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병풍도 맨드라미 정원 축제 없이 가을 섬 여행객 맞는다

    작성 : 2026-10-01 10:31:25
    ▲신안 병풍도 '바다와 어우러진 맨드라미(플레마)'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신안군]

    신안 병풍도의 맨드라미 정원이 올해는 축제 없이 가을 여행객을 맞이합니다.

    신안 병풍도는 가을이면 섬 곳곳에 만개한 맨드라미가 푸른 바다와 어우러져 이색적인 풍경을 연출합니다.

    꽃을 따라 걷다 보면 푸른 바다와 한적한 섬마을 풍경이 한눈에 들어와 일상에서 벗어난 자연을 만끽하는 섬 여행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특히 맨드라미 정원을 비롯해 12사도 순례길과 1.3㎞ 길이의 병풍바위 등 섬 곳곳에 자리한 자연·문화 관광자원이 어우러져 볼거리를 더합니다.

    형형색색 맨드라미가 섬을 수놓는 10월의 병풍도는 그 자체로 하나의 거대한 정원을 이룹니다.

    꽃과 바다, 길과 마을이 어우러진 풍경 속에서 펼쳐지는 '맨드라미의 향연'은 병풍도에서 만날 수 있는 특별한 풍경입니다.

    병풍도는 지도읍 송도항과 압해읍 송공항에서 여객선을 이용해 들어갈 수 있습니다.

    송도항 출발 여객선은 보기항 공사로 인해 현재 기항지가 나리섬선착장으로 변경돼 운항 중이며, 병풍도까지 약 50분이 소요됩니다.

    푸른 바다와 가을 정취를 머금은 맨드라미가 어우러진 나지막한 섬 길을 천천히 걷다 보면 지친 일상의 분주함을 잠시 내려놓고 자연이 주는 여유를 느낄 수 있습니다.

    병풍도는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특별한 섬 여행지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신안군은 올해 별도의 축제를 개최하지 않는 대신 10월 한 달을 집중 홍보 기간으로 정해 병풍도의 아름다운 풍경과 관광자원을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입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