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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힘, '임기 연장용 개헌' 사실상 거부...5·18 수록도 무산 위기
      【 앵커멘트 】 2026년도 정기국회가 문을 연 가운데 여야 교섭단체 대표가 개헌을 놓고 정면충돌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5·18과 부마항쟁 헌법 전문 수록을 포함한 개헌 추진을 공식화했지만, 국민의힘은 이재명 대통령의 임기 연장을 위한 개헌이라며 반발했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정기국회 첫날인 지난 7일 교섭단체 대표연설에 나선 김민석 민주당 대표는 정치개혁과 함께 개헌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현행 헌법과 법률의 절차적 정신을 지키면서 시대 변화와 국민 요구를 반영한 현실적인 개헌을 추
      2026-09-09
    • "국민들 '경찰에 모든 권한 줘도 되나?' 우려 있어…전건송치로 통제해야"[와이드이슈]
      △ 신민지 앵커 :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9월 8일 화요일 KBC 뉴스와이드 시작합니다. 22대 국회 후반기 첫 정기국회가 시작됐습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안정적인 정착과 지역의 주요 과제를 풀어가기 위한 국회의 역할이 중요한 시점인데요. 오늘은 양부남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과 함께 국회와 지역의 주요 현안을 짚어보겠습니다. 의원님 안녕하세요. ▲ 양부남 의원 : 안녕하세요. △ 신민지 앵커 : 먼저 좋은 소식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최근 KBC와 한국정치커뮤니케이션학회가 제22대 국회 전반기 전남·광주 국회
      2026-09-09
    • 신장식 "공소청 직제안은 검찰 기득권 연장 꼼수"...민주당에 경고
      신장식 조국혁신당 대표가 정부의 공소청 직제 개정안을 정면 비판하며 민주당에 검찰개혁 후퇴를 막을 것을 강하게 촉구했습니다. 신 대표는 9일 국회에서 열린 비교섭단체 대표발언에서 "국회는 검찰 개혁 법안을 통과시켰지만 국민이 피땀으로 쌓아 올린 검찰 개혁의 공든 탑이 흔들리고 있다"며 정부의 공소청 직제 개정안을 "검찰 기득권 연장을 위한 꼼수와 편법"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법무부가 검사 정원을 281명 늘리는 방안을 제시한 것을 문제 삼으며 "역사의식도, 염치도, 소명도, 미래 비전도 없는 행태"라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2026-09-09
    • 김민석 "공소청 조직, 기득권 유지 위한 과도한 설계 없는지 살펴야"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검찰개혁 후속 조치인 공소청 조직 개편과 관련해 기득권 유지를 위한 과도한 조직 설계가 없는지 국회 차원에서 면밀히 살펴보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대표는 9일 전북도청에서 열린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기소권을 충실하게 행사한다는 긍정적 취지 외에 조직을 유지하려는 기득권의 과도함이 없는지에 대한 우려와 지적을 충실하게 국회 차원에서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불가역적 검찰개혁이라는 대원칙"을 강조하면서 공소청 조직 개편의 최종 정리 단계에서 기득권을 유지하기 위한 과도한 조직 설계가 이
      2026-09-09
    • 민주·혁신·진보당 "한동훈, 수사자료 발췌·왜곡…국민 속인 대가 치러야"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진보당 소속 국회 법제사법위원들이 한동훈 의원의 수사자료 공개를 두고 "정치검찰의 악습을 버리지 못한 발췌·왜곡"이라며 강하게 규탄했습니다. 법사위원들은 9일 기자회견을 열고 한 의원이 지난 2일부터 페이스북을 통해 내부 수사자료로 의심되는 녹취와 자료를 연이어 공개하면서 "악의적인 편집과 가공으로 왜곡과 선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특히 한 의원이 녹취록 일부를 삭제하고 서로 다른 대화 내용을 짜깁기해 김승원 후보자와 전환사채·수수료 문제 사이에 연관성이 있
