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석호 기자
    날짜선택
    • 주진우 "金여사 황제골프" 의혹에 민주 "허위사실…법적 책임 묻겠다"
      더불어민주당이 김혜경 여사의 이른바 '황제골프' 의혹을 제기한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을 향해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있다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이주희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26일 국회 소통관 브리핑에서 "주진우 의원의 상습적인 허위사실 공표를 더는 좌시하지 않겠다"며 "법적 조치를 포함한 모든 수단으로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주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김 여사가 지난 20일 군 골프장인 태릉CC에서 유명 프로골퍼에게 '황제 레슨'을 받으며 골프를 쳤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대통령 전용 클럽하우스를 이용했다는 의
      2026-10-26
    • 민통선 넘어 GOP 철책까지 접근한 30대 여성…"대공 혐의점 없어"
      강원도 철원에서 민간인출입통제선(민통선)을 무단으로 넘어 최전방 일반전초(GOP) 철책까지 접근한 30대 여성이 군 당국에 붙잡혔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26일 "전날 철원군 GOP 이남, 민통선 이북 지역에서 군 경계시설물에 무단 접근한 인원의 신병을 확보해 관계기관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군에 따르면 이 여성은 지난 24일 민통선 이북 지역에 무단으로 들어간 뒤 북쪽으로 이동해 25일 GOP 철책까지 접근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철책에 설치된 감지 센서인 광망을 훼손하려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관계기관의 합동 조사
      2026-10-26
    • "살인 5건 중 1건, 그 전에 폭력이 있었다"…교제폭력·성폭력·스토킹 선행
      살인 범죄 5건 가운데 1건은 같은 가해자가 이전에도 가정폭력이나 교제폭력, 스토킹 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남희 의원이 26일 경찰청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3년부터 올해 9월까지 발생한 살인 범죄 2,760건 가운데 543건(19.7%)에서 동일 가해자의 선행 범죄가 확인됐습니다. 선행 범죄에는 가정폭력과 교제폭력, 스토킹, 성폭력이 포함됐습니다. 연도별로는 2023년 764건 가운데 147건(19.3%), 2024년 769건 중 155건(20.1%), 지난해 669건 중 140건(20.
      2026-10-26
    • 80대 조부 흉기로 숨지게 한 20대 손녀…법원 "살해 고의 인정 어려워"
      80대 친할아버지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20대 대학생 손녀에게 법원이 징역 5년을 선고했습니다. 법원은 살해할 고의가 있었다고 보기 어렵다며 존속상해치사 혐의를 인정했습니다. 서울북부지법 형사합의11부는 23일 24살 노 모 씨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습니다. 노 씨는 지난 5월 18일 오전 11시 50분쯤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동 자택에서 80대 할아버지와 다투던 중 과도로 어깨 부위를 찔러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할아버지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재판부는 노 씨가 할아버지를 다치게 할 의도
      2026-10-23
    • 뽑기·딱지치기 하며 '청년정책' 배운다...청년 200여 명 참여
      추억의 문방구 놀이를 즐기며 취업과 주거, 저축 관련 청년정책을 알아보는 이색 체험 행사가 광주에서 열렸습니다. 전남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운영하는 광주청년일자리스테이션 동명과 광주청년일경험드림 사업단은 23일 '청년 문방구' 청년정책 팝업스토어를 운영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청년 200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행사장은 1990년대 동네 문방구를 떠올리게 하는 복고풍으로 꾸며졌습니다. 참가자들은 뽑기와 터치스크린을 이용해 관심 있는 청년정책을 선택하고, OX 퀴즈를 풀며 관련 정보를 알아봤습니다. 구직과 자취, 저축,
      2026-10-23
    • "돈 냈는데 설거지에 청소까지?"…에어비앤비, 과도한 뒷정리 요구 금지
      앞으로 에어비앤비 숙소를 이용한 뒤 설거지를 하거나 침대 시트를 벗기는 등 번거로운 뒷정리를 하지 않아도 됩니다. 세계 최대 숙박 공유 플랫폼 에어비앤비가 숙소 주인의 과도한 청소 요구를 제한하는 새로운 규정을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22일(현지시간) CNN과 BBC 등에 따르면 에어비앤비는 숙박객에게 상당한 시간이나 노력이 필요하거나 전문 청소 인력이 맡는 작업을 요구하지 못하도록 규정을 개정했습니다. 대표적으로 설거지와 식기 정리, 침대 시트 벗기기, 숙소 외부로 쓰레기 가져다 버리기가 포함됩니다. 다만 사용한 접시를 싱크
      2026-10-23
    • 친청 "전면 공개"에 친명 "내가 하겠다"…민주당 최고위서 '신천지 의혹' 충돌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신천지의 당내 개입 의혹에 대한 자체 조사 결과 공개를 놓고 공개적으로 충돌했습니다. 23일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친청계 이성윤 최고위원과 친명계 박선원 최고위원이 신천지 의혹 조사 결과 공개 문제를 두고 맞섰습니다. 갈등은 이 최고위원이 조사 결과의 전면 공개를 요구하면서 시작됐습니다. 이 최고위원은 "정교유착 비리 합동수사본부가 8개월 동안 신천지의 조직적 정당 가입 의혹을 수사했다"며 "국민의힘 외 다른 정당에서 조직적으로 가입한 정황은 발견되지 않았다는 사실이 확인됐다"고 주장했습니
