 은폐하기 위해 전산상
      2026-07-23
    • 경북 경산 아파트 관리실서 방화 추정 화재…8명 부상
      경북 경산의 한 아파트 관리실에서 입주민 방화로 추정되는 폭발·화재가 발생해 8명의 부상자가 발생했습니다. 관리규약 문제 등을 논의하기 위해 관리실 관계자와 입주민들이 모인 자리에서 사고가 난 것으로 알려졌으며, 중상자 1명은 위중한 상태입니다. 경찰은 방화를 한 것으로 추정되는 남성을 포함한 부상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3일 오전 8시 반쯤 경산시 사동 한 아파트 관리실 안에서 폭발이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현재까지 모두 8명(남 2명·여 6명)이 다쳤
      2026-07-23
    • '정청래 차량 파손' 50대 검거...경찰 "민주 당원인지, 특정 후보 지지자인지 확인해 줄 수 없어"
      더불어민주당 당권 주자인 정청래 전 대표가 타고 있던 차량을 파손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정 전 대표의 차량을 발과 도구 등으로 가격한 50대 남성 A씨를 지난 21일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A씨를 현장에서 체포하지는 않았으며, 조만간 소환해 차량을 파손한 경위와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경찰은 재물손괴 혐의 등을 적용할 수 있는지 검토하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민주당 당원인지, 특정 후보 지지자인지 등을 묻는 말에는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답했습니다. A씨는
      2026-07-22
    • '여론조사 대납' 오세훈 1심서 벌금 1천만 원…확정시 시장직 상실
      '여론조사비 대납 의혹'으로 재판에 넘겨진 오세훈 서울시장이 1심에서 시장직 상실형 해당하는 벌금 1,000만 원을 선고받았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조형우 부장판사)는 22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오 시장에게 벌금 1,0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함께 재판에 넘겨진 강철원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에게는 벌금 300만 원, 오 시장의 후원자로 알려진 사업가 김한정 씨에게는 벌금 500만 원을 각각 선고했습니다. 오 시장은 지난 2021년 4·7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정치 브로커' 명태균 씨에게
      2026-07-22
    • 李대통령 '아파트 17억 근저당 매도'에 오세훈 "시민들도 천만 개 사정이 있어"
      오세훈 서울시장이 이재명 대통령의 경기 성남시 분당구 아파트 매도 방식을 두고 현행 부동산 규제 실패를 보여주는 사례라고 주장했습니다. 오 시장은 오늘(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대통령의 아파트 매도 관련 기사와 함께 '천만 서울시민에게도 천만 개의 사정이 있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습니다. 오 시장은 "대통령의 거래를 비난할 생각은 없다"며 "오히려 현행 부동산 규제가 시장을 얼마나 비정상적으로 만들었는지 대통령께서 몸소 증명해준 것인지도 모른다"고 적었습니다. 이어 "대통령조차 집 한 채를 팔기 위해 이런 방법을
      2026-07-22
    • "삼전·하이닉스 성과급은 교섭대상 아니다"...주주단체, 노동장관·삼전닉스 대표 고발
      주주단체인 '대한민국 주주운동본부'가 성과급은 단체교섭 대상이 아니라며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과 삼성전자·SK하이닉스 대표이사 등을 수사기관에 고발했습니다. 주주운동본부는 오늘(22일) 김 장관을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와 강요 혐의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장관은 삼성전자 노사 갈등이 총파업 직전까지 치달았던 지난 5월 20일 노사 교섭을 주선해 잠정 합의를 이끌었습니다. 단체는 성과급이 단체교섭이나 노동쟁의 대상이 될 수 없는데도 김 장관이 삼성전자 노조의 파업 예고를 저지하지 않고 사측에
      2026-07-22
    • "李대통령 살해하겠다" 협박글 SNS에 5차례 올린 20대 불구속 송치
      이재명 대통령을 살해하겠다는 내용의 글을 사회관계망서비스, SNS에 올린 20대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울 혜화경찰서는 오늘(22일) 협박 미수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 A씨를 불구속 상태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6일 자신의 SNS 계정에 이 대통령을 살해하겠다는 취지의 글을 모두 5차례 올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게시글이 올라온 지 이틀 만인 지난 8일 A씨를 검거했습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정치적으로 마음에 들지 않아 글을 작성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
      2026-07-22
    • '관저 이전 의혹' 김건희, 종합특검 피의자 조사 출석