      2026-09-09
    • "민형배 시장 혼자 책임지게 해선 안 돼…지역 의원들도 설득 나서야"[와이드이슈]
      △ 신민지 앵커: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9월 7일 월요일 KBC 뉴스와이드 시작합니다. 제22대 국회 후반기의 첫 정기국회가 본격적인 막을 올렸습니다. 국회 교섭단체 대표 연설을 시작으로 대정부 질문 그리고 인사청문회도 예고돼 있는데요. 오늘은 박균택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과 함께 정기국회 주요 쟁점과 지역 현안을 짚어보겠습니다. 의원님 안녕하십니까? ▲ 박균택 의원: 안녕하십니까? △ 신민지 앵커: 반갑습니다. 오전에 국회에서 김민석 민주당 대표의 교섭단체 대표 연설이 있었습니다. 지역 성장 그리고 민생을 강조했는데 의원
      2026-09-08
    • 안도걸 "내년 동남을 국비 2,066억 확보…전년보다 15.2% ↑"
      안도걸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전남광주 동남을)이 2027년도 정부 예산안에 동구남구을 주요 사업 41개, 국비 약 2,066억 원이 반영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확정된 국비 1,793억 원보다 273억 원, 15.2% 증가한 규모입니다. 특히 광주 도시철도 2호선 1단계 등 올해 마무리되는 대형사업 예산이 빠지는 상황에서도 신규사업을 발굴하고 주요 계속사업 예산을 늘려 전체 규모를 확대했다는 설명입니다. 신규사업은 10개, 115억 원 규모입니다. AI 의료·건강데이터 실증센터 구축 10억 원을 비롯해
      2026-09-08
    • 외국인 노동자 임금 체불 1년 새 43.6% 폭증…체불액 1,548억 원
      외국인 노동자에 대한 임금 체불이 급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8일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소속 민주당 신정훈(전남광주 나주·화순) 의원이 고용노동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5년 외국인 노동자 임금 체불 피해자는 3만 684명으로 2024년 2만 2,648명보다 8,036명(35.5%) 증가했습니다. 외국인 임금 체불액은 같은 기간 1,078억 원에서 1,548억 원으로 470억 원(43.6%) 급증했습니다. 내국인을 포함한 전체 임금 체불액이 2024년 1조 9,425억 원에서 2025년 2조
      2026-09-08
    • 민주당 "메가특구법은 규제혁신법…정무위 심사가 합리적"
      더불어민주당 메가성장특위가 메가특구특별법의 국회 소관 상임위를 둘러싼 논란과 관련, 국민의힘의 '상임위 쇼핑' 주장을 정면 반박했습니다. 박경미 메가성장특위 대변인은 7일 국회 브리핑에서 "메가특구법의 본질은 특구 지정 주체가 아니라 신산업 육성을 가로막는 규제를 유예·면제하는 규제혁신"이라며 정무위원회 심사가 합리적이라고 밝혔습니다. 박 대변인은 메가특구법이 금융과 세제, 환경, 교육, 인허가 등 여러 부처의 업무를 포괄하고 있으며, 이를 조정하는 국무조정실의 규제개혁 기능이 정무위 소관인 만큼 범부처 차원의 규제
      2026-09-07
    • 김민석 "개헌, 국민 원하는 선까지…민생 최우선·메가프로젝트는 모든 지역살리기 프로젝트"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대표가 7일 "현행 헌법과 법률의 절차적 정신을 지키면서 시대의 변화와 국민 요구를 반영해 현실 가능한 개헌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김 대표는 이날 정기국회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서 "5·18, 부마항쟁 등의 헌법 전문 수록은 개헌의 출발이고, 권력구조 개편은 국민이 원하는 선까지 가면 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얼마 전 '현직 대통령 연임 개헌은 국민 선택의 문제'라고 한 조정식 국회의장의 발언이 논란이 됐던 상황에서 국민 공감대를 중심에 두고 교집합이 있는 부분부터 개헌을 추진하겠
      2026-09-07
    • 민주당, 한동훈 향해 "검찰수사 자료? 녹취 입수 경위부터 밝혀야"
