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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도체 삼각벨트·피지컬 AI"...전남광주 미래 먹거리는
      전남·광주 통합경제권의 미래산업 전략을 논의하는 ‘2026 KBC 미래포럼’이 2일 여수에서 열렸습니다. ‘AI 시대, 통합의 힘으로 새로운 성장의 길을 열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에는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김규성 산업통상부 지역경제정책관, 임지원 포스코경영연구원장, 송세경 한국생성AI파운데이션협회장 등이 특별강연자로 나섰습니다. 민형배 시장은 ‘대한민국 산업지도를 바꾸는 통합특별시 100일’을 주제로, 산업·인재·
      2026-10-02
    • '공장 넘어 정주까지' 서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본격
      【 앵커멘트 】 서남권 반도체클러스터 조성을 위해 정부가 내년부터 4년간 6조 원을 통합재정 방식으로 지원합니다. 특히 근로자들의 주거와 정주여건 지원이 예산안에 처음으로 명시되면서, 핵심 과제인 '반도체 인력의 지역 안착'에도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박성호 기자입니다. 【 기자 】 조성 10년을 훌쩍 넘긴 빛가람혁신도시는 한전 등 대형 공공기관이 둥지를 틀었지만, 여전히 온전한 활기를 띠지 못하고 있습니다. 초기 교육과 문화 등 정주여건을 충분히 구축하지 못하면서 '나 홀로 이주'가 많아 지역 경제로의 낙수효과가 제한적이었기
      2026-10-02
    • 민형배 시장, 통합 100일 맞아 '산업 대전환' 전략 제시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은 2일 여수에서 열린 KBC 미래산업 포럼 특별강연에서 통합특별시 출범 100일을 맞아 반도체를 중심으로 양자·이차전지 등 미래산업을 연계하는 '산업 대전환' 전략을 제시했습니다. 민 시장은 이날 '대한민국 산업지도를 바꾸는 통합특별시 100일'을 주제로 한 특별강연에서 산업·인재·기술·자원을 하나로 연결해 통합의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반도체 트라이앵글' 구상을 밝혔습니다. 민형배 시장은 "반도체는 팹 하나만 세운다고 완성되는 산업이 아니다"면서 "광
      2026-10-02
    • '통합의 힘으로 성장의 길을 열다' KBC 미래포럼 여수서 개최
      전남·광주 통합을 계기로 기존 주력산업의 혁신과 미래산업 육성 방안을 논의하는 '2026 KBC 미래포럼'이 2일 오후 2시 여수시 소노캄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막됐습니다. 'AI 시대, 통합의 힘으로 새로운 성장의 길을 열다'를 주제로 KBC광주방송과 지방자치TV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포럼에는 정·관계와 산업계, 학계 주요 인사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전남광주 통합경제권의 성장 전략을 모색합니다. 여수국가산업단지와 포스코 광양제철소를 중심으로 성장해 온 전남 동부권의 제조업은 중국발 공급
      2026-10-02
    • 반도체 '투톱' 질주…코스피 4거래일 만에 반등 6,970선 회복
      10월의 첫날 코스피가 마이크론의 호실적 훈풍에 4거래일 만에 상승 마감하며 다시 7,000선 재진입에 바짝 다가섰습니다. 1일 코스피는 전날 대비 133.31포인트(1.95%) 상승한 6,971.35에 정규장 거래를 마쳤습니다. 코스닥 지수도 전장 대비 38.38포인트(4.48%) 오른 894.29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코스피는 이날도 외국인 팔자 주문 속에 하락 출발했으나 오전장중 상승 전환한 뒤 장 마감까지 꾸준히 고점을 높여 장중 최고점인 6,971.35로 마감했습니다. 이날 뉴욕 증시 마감 후 발표된 마이크론의 분기
      2026-10-01
    • "2028년도 공급 빠듯"…'메모리 바로미터' 마이크론 호실적, 삼전·닉스 훈풍 이어질까
      사상 최대 실적을 낸 미국 메모리 반도체 기업 마이크론이 2030년까지 매출의 3분의 1 이상을 장기공급계약으로 확보한 가운데 자본지출(CapEx) 규모도 대폭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글로벌 메모리 업계의 '실적 바로미터'로 꼽히는 마이크론이 강력한 수급 전망을 내놓으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국내 반도체 대형주에도 훈풍이 이어질지 주목됩니다. 산자이 메로트라 마이크론 테크놀로지 최고경영자(CEO)는 30일(현지시간) 4분기(6∼8월) 실적 발표 후 열린 콘퍼런스콜에서 "지금까지 26건의 전략적 고객 협약(SCA)
      2026-10-01
    • 정진욱 "광주 군공항 이전 앞당겨야"…이 대통령 지시에 환영
      정진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이재명 대통령이 광주 군공항 이전 일정을 앞당길 것을 주문한 데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정 의원은 30일 입장문을 내고, 전날 청와대에서 열린 '메가프로젝트 민관합동 제3차 점검회의'에서 이 대통령이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의 선결 과제인 광주 군공항 이전을 서두를 것을 독려한 데 대해 "크게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정 의원은 지난 11일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한성숙 국무총리를 상대로 2030년 호남 반도체 생산을 위해 군공항 이전 시기를 기존 2028년 중순보다 1년 이상 앞당겨야 한다고
