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준 기자
    날짜선택
    • 영화 '암살자(들)' 논란, 촬영 장소였던 대전시도 '유탄'
      영화 '암살자(들)'을 둘러싸고 역사 왜곡 논란이 확산하며 촬영 장소를 빌려준 대전시도 '유탄'을 맞고 있습니다. 해당 작품은 최근 열린 대전특수영상영화제 폐막작으로 선정되기도 하면서 국회의원들의 자료 제출 요구가 쏟아지는 등 곤욕을 치르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지난해 7월 영화 제작사로부터 협조 요청을 받아 대전 동구 소제동과 옛 충남도청에서 영화 촬영을 할 수 있도록 허가해 줬습니다. 시는 제작사의 촬영 협조 공문에는 '대한민국 1970년대 시대상을 담은 영화'라고 한 줄짜리로 간략히 설명돼 있을 뿐, 줄거리 등 개략적인 내
      2026-10-03
    • 트럼프 "한국, 알래스카 투자 않으면 두배로 청구"...보복 압박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이 알래스카 액화천연가스(LNG) 사업 투자에 합의하지 않으면 한국에 더 큰 비용을 부담시키겠다고 압박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 2일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한국은 알래스카 사업 투자를 확정하지 않았다는 질문에 "내가 성급하게 발표한 것은 아니다"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들이 원하지 않는다면 나로서는 괜찮다. 그들에게 더 많이 청구하면 된다(I'll just charge them more)"고 말했습니다. 이어 질문을 한 취재진에 "그들이 합의를 하지 않았다고 하느
      2026-10-03
    • '보복 대행' 일당에 고객정보 넘긴 우체국 직원 추가 입건
      경찰이 고객 개인정보를 '보복대행' 일당에 넘긴 혐의를 받는 우체국 직원을 추가로 입건해 수사 중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2일 더불어민주당 황정아 의원이 우정사업본부로부터 확인한 사실관계와 기관 제출자료를 종합하면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광역수사대는 지난달 7일 이 사건과 관련된 두 번째 피의자에 대한 수사 개시를 본부에 통보했습니다. 추가 수사 대상인 A씨의 직급은 7급 우정주사보로 파악됐습니다. 여수의 한 우체국 팀장급인 40대 남성 B씨에 대해 지난 8월 강제수사에 나선 지 약 2주 만에 공범을 찾아 수사 범위를 넓힌 겁니
      2026-10-02
    • 트럼프 “한국과 협상 좋아져…석유 증산 사업에 84억 불” 주장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일(현지시간) 한미 간 협상으로 한국이 석유 관련 프로젝트에 84억 달러(약 11조3천억원) 규모를 투입할 것이라는 취지로 주장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나는 한국과의 협상이 계속 좋아지고 있다는 걸 발표하게 돼 기쁘다"며 "원유 회수 증진(Enhanced Oil Recovery) 프로젝트에 84억 달러"라고 적었습니다. 이는 한국이 해당 프로젝트에 84억 달러를 투자하기로 했다는 주장으로 읽힙니다. '원유 회수 증진'은 유전에 이산화탄소 등을 주입, 내부의 압력을
      2026-10-02
    • "반도체 삼각벨트·피지컬 AI"...전남광주 미래 먹거리는
      전남·광주 통합경제권의 미래산업 전략을 논의하는 ‘2026 KBC 미래포럼’이 2일 여수에서 열렸습니다. ‘AI 시대, 통합의 힘으로 새로운 성장의 길을 열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에는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김규성 산업통상부 지역경제정책관, 임지원 포스코경영연구원장, 송세경 한국생성AI파운데이션협회장 등이 특별강연자로 나섰습니다. 민형배 시장은 ‘대한민국 산업지도를 바꾸는 통합특별시 100일’을 주제로, 산업·인재·
      2026-10-02
    • '통합의 힘으로 산업 대전환'...KBC 미래포럼 개최
      【 앵커멘트 】 인공지능 시대 전남·광주 통합의 효과를 지역 산업의 실질적인 성장으로 연결하기 위한 KBC 미래포럼이 2일 여수에서 열렸습니다. 참석자들은 광주의 AI·반도체 기술과 전남 동부권의 제조 기반을 결합해 새로운 성장축을 만들자는 데 공감했습니다. 김연준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AI 시대, 통합의 힘으로 새로운 성장의 길을 열다'를 주제로 개최된 KBC 미래포럼. 행정통합의 잠재력을 활용해 인공지능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산업 판도에 대응하기 위한 다양한 논의가 오갔습니다. ▶
