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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도체·이차전지·바이오 규제 푼다"… 메가 프로젝트 속도 뒷받침
      정부가 반도체·이차전지·바이오 등 첨단산업 분야의 규제를 풀어 기업 투자를 지원합니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공장 증설 지원 등을 포함해 총 4조 2천억 원 규모의 투자 유발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정부는 기대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13일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주재로 열린 비상경제본부 회의 겸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러한 내용의 '현장중심 기업투자·혁신지원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최근 정부가 '3대 메가프로젝트' 추진에 속도를 내면서 당장 기업 수요가 있는 현장대기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2026-08-13
    • 광주 군공항 분산 이전 탄력받나…반도체 착공 '사활'
      【 앵커멘트 】 광주 군공항에 주둔한 공군 제1전투비행단의 기능을 다른 지역으로 나눠 옮기는 방안이 정부 주도로 추진됩니다. 무안으로 군공항 전체를 옮길 때까지 기다리지 않고, 비행단 기능부터 먼저 옮겨 반도체 공장 건설을 앞당기겠다는 구상입니다. 신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광주 군공항에 주둔하고 있는 공군 제1전투비행단입니다. 정부는 반도체 산업단지 조성을 앞당기기 위해 1전투비행단의 기능을 다른 군공항으로 옮기기로 했습니다. 2028년 중반까지 전투조종사 교육과 서남권 방공 임무를 다른 기지로 옮길 계획
      2026-08-12
    • 코스피 3.7% 급등 6,500선 회복…코스닥도 상승 마감
      코스피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주 강세 속에 3%대 반등해 6,500선을 회복하며 장을 마감했습니다. 이날 코스피는 233.51포인트(3.68%) 오른 6,579.04로 장을 마쳤습니다. 개장과 함께 상승 폭을 키우며 오전 11시 57분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된 코스피는 장중 6,668포인트까지 오르기도 했습니다. 반도체 대장주들이 5~6%대 상승과 함께 장을 이끌며 코스피는 3거래일 연속 상승 마감하며 일주일 만에 6,500선을 회복했습니다. 이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각각 6.68%, 5.54% 오른 25만
      2026-08-12
    • "부처별로 이견이 있는 사안, 대통령이 정리하거나 방향 정해줘야"[박영환의 시사1번지]
      이재명 대통령이 주52시간 예외 적용과 관련한 산업통상부와 고용노동부 간 이견에 대해 "투명하고 개방적인 의사결정 과정이 국민에게 보여지는 것"이라며 '엇박자'라고 보는 시선에 직접 선을 그었습니다. 정부가 추진하는 메가특구특별법에 '주 52시간 예외 적용'을 포함할지 여부를 두고 산업부와 고용부가 다른 의견을 낸 바 있습니다. 이 대통령은 11일 세종청사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산업부장관은 예외 도입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내고, 노동부장관은 신중해야 한다는 의견을 내면서 엇박자 충돌 지적과 비판이 있었다"며 "갑론을박하고
      2026-08-12
    • 한전, 2029년부터 호남 반도체산단에 전력 3GW 우선 공급
      한국전력이 오는 2029년부터 호남권 반도체 산업단지에 3GW의 전력을 우선 공급합니다. 한전은 12일 한전 경인건설본부에서 '호남권·용인 반도체 메가프로젝트 전력공급 협약식'을 개최하고, 반도체 산단 적기 전력공급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식에는 기후에너지환경부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한전이 참여해 호남권 반도체 산단 전력공급 협약 1건과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 및 일반산단 전력공급 협약 2건 등 모두 3건의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각 기관들은 적기 전력공급에 필
      2026-08-12
    • SK하이닉스, 日 최대 반도체회사 '키옥시아' 최대주주로
      일본 최대 메모리 반도체 기업인 키옥시아의 최대주주가 기존 도시바에서 베인캐피털 주도의 투자회사인 'BCPE 판게아 케이먼2'로 변경됐습니다. 키옥시아는 11일 공시를 통해 기존 최대주주인 도시바의 지분이 지난달 31일 14.48%에서 14.12%로 줄어들면서 최대주주가 변경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지분 변화로 투자회사인 'BCPE 판게아 케이먼2'가 키옥시아의 최대주주 지위를 확보하게 됐습니다. 이에 대해 블룸버그 통신은 키옥시아의 사업보고서를 인용해 SK하이닉스가 해당 투자회사(BCPE 판게아 케이먼2)의 의결권을 사실상
      2026-08-11
    • '반도체' 8월에도 달린다… 수출 45.3%·반도체 155.4%↑ '역대 최대'