      2026-09-30
    • 외국인, 또 3조 매도 폭탄…코스피 '美 국채금리·유가' 부담 0.27%↓
      호르무즈 해협의 재개방을 위한 미국과 이란 간 합의가 난항을 겪으면서 코스피가 이틀 연속 하락해 6,800선에 머물렀습니다. 미국 금리 상승 부담 속에 외국인이 이틀 연속으로 3조 원 가까운 매도 주문을 쏟아내며 지수 하방 압력을 더했습니다. 29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18.93포인트(0.27%) 하락한 6,870.81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개장 초부터 하락 출발한 코스피는 장중 내내 6,800선을 놓고 등락을 거듭했습니다. 장중 6,780선으로 밀리기도 했지만 장 막판 6,870선까지 회복했습니다. 3조 원 가까운 외국인의
      2026-09-29
    • "호남 재생에너지 전력망 재개"…반도체 전력 기반↑
      호남권에서 태양광과 풍력 등 재생에너지 발전소를 전력망에 새로 연결할 수 있는 길이 다음 달부터 열립니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29일 국무회의에서 '전력망 혁신 대책'을 공개하고, 호남권의 재생에너지 신규 접속 제한을 풀어 기존 전력망에 더 많은 발전설비를 연결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발전설비를 100GW 이상으로 늘리기 위해 전력망을 확충하고, 기존 전력망을 더 효율적으로 활용합니다. 호남권에서는 10월 1일부터 전력망 연결을 기다려온 기존 사업자들에게 여유 용량을 우선 배분합니다. 호남 지역 변전
      2026-09-29
    • 군공항 63만 평 먼저 개발…'2030년 반도체 첫 양산 총력'
      【 앵커멘트 】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계획이 발표된 지 석 달 만에 실제 공사를 위한 준비가 구체화되고 있습니다. 광주 군 공항 가운데 먼저 활용할 수 있는 63만 평부터 개발하고, 반도체 팹 2기 가동에 필요한 전력과 용수 기반시설도 서둘러 갖출 계획입니다. 신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광주 군 공항 일대 250만 평 가운데 먼저 개발하는 곳은 탄약고 이전 예정지와 주변 부지입니다. 한국토지주택공사는 반도체 국가 산단 설계에 들어갔고, 산단 지정 이전에 부지 정비와 기반시설 공사가 가능하도록 특례를 마련하기
      2026-09-28
    • 연휴 끝 다시 7,000피 아래로…코스피 2.7%↓ 6,889p 마감
      추석 연휴를 마치고 재개된 코스피가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28일 2%대 하락하며 7,000선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이날 코스피는 191.18포인트(2.70%) 내린 6,889.74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4거래일 만에 '7,000피' 밑으로 내려가며 6,900선마저 내줬습니다. 추석 연휴로 지난 23일 이후 나흘간 장이 열리지 않았던 국내 증시는 연휴 기간 미중 정상회담 등으로 인한 불확실성이 해소되며 지수 상승을 기대했으나 장 시작부터 하락 출발했습니다. 지수는 23.06p(0.33%) 내린 7,057.86로 출발해 장
      2026-09-28
    • [기획⑤]도심 한복판 반도체팹 '최적의 입지'
      【 앵커멘트 】 대규모 반도체 공장이 들어서면 주거와 교통, 교육시설까지 새로 만들어야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하지만 광주군공항 종전부지를 활용하게 될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는 광주 도심에 위치해 신규 인프라 구축 부담이 적은, 최적의 입지가 될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SK하이닉스가 4기의 팹을 짓고 있는 경기도 용인 반도체 단지 공사 현장입니다. 기존 도심지인 동탄이나, 용인 중앙동까지 약 15~20km 가량 떨어져 있다보니 인근인 용인 이동에 2030년까지 별도 배후단지 조성이
      2026-09-27
    • [기획]반도체 팹 이후 부동산 시장 들썩였지만…낙관은 어려워
      【 앵커멘트 】 서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이 결정된 이후, 광주권 부동산 시장이 들썩이고 있습니다. 미분양이 일부 해소되고 매매 가격도 상승세를 타고 있지만, 이 같은 흐름이 얼마나 이어질지는 미지수인데요. 최근 거래량도 다시 제자리로 돌아간 데다, 관심을 모았던 대단지 아파트 청약률이 예상보다 저조했기 때문입니다. 정경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지난 6월 30일 서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지정 발표를 전후해, 극심한 침체에 빠져 있던 광주권 부동산 시장이 꿈틀대기 시작했습니다. 급매물이 빠르게 소진되고 매도자들이
      2026-09-26
    • [기획③]동복댐 높이고 물길 잇고…반도체 '생명수' 이렇게 뚫린다
      【 앵커멘트 】 광주에 들어설 반도체 공장과 협력업체에 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것도 클러스터 조성의 핵심 과제인데요. 정부는 여러 댐과 하수 재이용수를 연결해 필요한 물을 단계적으로 확보할 계획입니다. 신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반도체 공장이 광주에 들어서면 하루 60만 톤이 넘는 물이 필요합니다. 반도체 생산 과정에서 세척과 냉각에 많은 물을 쓰기 때문입니다. 물 공급은 반도체 공장 가동에 맞춰 단계적으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2028년 말에는 주암댐 5만 톤과 보성강댐 10만