      더불어민주당은 5일 국민의힘과 무소속 한동훈 의원의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향한 공세에 적극적으로 방어막을 쳤습니다. 김성회 원내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에서 국민의힘이 김 후보자의 코로나19 신약 개발 임상 승인 청탁 의혹을 제기하는 데 대해 "청문회 시작 전부터 결론을 정해놓고 몰아가는 것은 검증이 아니라 정치 공세에 불과하다"며 "윤석열 정부 검찰조차 기소하지 못한 후보자를 낙인찍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김 원내대변인은 "윤석열 정부 검찰이 전방위로 수사했지만, 김 후보자를 결국 기소하지 못했다"며 "자신들이 지휘하던 검
      2026-09-05
    • 조국, 與 '배은망덕' 비판에 "은혜 갚으려 경고했더니 오물 투척...또 한 명의 '반명' 만들려 하나"
      조국 조국혁신당 혁신정책연구원장이 자신을 향한 민주당 의원들의 '배은망덕', '자다가 봉창' 등의 비판에 대해 "'은혜'를 제대로 갚기 위해 경고신호로 '대문'을 크게 두드렸더니, 시끄럽다며 오물을 투척한다"고 반박했습니다. 조 원장은 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충정으로 객관적 상황과 대처방안을 제시하니, 거두절미하고 '배은망덕' 또는 '봉창 두드린다'며 공격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조 원장은 "그런 식의 비방과 조롱은 대통령이 처한 문제 해결에도 국정 지지율 회복에도 전혀 도움이 안 될 것"이라며 "또 한 명의
      2026-09-04
    • 안도걸 "2027년 예산, 재정폭주 아닌 미래투자·성장과 복지 함께 잡는 균형예산"
      안도걸 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가 정부의 2027년도 예산안을 둘러싼 야당의 '재정폭주·국채폭증' 비판에 대해 정치적 프레임이라며 반박했습니다. 안 의원은 4일 입장문을 통해 "2027년도 예산안은 AI 대전환과 에너지 전환에 투자하는 '담대한 성장예산'인 동시에 복지와 민생을 강화하고 재정건전성까지 개선한 '균형·건전예산'"이라고 평가했습니다. 특히 12.8%의 지출 증가율은 단순한 소비성 지출 확대가 아니라 AI와 반도체, R&D, 에너지·전력망, 인재양성 등 국가 경쟁력을 높이기
      2026-09-04
    • 양부남, 하천·계곡 불법점용 차단법 발의…부당이익 초과 과징금 추진
      하천과 계곡을 불법 점용해 영업하며 부당이익을 얻는 행위에 대한 경제적 제재를 강화하는 법안이 국회에 제출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양부남 의원(광주 서구을)은 소하천을 무단 점용해 영업하는 행위를 막기 위한 소하천정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3일 대표발의했습니다. 현행법은 소하천을 불법 점용할 경우 시설물 철거와 원상복구를 명령하고, 이를 이행하지 않으면 이행강제금을 부과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름철 하천과 계곡에 평상이나 천막 등을 무단 설치해 영업하는 사례가 반복되고, 불법 영업으로 얻는 수익에 비해 제재 수준이 낮다는
      2026-09-03
    • 문체부 산하기관 성비위 최근 5년간 61건…조계원 "공직기강 해이 심각"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공공기관과 유관기관에서 최근 5년간 성비위 사실이 인정돼 처분된 사례가 60건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조계원 의원(전남 여수시을)이 문화체육관광부와 산하기관으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 성비위 징계 처리 현황에 따르면, 2022년부터 올해 8월까지 성비위 사실이 인정돼 처분된 사건은 모두 61건에 달했습니다. 최근에는 한국관광공사 자회사인 그랜드코리아레저(GKL)에서 팀장급 간부가 사내 여자화장실에서 직원을 불법촬영하려 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GKL에
      2026-09-03
