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준 기자
    날짜선택
    • '계엄 포고령 공지' 전 국방부 대변인 불구속 기소
      12·3 비상계엄 당시 국방부 출입기자단에 계엄 포고령을 공지한 혐의를 받는 전하규 전 국방부 대변인을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권창영 2차 종합특검팀은 이날 전 전 대변인을 내란부화수행 혐의로 불구속기소 했습니다. 형법 제87조 3호에 규정된 내란부화수행(附和隨行)죄는 내란에 단순히 동조한 경우를 처벌합니다. 전하규 전 대변인은 2024년 12월 3일 비상계엄이 선포되자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과 박안수 전 육군참모총장(계엄사령관)의 지시를 받고 계엄 포고령을 국방부 출입 기자들에게 문자로 전
      2026-08-18
    • 조희대, 靑과 협의 없이 대법관 2명 '서면 제청'
      조희대 대법원장이 노태악 전 대법관과 이흥구 대법관 후임으로 손봉기(60·22기) 대구지방법원 부장판사와 김성수(57·24기)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를 18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임명 제청했습니다. 통상 대법원장이 대통령을 찾아가 '대면 제청'하는 관례를 깨고, 조 대법원장이 조율 없이 청와대에 제청 후보를 사실상 '서면 통보' 한 것으로 파악돼 상당한 파장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대법원은 "조 대법원장이 헌법 104조 2항에 따라 지난 3월 퇴임한 노태악 전 대법관의 후임으로 손봉기 대구지법 부장판사를,
      2026-08-18
    • 정청래 전 대표 "동지들의 열정·의지는 승리...탈당 말고 함께 해달라"
      8·17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에서 연임 도전이 좌절된 정청래 전 대표가 18일 당원들을 향해 "탈당하지 마시고 정청래와 함께해 주십시오"라고 호소했습니다. 정 전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저는 비록 졌지만, 개혁을 앞둔 동지 여러분의 뜨거운 열정과 의지는 승리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정 전 대표는 친청(친정청래)계로 분류되는 최민희·이성윤·한민수 최고위원의 지도부 입성에 대해 "여러분(당원)이 만든 소중한 성과"라며 "저는 제 자리에서 개혁과 4통 통합을 위해 묵묵히 노력하겠
      2026-08-18
    • 내일 전국 곳곳 소나기...당분간 무더위 지속
      수요일인 19일은 무더운 가운데 전국 곳곳에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새벽부터 아침까지는 충청권 남부와 전라권, 경북 서부 일부 지역에 비가 내리겠으며, 수도권에는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후부터 저녁 사이에는 경기 남부와 강원 남부 내륙·산지, 충청권, 남부지방에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대전과 충남·충북 남부, 전북, 광주, 전남, 경북 서부가 5∼30㎜, 경기
      2026-08-18
    • 이태한 선관위특검 "의혹 확대 아닌 해소...정치적 고려 없이 수사"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등을 수사할 선거관리위원회 특별검사로 임명된 이태한(60·사법연수원 23기) 특검이 "특검의 역할은 의혹을 확대하는 게 아니라 의혹을 해소하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특검은 18일 서울 서초구 법무법인 동인 사무실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특검의 가장 중요한 책무는 정치적 고려나 선입견 없이 사실과 증거에 따라 실체적 진실을 규명하는 것"이라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선거의 공정성과 중립성을 위해 선거관리위원회의 독립성은 반드시 보
      2026-08-18
    • 여수시, '허영만 기념관' 조성 추진
      여수시 구 미평역에 여수 출신 국내 대표만화가인 허영만의 기념관 조성이 추진됩니다. 여수시는 18일 허영만 기념관 조성을 위해 유휴 철도시설인 구 미평역에 허영만 기념관을 조성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주)허영만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협약에 따라 시는 기념관 조성과 운영에 필요한 행정·재정 지원을 맡습니다. (주)허영만은 전시 자료와 콘텐츠 제작, '식객' '타짜' 등 대표작의 캐릭터와 지식재산권(IP) 사용 허락, 프로그램 기획 자문 등에 협력할 계획입니다. 시는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구 미평역의 공간
      2026-08-18
    • 정박된 선박서 불...60대 남성 화상
      부두에 정박해 있던 선박의 기관실에서 불이 나 60대 남성이 화상을 입었습니다. 18일 오후 1시 55분쯤 전남광주 광양시 도이동 광양항 컨테이너부두에 정박 중이던 6만 톤급 선박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소방 도착 전 자체 진화됐지만, 60대 남성 선원이 불을 끄다 안면부에 화상을 입었습니다. 소방당국은 기관실 배전반에서 불이 시작됐다고 보고 정확한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입니다.
