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서 올겨울 첫 고병원성 AI 검출...정부 경보 '심각' 상향
순천만 야생조류에서 이번 동절기 첫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확인됐습니다. 기후에너지환경부와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12일 순천만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을 정밀검사한 결과, H5형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최종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바이러스의 세부 유형인 N형은 염기서열 분석 등을 통해 확인할 예정입니다. 정부는 20일 전국 위기경보를 기존 '주의'에서 '심각'으로 상향하고, 범정부 중앙사고수습본부를 가동했습니다. 기후부는 검출지역을 중심으로 반경 10km 이내 지역의 야생조류 폐사체 수색, 철새 정밀조사
2026-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