      2026-10-23
    • '조희대 탄핵' 반대 39% VS 찬성 34%…오차 범위 내
      조희대 대법원장 탄핵에 대한 '반대' 의견이 '찬성' 응답보다 오차범위 내에서 앞섰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23일 한국갤럽이 발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조 대법원장 탄핵에 찬성한다는 응답은 34%, 반대한다는 응답은 39%로 집계됐습니다. 두 응답의 차이는 5%포인트로 오차범위 안이며, 의견을 유보한 응답자는 28%였습니다. 정치 성향별로는 중도층에서 찬성과 반대가 각각 34%로 같았습니다. 진보층에서는 66%가 탄핵에 찬성했고, 보수층에서는 61%가 반대했습니다. 정당 지지층별로는 더불어민주당 지지자의 61%가 찬
      2026-10-23
    • 한동훈 딸 '허위 스펙' 수사 무마 의혹…경찰, 본격 수사 착수
      경찰이 한동훈 무소속 의원의 딸과 관련한 '허위 스펙' 의혹 수사 무마 고발 사건에 대해 본격적인 조사에 나섭니다. 2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광역범죄수사대는 해당 사건을 배당받고 오는 27일 오전 10시 고발인 조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앞서 민생경제연구소를 비롯한 시민단체들은 한 의원과 당시 수사 무마에 관여했다는 의혹을 받는 검사들을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와 직무 유기 혐의로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 고발했습니다. 논란은 지난 2022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당시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
      2026-10-23
    • 김민석 "오세훈 항소심도 유죄 가능성에 무게...서울시장 선거 준비"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3일 오세훈 서울시장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항소심 선고를 앞두고 1심 유죄 판결이 유지될 가능성에 무게를 뒀습니다. 김 대표는 이날 민주당 유튜브 방송 '민티 07'에 출연해 "1심 유죄가 바뀔 정황을 발견하지 못하고 있다"며 "그대로 가는 게 아닐까에 더 무게를 두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법리적으로 따지기 전에 1심 판결이 유지된다고 보고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서울시장 선거를 하게 될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것"이라며 김영배 서울시당위원장을 중심으로 선거에 대비
      2026-10-23
    • '비타민 주사'로 둔갑한 납 배출 주사…10개 중 7개 동네의원에 공급
      자동차 배터리 제조공장에서 노동자들의 혈중 납 수치를 낮추기 위해 사용됐다는 의혹을 받는 주사제의 70% 이상이 동네 의원급 의료기관에 공급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3일 연합뉴스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전진숙 의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3년부터 올해 8월까지 전국 의료기관에 공급된 킬레이션 주사제는 모두 53만 1,230개로 집계됐습니다. 금액으로는 62억 9,300만 원에 달합니다. 이 가운데 동네 의원급 의료기관에 공급된 물량은 38만 9,470개로 전체의 73.3%를 차지했습니다.
      2026-10-23
    • '나나 모녀'에 흉기 들고 돈 요구한 30대…항소심도 징역 7년
      배우 나나의 집에 흉기를 들고 침입해 나나 모녀를 위협하고 돈을 요구한 3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도 징역 7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서울고법 형사14-3부는 22일 강도상해 혐의로 기소된 30대 김 모 씨에게 1심과 같은 징역 7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야간에 흉기를 소지한 채 주거지에 침입해 범행을 저지른 점과 피해 정도, 피해자가 처벌을 원하는 점을 고려할 때 중한 처벌이 불가피하다고 판단했습니다. 이어 "원심 선고 이후 형량을 변경할 만한 새로운 이유가 없다"며 검사와 김 씨의 항소를 모두 기각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해
      2026-10-22
    • "우리 아이 지켜주셔서 감사해요"…119구급대원 감동시킨 '손편지'[살맛나는 세상]
      "늘 소방과 구급대원 분들을 응원하는 사람이 많다는 걸 잊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나무에서 떨어져 머리를 다친 9살 어린이 가족이 응급처치와 병원 이송을 도운 구급대원들에게 손 편지와 과일을 보내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22일 울산 북부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후 2시쯤 염포119안전센터에 9살 어린이 A군과 가족이 찾아와 감사 편지와 과일 상자를 전달했습니다. A군은 지난 18일 울산 동구 한 아파트 놀이터에서 나무에 올라갔다가 떨어져 머리가 찢어졌는데, 출동한 구급대원들에게 응급처치받은 뒤 근처 대학병원에서 수술받았
      2026-10-22
    • "청약 당첨되면 돈 번다?"…시세차익 기대 줄자 청약 열기 '뚝' [부동산 바로보기]
      전국 아파트 청약 경쟁률이 6개월 연속 하락하면서 청약 열기가 식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부산은 조사 이래 처음으로 1순위 청약에서 미달을 기록했고, 광주도 경쟁률이 1대 1에 가까운 수준까지 떨어졌습니다. 22일 분양평가 전문회사 리얼하우스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9월 전국 아파트 1순위 평균 청약 경쟁률은 5.15대 1로 집계됐습니다. 12개월 이동평균 기준으로 한 달 전보다 0.19포인트 하락한 수치입니다. 전국 청약 경쟁률은 지난해 7월부터 15개월 연속 한 자릿수에 머물렀으며, 올해 3월 이후