      2026-08-18
    • 이순신의 핵심 전력...흥양수군 고흥에서 만난다
      【 앵커멘트 】 고흥의 옛 지명 흥양의 수군들은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과 함께 수많은 해전을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고흥에서 이순신과 흥양수군의 활약을 조명하는 전시가 열렸습니다. 김연준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조선 후기 3도 수군의 합동 훈련 모습이 그려진 병풍. 전라좌수영의 핵심 전력 흥양수군의 깃발을 단 거북선과 판옥선이 선두로 나섭니다. 임진왜란 당시 흥양수군은 이순신 장군과 한산도대첩, 옥포해전 등 굵직한 전투를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 인터뷰 : 김혜영 / 고흥분청문화박물관장 - "한산도대첩 등 주
      2026-08-17
    • 섬박람회 20여 일 앞으로...행사 운영 점검 단계 돌입
      【 앵커멘트 】 여수세계섬박람회가 어느덧 20여 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조직위는 행사장 조성을 마무리하고 프로그램 운영 점검에 나섰습니다. 김연준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여수에서 가장 큰 섬 돌산도에 마련된 섬박람회 주행사장. 허허벌판이었던 간척지에 미디어아트가 송출되는 세련된 주제관이 들어섰습니다. 8개 전시관도 내부 단장을 마치면서 행사장 전체 공정률은 95%를 넘어갔습니다. 근로자들은 그늘막과 파라솔 설치 등 공사 마무리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섬박람회조직위는 운영 점검 단계에 돌입했습
      2026-08-16
    • 포스코DX, 불법 재하도급 강요해 놓고 오히려 '경고장'
      【 앵커멘트 】 포스코DX가 하청업체에게 불법 재하도급을 지시해 놓고 문제가 되자 오히려 경고장을 줬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업체가 공정거래조정원에 분쟁 조정을 신청하자 뒤늦게 문제 해결에 나서겠다며 신청 철회를 요구하기도 했습니다. 김연준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포스코DX가 하청업체에게 보낸 경고장입니다. 해당업체 현장소장이 다른 업체 현장소장도 겸임하도록 해 하도급 계약 기준 위반이라고 적혀있습니다. 재발 시 입찰제한 등의 불이익이 있을 거라고 엄포도 놓습니다. 하청업체는 황당하다는 입장입니다. 포스
      2026-08-14
    • [단독]'퇴직자 챙기기?' 포스코DX, 수십억 공사 재하도급 종용
      【 앵커멘트 】 포스코그룹의 계열사인 포스코DX가 이차전지 공장 전기공사를 맡은 한 업체에게 불법 재하도급을 지시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포스코 퇴직자를 챙겨주라는 것인데, 포스코 관련 일을 주로 하던 이 업체는 이 요구를 들어줄 수밖에 없었습니다. 김연준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 기자 】 2년 전 광양 이차전지 소재 공장 건설 현장에서 전기공사를 맡은 A업체. 원도급사 포스코DX가 자사의 퇴직자인 B씨를 현장소장으로 임명하라는 압박을 수차례 했다고 주장합니다. B씨는 현장소장으로 일한 대가로 공사대금 25억 원을
      2026-08-13
    • 선박 정비용 집진기에서 불...40분 만에 진화
      선박 정비 시 먼지를 빨아들이는 집진기에서 불이 나 4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13일 오후 2시 25분쯤 전남광주 여수시 돌산읍의 한 조선소에서 사용 중인 선박 정비용 집진기에서 불이 났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집진기가 소실됐습니다. 불은 근로자들이 자체 진화해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은 집진기 과열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입니다.