      2026-10-02
    • 개혁신당 "'암살자(들)' 티켓에 '탄흔' 디자인...죽음이 소장가치인가"
      개혁신당 이기인 비상대책위원장이 고(故) 육영수 여사의 피격 사망 사건을 다룬 영화 '암살자(들)'의 굿즈인 '오리지널 티켓' 디자인에 부적절한 시각 효과가 포함돼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위원장은 2일 페이스북에 영화 티켓 사진을 올린 뒤 "메가박스가 내놓은 영화 암살자들의 오리지널 티켓이라고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는 "도톰한 티켓에 총탄 자국이 표시된 투명판을 겹치면, 태극기와 연단, 육영수 여사로 보이는 인물 위에 탄흔이 포개진다"면서 "관객의 손으로 피격 장면을 완성하게 하는 듯한 디자인"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2026-10-02
    • 경찰, '은행권 AI 해킹 사건' 내사 착수
      경찰이 국내 주요 시중은행을 노린 전방위적 인공지능(AI) 해킹 공격에 대해 즉각 내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수사대는 2일 은행권을 둘러싼 동시다발적 정보 유출에 대해 입건 전 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사 대상은 신한은행을 비롯해 KB국민은행, 하나은행, BNK부산은행 등 이날 해킹 피해가 공식화한 기관들입니다. 피해 사실이 언론 보도 등을 통해 알려지자마자 움직인 것으로, 경찰은 사안의 중대성을 고려해 조속히 수사 태세를 갖춘다는 방침으로 전해졌습니다. 정식 수사가 확정되면 이번 사안은 2일 개정
      2026-10-02
    • 법원, '순천대 의대 추천' 집행정지 각하
      전남광주 국립의과대학의 후보대학으로 순천대학교를 추천하는 절차를 중단해달라며 목포대학교가 제기한 집행정지 신청이 법원에서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2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에 따르면 광주지법 행정1부는 목포대가 통합시를 상대로 낸 '국립의대 신설 후보대학 선정·추천 처분 효력정지' 신청을 각하했습니다. 재판부는 지난달 22일 열린 심문기일에서 목포대 측에 이번 신청의 법률상 이익이 무엇인지를 중점적으로 질문했습니다. 재판부가 제시한 주요 쟁점은 '전남권에 국립의대를 신설해서 얻게 되는 국가적 공익을 두고 국립대학뿐인
      2026-10-02
    • [영상]조정식 의장·김상욱 시장, KBC 미래포럼 축사..."전남광주 도약 알리는 계기"
      조정식 국회의장과 김상욱 울산시장이 전남광주 통합경제권의 미래산업 전략을 논의하는 '2026 KBC 미래포럼' 개최를 축하했습니다. 조정식 의장은 2일 오후 여수시 소노캄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된 'KBC 미래포럼' 영상 축사를 통해 "광주의 첨단기술과 전남의 제조 기반을 연결해 지역 산업의 경쟁력을 더욱 높여야 한다"며 "이번 포럼이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새로운 도약을 알리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국회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전남광주의 잠재력이 미래산업 경쟁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함께 뒷
      2026-10-02
    • '통합의 힘으로 성장의 길을 열다' KBC 미래포럼 여수서 개최
      전남·광주 통합을 계기로 기존 주력산업의 혁신과 미래산업 육성 방안을 논의하는 '2026 KBC 미래포럼'이 2일 오후 2시 여수시 소노캄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막됐습니다. 'AI 시대, 통합의 힘으로 새로운 성장의 길을 열다'를 주제로 KBC광주방송과 지방자치TV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포럼에는 정·관계와 산업계, 학계 주요 인사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전남광주 통합경제권의 성장 전략을 모색합니다. 여수국가산업단지와 포스코 광양제철소를 중심으로 성장해 온 전남 동부권의 제조업은 중국발 공급
      2026-10-02
    • 우주발사체 복합문화센터 '스페이스고흥' 준공
      우주산업 관련 기업의 연구·업무와 교류를 지원하는 '스페이스고흥'이 문을 열었습니다. 1일 고흥군청사 인근에 준공된 '스페이스고흥'에는 130억 원이 투입돼 500석 규모의 대회의실과 우주가상체험형 북카페, 공용오피스 등이 조성됐습니다. 2층에는 고흥군의 우주항공산업을 총괄하는 우주항공전략실이 지난 8월부터 입주해 업무를 수행 중입니다.
