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광주 통합을 계기로 기존 주력산업의 혁신과 미래산업 육성 방안을 논의하는 '2026 KBC 미래포럼'이 2일 오후 2시 여수시 소노캄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립니다.
'AI 시대, 통합의 힘으로 새로운 성장의 길을 열다'를 주제로 KBC광주방송과 지방자치TV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포럼에는 정·관계와 산업계, 학계 주요 인사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전남광주 통합경제권의 성장 전략을 모색합니다.
여수국가산업단지와 포스코 광양제철소를 중심으로 성장해 온 전남 동부권의 제조업은 중국발 공급 과잉, 글로벌 경기 둔화, 탄소중립 전환 등 복합적인 환경 변화에 대응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습니다.
동시에 인공지능(AI)과 반도체 등 첨단산업은 전남광주의 미래 경쟁력을 좌우할 핵심 분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번 포럼은 광주의 첨단기술 역량과 전남의 제조·에너지 기반을 결합해 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투자와 일자리로 이어지는 초광역 경제권 모델을 마련하는 데 초점을 맞춥니다.
이하림 바이올리니스트의 오프닝 공연으로 시작되는 포럼은 정서진 KBC 회장의 개회사와 서영학 여수시장의 환영사, 특별강연으로 이어집니다.
특별강연에서는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이 '대한민국 산업지도를 바꾸는 통합특별시 100일!'을, 김규성 산업통상부 지역경제정책관이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성장엔진 육성전략'을, 임지원 포스코경영연구원장이 'AI 시대, 글로벌 경제 변화와 한국 산업의 미래'를, 송세경 카이스트 기계공학과 겸직교수가 'AI 산업 대전환, 전남광주의 미래를 말하다'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지역 산업·에너지 역량과 남해안의 기후 대응 가능성을 국내외에 알릴 계기로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3) 남해안 유치 비전도 제시될 예정입니다.
이번 포럼을 통해 전남·광주의 차세대 성장전략을 제시하고, AI와 탄소중립을 기반으로 대한민국 산업대전환의 미래비전을 선도하는 강력한 공론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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