      2026-08-13
    • 충전 중이던 낚시용 랜턴에서 불...50대 남성 화상
      충전 중이던 밤낚시용 랜턴에서 불이 나 50대 남성이 화상을 입었습니다. 13일 오전 11시 20분쯤 전남광주 고흥군 봉래면의 한 주택 안에 놓여있던 밤낚시용 랜턴에서 불이 났습니다. 거주자인 50대 남성 A씨가 화재를 발로 진화하다 손과 다리에 2도 화상을 입었습니다. 소방은 랜턴을 충전하던 중 폭발음과 함께 불이 났다는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2026-08-13
    • '유권자에 감자 39박스 제공' 고흥군의원, 의원직 상실형
      선거구 내 주민들에게 감자 박스를 제공한 고흥군의원이 의원직 상실에 해당하는 벌금 100만 원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방법원 순천지원 제1형사부(재판장 김용규)는 13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박경석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고흥군의원(더불어민주당, 고흥 가선거구)에게 벌금 1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함께 기소된 아내 B씨에게도 벌금 80만 원이 선고됐습니다. 박 의원 부부는 제9대 고흥군의원 재직 시절 선거구 주민들에게 감자 39박스를 제공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박 의원 부부는 "앞서 판매한 고구마 품질에 대한 불만이
      2026-08-13
    • 민형배 시장, 이재명 대통령에 여수섬박람회 참석 요청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이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개막식에 이재명 대통령의 참석을 제안했습니다. 민 시장은 1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35회 국무회의에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 뒤 첫 국제 행이자 세계 최초로 '섬'을 주제로 한 박람회"라며 "대통령님의 개막식 참석을 정중히 요청드린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대통령께서 함께해 주신다면 해양강국을 향한 국가의지를 더욱 분명하게 보여줄 것이고, 석유화학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여수시민들에게 큰 격려가 될 것 같다"고 강조했습니다. "섬은 생태·역사&middo
      2026-08-12
    • 순천교도소에서 불...직원 15명 대피
      교도소에서 불이 나 직원 15명이 대피했습니다. 10일 오후 7시쯤 전남광주 순천시 서면 순천교도소 서버실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교도소 직원 15명이 대피하며 인명피해는 없었고, 통신 장비 일부가 소실돼 14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불은 교도소 직원에 의해 8분만에 진화됐습니다. 소방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났다고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 입니다.
      2026-08-11
    • 줄어드는 재첩에 어민 충돌까지...대책 마련 '시급'
      【 앵커멘트 】 전국 최대 재첩 산지인 섬진강의 어민들이 서식 환경 변화로 재첩 생산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영호남 어민 간 충돌로까지 번지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합니다. 김연준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섬진강 하구 강바닥이 바다에서나 볼법한 갯벌처럼 변했습니다. 민물의 유량이 줄고 바닷물 비율이 높아지는 '바다화'가 진행된 겁니다. 바닷물처럼 염도가 높은 환경에서 살 수 없는 재첩은 생존에 큰 위협을 받고 있습니다. 10년 전 700톤에 달했던 광양의 재첩 생산량은 최근 5년간 평균 400톤에 그치고 있
      2026-08-10
    • 여수 노동계, 고용위기지역 지정 촉구 공동건의문 제출
      여수 노동계가 지난 7일 여수시를 고용위기지역으로 지정해달라는 내용의 공동건의문을 정부에 제출했습니다. 한국노총여수지역지부와 민주노총여수시지부, 전국플랜트건설노조여수지부는 여수국가산업단지의 경기 침체로 고용 불안이 확대되고, 노동자와 소상공인의 어려움도 가중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현재 위기가 "기업과 노동자, 지방정부의 노력만으로는 극복하기 어렵다"며 정부의 실질적 지원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공동 건의문에는 ▲여수시의 고용위기지역 조속 지정 ▲고용유지지원 확대 ▲실직자 및 재직자 고용안정 지원 ▲직업훈련 및
      2026-08-10
    • 순천 플라스틱 소재 공장서 폭발...52명 대피
      플라스틱 소재 공장에서 가스 폭발사고가 발생해 직원 5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9일 오후 5시쯤 전남광주 순천시 해룡면의 한 플라스틱 공장에서 가스 폭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공장 안에 있던 근로자 52명 전원이 대피하며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폭발은 휘발성 유기화합물과 악취 물질을 고온에서 산화시키는 대기오염 방지설비에서 발생했습니다. 소방은 고온에서 산화시키는 과정에서 장치의 파이프관에 남아있던 가스가 폭발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소방은 과열된 파이프관을 식히는 등 안전 조치를 마쳤고 피해 규모와 정확한
      2026-08-10
    • 섬박람회 한달 남았는데...여문 문화거리 준공 '빨간불'
      【 앵커멘트 】 여수시가 추진 중인 여문문화거리 재조성 사업 준공이 부실 시공 논란에 잠정 연기됐습니다. 섬박람회 연계 행사인 K-가든페스티벌이 펼쳐질 장소인데 상인들의 걱정이 큽니다. 김연준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13호 광장부터 740여m의 노후된 거리를 새단장 하는 여문문화의거리 재조성 사업. 예산 문제 등으로 10여년간 중단돼오다 여수시가 19억원을 투입해 지난해서야 사업이 재진행된겁니다. 그런데 최근 투수블록 부실 시공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시공한 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은 블록 곳곳이 깨지고 단차가
      2026-08-09
    1 2 3 4 5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