      반도체 수출이 크게 뛰어오르며 8월 초순 수출액이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11일 관세청에 따르면 8월 1~10일 수출액(통관 기준 잠정치)은 213억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5.3% 증가했습니다. 이는 8월 초순 기준 역대 최대 규모로, 종전 최대치였던 2022년 8월의 156억 달러를 넘어선 수치입니다. 조업일수는 지난해와 같은 7일이었으며, 일평균 수출액도 1년 전보다 45.3% 늘어난 30억 4천만 달러로 집계됐습니다. 품목별로는 반도체 수출이 155.4% 늘어난 100억 달러를 기록해 8월 초순 기준
      2026-08-11
    • 당권 주자 반도체 전력 '온도차'…군 공항 재원도 공방
      【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 3명이 KBC 토론회에 나와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를 빠르게 추진하겠다고 한목소리를 냈습니다. 하지만 실제 공장을 돌리는 데 필요한 전력을 어떻게 확보할지, 또 군 공항 이전 비용을 어떻게 마련할지를 놓고는 답이 달랐습니다. 먼저 신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민주당 당대표 후보들은 이재명 정부 임기 안에 전남광주에서 반도체 생산을 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하지만 반도체 공장에 필요한 전력을 어떻게 확보할지에 대해선 판단이 달랐습니다. 정청래 후보는 현재 지역의 전
      2026-08-11
    • 민형배-김산 회동…군공항 이전 '상생 해법' 공감대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과 김산 무안군수가 광주군공항 이전 문제와 서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상생 해법 마련에 공감대를 형성했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 8일 무안의 한 음식점에서 비공개 회동을 갖고 광주군공항 이전과 무안군이 제시한 3대 선결 조건, 무안국제공항 재개항 등 주요 현안을 논의했습니다. 무안군의 3대 선결 조건은 광주 민간공항의 무안국제공항 우선 이전과 1조 원 규모의 재정 지원, 대규모 반도체 산업단지 조성 등입니다. 양측은 현안 해결의 궁극적인 목표가 서남권 반도체 클러스터의 성공적인 조성이라는 데 뜻
      2026-08-09
    • 트럼프, ‘원정출산’·중국산 태양광 소재 동시 압박…대중 견제 강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원정출산을 겨냥한 행정명령과 중국산 태양광·반도체 핵심 소재에 대한 추가 관세 조치를 잇달아 내놓으며 대중국 압박을 강화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6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출산 관광 종식'과 '미국 시민권 가치에 대한 보호'를 명분으로 한 행정명령에 서명했습니다. 이번 조치는 지난 6월 30일 연방대법원이 트럼프 행정부의 출생시민권 제한 행정명령을 기각한 이후 나온 후속 조치입니다. 기존 정책보다 적용 범위를 좁혀 출산을 목적으로 미국에 입국하면서 관광이나 방문 목적이라고 허위 진
      2026-08-08
    • 바닷바람이 만드는 미래...전남광주 해상풍력 '순항'
      【 앵커멘트 】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미래를 바꿀 반도체 생산단지가 2030년 가동에 들어가려면 전력 확보가 필수적인데요. 전남권 해상의 풍력 사업은 이미 1곳이 상업 운전에 들어갔고, 추가로 4 단지가 2029년까지 완공될 예정입니다. 우리 지역 해상풍력 사업이 어디까지 왔는지 강동일 기자가 짚어드립니다. 【 기자 】 전남광주 지역 해상풍력 사업 중 가장 빠른 곳은 SK E&S가 신안 해상에 추진 한 '전남1해상풍력' 발전 시설입니다. 지난해부터 설비용량 96MW급을 갖추고 상업 운전에 들어갔습니다. 그 다음
      2026-08-08
    • '삼전닉스'한국·'TSMC'대만, 상반기 수출서 일본 추월 '사상 처음'
      올해 상반기 인공지능(AI) 반도체 수출 호조에 힘입어 한국과 대만의 수출액이 사상 처음으로 일본을 제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7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은 한국·일본·대만의 무역 통계와 일본무역진흥기구(JETRO), 유엔 무역 통계 데이터베이스를 분석해 이같이 보도했습니다. 올해 상반기 한국의 수출액은 4,963억달러(702조 7천억 원), 대만은 4,166억달러(590조 원)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50% 이상 증가했습니다. 반면 같은 기간 일본의 수출액은 3,844억달러(544조 원)로 10%
      2026-08-07
    • 김영호 民 최고위원 후보 "호남권 폴리텍, 세계 최대 AI·반도체 사관학교로 만들 것"[와이드이슈]
      김영호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후보가 호남 AI·반도체 클러스터의 성공을 위해 산업 인프라뿐 아니라 세계적 수준의 인재 양성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강조했습니다. 6일 KBC <뉴스와이드>에 출연한 김영호 후보는 호남권 차별화 공약을 소개하며 "전남광주통합특별시 AI·반도체 클러스터 사업에 에너지와 물도 중요하지만 저는 사람(인재)이 제일 중요하다고 본다"라며 "광주 무안, 그리고 순천의 폴리텍대학을 전 세계 최대 규모의 AI·반도체 사관학교로 전환시키자고 이미 제안을 했다"
      2026-08-07
    • 무안 국가산단 신청...'군 공항 이전 협상 물꼬'