      윤석열 전 대통령의 관저 이전 공사에 외압을 행사하고 업체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를 받는 김건희 여사가 권창영 2차 종합특별검사팀에 출석했습니다. 특검팀은 오늘(22일) 오전 10시부터 김 여사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와 직권남용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여사가 3대 특검의 잔여 사건을 수사하는 종합특검팀에 출석해 조사받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구속 상태인 김 여사는 이날 오전 9시 30분쯤 법무부 호송차를 타고 경기 과천시 특검팀 사무실에 도착했습니다. 김 여사는 지하 주차장을 통해 조사실로
      2026-07-22
    • 유시민 "뉴이재명 행동, '친명' 난동 아닌 李대통령이 기획"
      이른바 '재건축론'과 '필패론'을 잇따라 제기하며 이재명 대통령을 비판해 온 범여권 논객 유시민 작가가 '뉴이재명' 세력의 배후에 이 대통령이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유 작가는 지난 21일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뉴이재명 세력의 수장은 이언주 의원 같은 사람이 아니라 이재명 대통령일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들이 하는 행동은 자칭 친명 인사들이 벌이는 난동이 아니라 대통령과 우리가 알지 못하는 일부 참모들이 기획해 시작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뉴이재명'은 민주
      2026-07-22
    • 유튜버·맘카페·교수까지…李대통령, 140명과 부동산 해법 놓고 '100분 자유토론'
      이재명 대통령이 23일 부동산 정책 국민 대토론회에 참석하는 전문가와 유튜버, 실수요자 등 140명과 100분 동안 토론을 벌입니다. 청와대는 21일 '부동산정책 국민 대토론회'의 세부 계획을 공개했습니다. 토론회에는 정부 관계자 35명과 학계·연구소·언론계 전문가 30명, 협회·시민단체 관계자와 인플루언서, 일반 국민 등 75명이 참석합니다. 유튜브 채널 '재테크 읽어주는 파일럿'과 '채부심', '도시개발연구소' 운영진을 비롯해 부동산·맘카페 이용자들도 참여합니다. 참여연
      2026-07-21
    • 李대통령, 5·18진압 연루자 서훈 취소에 "누적된 왜곡 잘 정리"
      이재명 대통령은 21일 정부가 12·12 군사반란과 5·18 민주화운동 진압, 계엄 연루자 등에 수여된 정부포상을 대거 취소한 것에 대해 "오랫동안 누적된 왜곡을 잘 정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행정안전부로부터 서훈 취소안에 대해 보고 받고 이같이 언급했다고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이 회의 후 서면 브리핑에서 전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서훈 취소 대상자들이 더 있을 수 있는지'를 묻는 자신의 말에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조사를 하고 있고 더 살펴볼 예정"이
      2026-07-21
    • 李대통령 "삼전 노조의 '광주 군공항 반도체공장' 쟁의대상 주장에 국민들 깜짝 놀라"
      이재명 대통령이 광주 군공항 부지에 반도체 공장을 설립하는 문제는 노동쟁의 대상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21일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일부 대기업에서 논란이 된 '영업이익 일정 비율 성과급' 문제와 관련해 "과연 쟁의의 대상인지 의문"이라며 "개인적으로는 아닌 쪽의 가능성이 더 높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노동법을 전공한 사람이지만 쟁의 대상이 지나치게 광범위하게 확장되는 것 같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광주 군공항에 반도체 공장을 짓는 문제를 삼성전자
      2026-07-21
    • "폭로 안 할 테니 회사 매출 10% 달라"...'박나래' 전 매니저 구속
      방송인 박나래 씨를 협박해 회사 매출 일부를 요구한 혐의를 받는 전 매니저가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21일 공갈미수와 횡령 혐의를 받는 전 매니저 신 모 씨를 검찰에 구속 송치했습니다. 신 씨는 박 씨가 회사 자금을 전 남자친구에게 사용했다고 주장하며, 이를 폭로하지 않는 대가로 2024년 회사 매출의 10%를 요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신 씨는 또 회사 자금 3,000만 원을 횡령한 혐의도 받습니다. 법원은 지난 16일 신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경찰은 신 씨와 함께 박 씨를
      2026-07-21
    • 李대통령, 삼전닉스 레버리지 보완 대책에 "그것 가지고 되겠느냐...신속한 보완 필요"
      이재명 대통령이 최근 주식시장 변동성을 키운 원인으로 지목된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 ETF와 관련해 신속한 보완 대책을 주문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21일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를 두 배로 추종하는 레버리지 상품에 대해 "외화 유출을 줄이는 효과가 있었다는 분석과 주식시장의 불안정을 심화시켰다는 주장이 함께 나온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보완책을 신속하고 충실하게 만들어야 한다"며 금융당국의 적극적인 대응을 지시했습니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해외에서 한국 기업을 기초자산으로 한 레버리
      2026-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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