      2026-10-02
    • 특화단지 광양은 선정, 여수는 탈락 '엇갈린 성적표'
      【 앵커멘트 】 정부의 이차전지 특화단지 공모에서 광양은 선정된 반면 여수산단의 신산업 전환이 절실한 여수는 고배를 마셨습니다. 정부의 산업정책 방향을 제대로 읽지 못했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김연준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정부가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 광양·여수·순천을 지정했습니다. 핵심 거점은 광양으로 오는 2036년까지 5조 3,000억 원이 넘는 민간투자가 진행됩니다. 이차전지 기초원료 분야의 공급망을 구축하는 사업입니다. 포스코 중심의 탄탄한 생산기반이
      2026-10-01
    • 아파트 3층에서 1층 주차장으로 추락한 70대 숨져
      아파트 3층에서 주민이 추락해 숨졌습니다. 1일 낮 12시 50분쯤 전남광주 광양시 광양읍의 한 아파트 3층에서 70대 주민 A씨가 1층 지상 주차장으로 떨어졌습니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 이송됐지만 숨졌습니다. CCTV 영상을 확보한 경찰은 범죄 혐의점은 없다고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2026-10-01
    • 신생아 아파트 화단에 유기한 20대 친모 검거
      신생아를 봉투에 담아 아파트 화단에 유기해 숨지게 한 친모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남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계는 30일 오전 9시 30분쯤 여수시 안산동의 한 아파트 관리사무소 인근 화단에 신생아를 봉투에 담아 버린 혐의로 20대 친모를 긴급체포해 조사 중입니다. 발견 당시 신생아는 탯줄이 달린 채 숨진 상태였고 일부 부패가 진행됐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2026-09-30
    • 경찰, 서영학 시장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수사 착수
      경찰이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는 서영학 여수시장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전남경찰청 반부패수사2대는 서 시장이 지방선거 당시 여수시장 후보자 법정 선거비용 초과 여부와 1억 원 무상대여 의혹에 대해 살펴보고 있습니다. 앞서 서 시장은 이 같은 의혹에 대해 빌린 돈은 상환했거나 할 예정이며 법정 선거비용 한도도 넘지 않았다고 반박했습니다.
      2026-09-30
    • 민간인 개인정보 빼돌린 공무원...광양시, 경찰에 고발
      【 앵커멘트 】 광양시 한 동사무소 직원이 과거 법적 분쟁으로 사이가 좋지 않았던 민간인의 개인정보를 빼내 사적 용도로 사용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시는 해당 직원을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김연준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광주에 사는 40대 여성은 최근 익명의 인물에게 섬뜩한 SNS 메시지를 받았습니다. 여성이 최근 이사 간 곳과 타고 다니는 차 등 개인정보를 다 알고 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직접 촬영한 영상을 보내거나 자녀의 학교에 전화를 걸기도 했습니다. ▶ 인터뷰 : 개인정보 유출 피해자 (음성변조) - "
      2026-09-30
    • 신생아 봉투에 담아 화단에 버려 숨지게 한 20대 친모...경찰 긴급체포
      신생아를 봉투에 담아 아파트 화단에 유기해 숨지게 한 친모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남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계는 30일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20대 친모를 긴급체포해 조사 중입니다. 경찰은 이날 오전 9시 30분쯤 여수시 안산동의 한 아파트 관리사무소 인근 화단에서 봉투에 담긴 신생아를 발견했다는 신고를 받았습니다. 발견 당시 신생아는 탯줄이 달린 채 숨진 상태였고 일부 부패가 진행 중이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신생아의 정확한 사망 원인과 시기 규명을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하고 경위를 조사 중입
      2026-09-30
    • 여수시, 세계한상대회 유치 실패...인프라·운영 미흡
      여수시가 세계한상대회 유치에 실패했습니다. 개최지로 선정된 경주 대비 컨벤션 인프라와 시설 규모 부족, 지난 2019년 개최 당시 일부 운영 미흡에 대한 위원들의 우려가 원인으로 꼽힙니다. 시는 내년 4월 개최 예정인 '세계한인경제인대회' 유치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는 계획입니다.
      2026-09-30
    • 성형외과 의사가 환자 성추행...경찰, 수사 착수
      성형외과 의사가 환자를 성추행 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여수의 한 성형외과에서 60대 의사가 진료 중이던 여성에게 성추행을 저질렀다는 신고를 받고 이번 주 중 피의자 조사에 나설 계획입니다. 여성은 SNS를 통해 의사가 지난 21일 진료 중 동의 없이 자신의 이마에 입을 맞추는 등 성추행을 저질렀다고 주장했습니다.
      2026-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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