      2026-09-25
    • 반도체 장비 핵심기술 빼돌려 이직 후 사용...전직 팀장·업체 대표 실형
      반도체 제조장비의 핵심 제어 프로그램을 퇴사하며 무단 반출해 이직한 회사에서 사용한 전직 개발팀장과 이를 공모한 경쟁업체 대표가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수원지법 형사14단독 강영선 판사는 업무상 배임과 부정경쟁방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전직 팀장 A씨에게 징역 1년, 경쟁업체 대표 B씨에게 징역 8개월을 선고했습니다. B씨 업체에는 벌금 7,500만 원이 선고됐습니다. A씨는 지난 2017년 퇴사하면서 장비의 온도와 가스 투입량 등을 제어하는 PLC 프로그램을 반납하지 않고 반출한 뒤 경쟁업체로 이직해 사용한 혐의를 받
      2026-09-25
    • [기획]전기는 남고 전력망은 가깝다...호남 반도체 6.3GW '충분'
      【 앵커멘트 】 반도체 팹 4기가 모두 돌아가려면 최대 6.3GW의 막대한 전력이 필요한데, 전남광주는 이를 감당할 전력 생산 여력이 충분합니다. 정부도 공장 가동에 앞서 필요한 전력망을 단계적으로 확충할 계획인데, 우리 지역의 전력 경쟁력을 신대희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 기자 】 전남광주에서 한 해 생산하는 전력은 72.6TWh입니다. 사용하는 42.7TWh보다 30TWh가량 많습니다. 전력 자급률로 따지면 170%가 넘는 겁니다. 24시간 전기를 생산하는 한빛원전이 있고, 지역에서 생산한 전력을 반도체 산단까지
      2026-09-24
    • 삼성전자 반도체 직원 ‘성과급 6억’ 받나…이달 말 기준 공개
      삼성전자 반도체(DS) 부문 직원들이 추석 연휴 이후 특별경영성과급의 구체적인 산정 방식과 지급 기준을 확인하게 됩니다. 올해 실적에 따라 메모리사업부 직원의 성과급이 수억원대에 달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200만~300만원대 고가 사무용 의자도 전 사업장에 도입됩니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그룹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지부는 최근 조합원들에게 "DS 특별성과급 안내는 추석 이후인 9월 마지막 주에 이뤄질 예정"이라고 공지했습니다. DS 특별경영성과급은 삼성전자 노사가 지난 5월 임금협상을 타결하면서 기존 OPI
      2026-09-24
    • [기획①]800조 반도체 둥지 튼 광주...'속도전'에 사활
      【 앵커멘트 】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800조 원을 들여 광주에 반도체 공장 4기를 짓는 사업이 본격화하고 있는데요. KBC는 오늘부터 다섯 차례에 걸쳐 전력과 용수 인프라, 인재와 정주 여건까지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의 가능성과 과제를 짚어봅니다. 첫 순서로, 왜 광주 군공항이 선택됐고 사업은 어디까지 왔는지 신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반도체 생산 공장 4기를 지을 부지로 광주 군 공항을 선택했습니다. 국유지여서 협력 업체와 연구 시설까지 한 곳에 배치할 공간이 충분하기 때문입니다
      2026-09-23
    • '800조 반도체' 광주 군공항 63만 평, 내년 첫 삽…2030년 첫 양산
      800조 원대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을 위해 광주 군공항에서 우선 활용할 수 있는 63만 평의 부지 조성 공사가 내년부터 시작됩니다. 전력과 용수도 반도체 공장 건설 일정에 맞춰 단계적으로 공급해 2030년 6월 첫 메모리 반도체 양산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22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부지 조성과 전력·용수 공급, 군공항 이전, 인재 양성 등을 포함한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추진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 군공항 이전 앞서 63만 평부터 개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광주 군공항 종
      2026-09-22
    • 박선원 의원, 광주 군공항 이전·반도체 국가산단 신속 추진 특별법 발의
      광주 군공항 이전과 종전부지의 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조성을 앞당기기 위한 특별법 개정안이 국회에 발의됐습니다. 박선원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 국회의원 19명은 지난 21일 광주 군 공항 이전 및 종전부지 개발 등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개정안의 핵심은 대체 군공항을 완공해 국가에 기부하기 전에 기존 군공항 부지를 먼저 양여할 수 있도록 하는 이른바 '선양여' 특례입니다. 종전부지가 국가산업단지 지정을 위한 산업단지개발계획의 대상이 되고, 사업시행자가 양여받은 부지를 정부출자기업체에 매각할 것으로 예상되
      2026-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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