      2026-10-22
    • "편들어줄 친구 없어 제미나이까지 친구 삼아"…장동혁, 李대통령 직격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생성형 인공지능(AI) 제미나이를 활용해 야권의 비판에 반박한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 "나 홀로 정신 승리에 빠져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장 대표는 22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공소청장과 중대범죄수사청장의 국무회의 배석 논란을 거론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는 "수사기관장의 국무회의 참석에 대해 보수·진보를 가리지 않고 모든 언론이 비판하고, 참여연대까지도 공정성을 훼손한다는 비판을 내놓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이제 편들어줄 친구도 찾기 힘든 모양이다. 하다 하다 제미나이까지 대
      2026-10-22
    • 연세대 포털도 뚫렸다…학생·졸업생 1만여 명 개인정보 유출
      연세대학교 포털서비스가 해킹당해 재학생과 졸업생 등 1만여 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됐습니다. 2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연세대 정보통신처는 이날 '개인정보 유출 안내'를 통해 외부의 무단 접근으로 일부 구성원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유출된 정보는 재학생과 졸업생의 학번, 휴대전화 번호, 이메일 주소, 일부 시스템 관리 정보 등입니다. 다만 주민등록번호 등 고유식별정보와 민감정보는 유출되지 않았다고 대학 측은 설명했습니다. 연세대는 해킹 사실을 확인한 직후 유출 경로를 차단하고 수사기관에 수사를 의뢰했습니
      2026-10-22
    • "전업주부·청년도 국민연금 가입자 된다"...667만 명 연금 사각지대 해소 추진
      결혼 후 소득이 없다는 이유로 국민연금 가입 대상에서 제외됐던 전업주부와 청년 등 667만 명을 제도 안으로 편입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국민연금공단은 22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 제출한 업무보고를 통해 무소득 배우자와 27세 미만 무소득 청년 등을 지역가입자로 편입하는 가입구조 개편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국민연금은 소득이 없는 미혼자는 보험료 납부를 일시적으로 면제받는 '납부예외자'로 분류하지만, 소득이 있는 배우자를 둔 전업주부는 가입 대상에서 제외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전업주부는 국민연금 가입 이력이
      2026-10-22
    • "갓 태어난 아기를 쓰레기통에…" 20대 친모 징역 2년, 아기는 극적 생존
      상가 화장실에서 아기를 출산한 뒤 쓰레기통에 버린 20대 친모가 1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아기는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지만, 응급처치 끝에 가까스로 목숨을 구했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9부(엄기표 부장판사)는 21일 아동학대살해미수 혐의로 구속기소 된 20대 여성 김모 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하고, 아동학대 치료 프로그램 40시간 이수를 명령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4월 3일 자신의 직장이 있는 상가 건물 화장실에서 아기를 출산한 뒤 쓰레기통에 넣고 휴지로 덮어 유기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아기는 김
      2026-10-21
    • "민주당 나사 풀렸다"…박지원, 김민석에 "확 조여매야 당도 산다"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최근 당내 인사들의 잇단 설화와 의전 논란을 두고 "민주당의 나사가 풀렸다는 지적에 동의한다"며 지도부의 리더십 쇄신을 촉구했습니다. 박 의원은 21일 MBC 라디오에 출연해 "재수가 없을 때는 뒤로 넘어져도 코가 깨진다. 요즘 민주당이 그 꼴 아닌가 생각한다"며 "좀 조심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일부 언론이 민주당을 향해 '나사가 풀렸다'고 비판한 데 대해 "동의한다"며 "확 조여매는 리더십을 가지고 나와야 민주당도 살고 김민석 대표도 산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의원은 "항상 불행은 한꺼번에
      2026-10-21
    • "지방에 기업 투자하면 규제 확 푼다"…박상혁, 320개 특례 담은 '초광역특구법' 발의
      지방에 대규모 기업 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320여 개의 규제특례와 금융·세제 지원 등을 담은 특별법안이 발의됐습니다. 기업이 필요한 규제특례를 직접 선택하고, 특별보조금과 정책금융 지원까지 받을 수 있도록 해 지방 투자를 촉진하겠다는 취지입니다. 박상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지방주도성장을 위한 초광역권전략산업특구 지정 및 운영에 관한 특별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21일 밝혔습니다. 이른바 '초광역특구법'은 정부·여당이 추진하는 '5극3특' 성장 전략에 맞춰 지방에 대규모 기업 투자
      2026-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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