    • 김민석 "용혜인 논란 깊이 생각...혁신당, 연대 저해 발언 조심해야"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대표는 3일 비례대표직 유지 등을 이유로 논란이 이는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 문제와 관련해 "많은 우려와 비판을 듣고 깊이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표는 이날 당 공식 유튜브 '민주당TV'의 '민티07'에 나와 "여러 말씀을 듣고 지켜보는 입장"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대표는 "인사청문회에서는 숨겨져 있던 비리들이 나타나 문제가 되는데, 이번에 문제가 되는 것은 청문회를 하지 않아도 드러나 있던 사실에 대한 판단의 문제"라며 "통상의 경우와 다른 것 같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면서
      2026-09-03
    • 정준호, 서방천·석곡천 침수 예방 첫걸음…하천기본계획 착수
      집중호우 때마다 침수 우려가 제기돼 온 광주 북구 서방천과 석곡천에 대한 체계적인 정비 방안 마련이 시작됩니다. 정준호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전남광주 북구갑)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서방천과 석곡천의 침수 피해 예방을 위한 하천기본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한다고 밝혔습니다. 대상 구간은 서방천 1.14㎞와 석곡천 1.68㎞ 등 모두 2.82㎞입니다. 용역비는 3억 4,057만 5,000원으로, 3일 착수해 18개월 동안 진행됩니다. 용역에서는 하천과 시설물 현황을 비롯해 홍수량과 하도 특성 등을 종합적으로 조사하고, 침수 위험
      2026-09-02
    • 신정훈 "태양광시장 확대에도 중국산 급증...국산 산업 기반 무너질 우려"
      국내 태양광 보급 시장이 확대되고 있지만 중국산 모듈 의존도는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신정훈 의원이 한국에너지공단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국내에 보급된 태양광 모듈 3,753MW 가운데 중국산이 2,601MW로 69.3%를 차지했습니다. 국산은 1,152MW로 30.7%에 그쳤습니다. 특히 2024년과 비교하면 전체 보급량은 13.3% 증가했지만 중국산은 34.6% 늘어난 반면 국산은 16.5% 감소했습니다. 중국산 비중도 58.4%에서 69.3%로 1년
      2026-09-02
    • 용혜인·김승원 엄호 나선 민주당...'겸직'엔 내부서도 쓴소리
      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정부 2년 차 개각을 둘러싼 야권의 공세에 적극 방어에 나선 가운데,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의 의원직 겸직을 놓고는 여권 내부에서도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김민석 민주당 대표는 31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개각은 매우 중요한 또 하나의 국정 기조 변화의 시작"이라며 장관 후보자들을 엄호했습니다. 김 대표는 "후보자들이 서로 다른 정치적 견해를 가졌던 분들이기 때문에 새로운 시험이 펼쳐질 것"이라며 "내각 참여 자체가 정부의 구성원이자 대표로서 개인적 입장을 정부의 큰 기조에 맞게 조정한
      2026-08-31
    • 9월 1일 막 오르는 정기국회...여야, 입법·예산 충돌 전망
      100일간의 입법·예산 전쟁이 9월 1일 막을 올립니다. 여야는 올 정기국회에서 부동산 공급 관련 법안을 비롯한 쟁점 법안의 입법과 역대 최대 규모로 편성될 내년도 예산안을 두고 치열한 대치를 벌일 전망입니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절대다수 의석을 앞세워 이재명 정부 국정과제를 뒷받침할 입법을 신속하게 처리하고 내년도 슈퍼 예산안을 원안대로 지켜내겠다는 방침입니다. 반면 제1야당인 국민의힘은 이를 '입법 독주'와 '포퓰리즘'으로 각각 규정하고 필리버스터 등으로 맞설 계획입니다. 국회는 9월 1일 오후 2시
      2026-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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