      【 앵커멘트 】 광주 군 공항 이전의 핵심 변수였던 무안 국가산단 문제가 실마리를 찾았습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무안 국가산단 지정 신청서를 냈고, 무안군도 국토부 심의 일정이 나오면 군 공항 이전 후보지 선정위원회에 참석할 방침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신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무안 국가산단 지정 신청서를 국토부에 제출했습니다. 국가산단 대상 면적은 347만 제곱미터(105만 평)인데, 무안군의 요청을 최대한 반영했습니다. 무안군수는 국토부로부터 심사 일정을 통보받는 대로 군 공항 이
      2026-08-06
    • 6월 수출 첫 '1천억 달러' 돌파...반도체 날개 달고 70조 원 '흑자'
      반도체 수출 호조에 힘입어 지난 6월 우리나라가 국제 교역에서 70조 원이 넘는 역대 최대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이 6일 발표한 국제수지 잠정 통계에 따르면, 올해 6월 경상수지는 497억 3천만 달러(약 70조 8천억 원) 흑자로 집계됐습니다. 월간 기준으로 직전 최대인 올해 5월(386억 1천만 달러)에 이어 두 달 연속 역대 최대 흑자 기록을 이어갔습니다. 이로써 6월까지 올해 누적 경상수지 흑자는 1,910억 1천만 달러로 작년 동기(478억 7천만 달러)의 4배 수준입니다. 한은이 지난 5월 전망한 올해 연간
      2026-08-06
    • '특별법·메가특구' 속도…2030년 공장 가동 목표 '순항'
      【 앵커멘트 】 정부가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지원 체계 마련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무안공항 이전 문제를 직접 챙기는 등 여전한 관심을 보인 가운데 관련 특별법도 곧 시행될 예정입니다. 내년 착공 2030년 가동이라는 목표가 실현 불가능하지는 않다는 전망도 나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오는 11일부터 반도체산업 특별법이 본격적으로 시행됩니다. 시행령에는 클러스터 조성에 필요한 국유지 사용료나 기반 시설 구축 비용을 국가가 최대 100%까지 가산 지원해 줄 수 있다는 내
      2026-08-05
    •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로드맵 윤곽…전력·용수시설, 내년 7월 착공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를 뒷받침할 전력·용수 공급시설 구축사업이 내년 7월 착공을 목표로 추진됩니다. 5일 정부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등에 따르면 시는 한국전력공사, 한국수자원공사 등과 함께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전력·용수 공급 시설 조성 방안을 협의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연내 사업시행자 선정과 산단 후보지인 광주 군공항 일대 반도체 클러스터 지정까지 완료할 방침입니다. 내년 7월에는 광주 군공항 반도체 클러스터까지 연결하는 신규 송전선로와 변전·접속시설 착공이 추진될 것으로 보입니다.
      2026-08-05
    • '18% 폭등→5.7% 하락'... 코스피 하루 만에 차익실현 조정
      7월 한 달간의 대폭락 후 7월의 마지막 날 극적인 반등을 한 코스피가 다시 큰 폭 조정을 보였습니다. 8월 첫 거래일인 3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전 거래일의 상한가 기세를 이어가지 못하며 8% 넘게 폭락해 코스피도 6,200선으로 밀려났습니다. AI 밸류체인에 속한 삼성전기와 전력기기 종목 등이 강세를 이어갔지만 차익실현 압력을 거스르진 못했습니다. 코스닥 시장은 바이오와 로봇주를 중심으로 강세를 이어가며 이틀 연속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습니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5.12% 하락한 6,257.45로 장을 마
      2026-08-03
    • "초등학교부터 반도체 교육"...지·산·학 협력 본격화
      【 앵커멘트 】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사업이 본궤도에 오르면서 인재 육성을 위한 지역사회의 발걸음도 빨라지고 있습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와 교육청, 지역 대학들은 산업 현장을 모두 아우르는 교육 시스템을 꾸리기로 했습니다. 정의진 기자입니다. 【 기자 】 호남권 반도체 팹 4기 가동에 따른 필요 인력 추정치는 2만 3천여 명. 2030년 준공을 목표로 국가산단 후보지 지정 등 후속 절차가 본격화하면서 지역사회도 인재 육성을 위한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습니다. ▶ 싱크 : 민형배 /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 "물리적 인프
      2026-07-31
    • '자동차·반도체' 쌍끌이…6월 생산·소비·투자 트리플↑
      6월 국내 생산과 소비, 투자가 모두 늘었습니다. 국내 경제 3개축 모두 상승한 트리플 증가는 지난 3월 이후 석 달 만입니다. 자동차 부품 수급이 정상화되며 생산이 크게 늘었고, 승용차 소비 증가는 소매판매에도 영향을 미쳤습니다. 반도체 생산도 증가세로 돌아서며 전 산업생산은 6년 만에 최대폭 증가했습니다. 국가데이터처가 31일 발표한 '6월 산업활동동향'을 보면 지난달 전(全)산업 생산지수(계절조정·농림어업 제외)는 120.1(2020년=100 기준)로 전월보다 2.3% 증가했습니다. 전산업생산은 지난 2월
      2026-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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