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현 2홈런·아데를린 '안타=홈런' 진기록...KIA, 롯데 잡고 5위 도약

    작성 : 2026-05-08 22:37:27
    ▲ 솔로 홈런을 때려낸 뒤 기뻐하는 KIA타이거즈 박재현 [KIA타이거즈]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선발 황동하의 1실점 호투와 박재현의 멀티홈런 활약에 힘입어 연패를 끊었습니다.
     
    KIA는 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뱅크 KBO리그 롯데와의 원정 경기에서 8대 2로 승리했습니다.

    이날 승리로 KIA는 시즌 16승 1무 18패를 기록하며 2연패를 벗어나며 5위로 올라섰습니다.

    리드오프 박재현의 승부처마다 터진 2홈런 활약이 돋보였습니다.

    KIA는 1회 박재현의 선제 홈런으로 앞서갔습니다.

    하지만 4회 말 고승민에게 동점 홈런을 맞으며 승부는 원점으로 되돌아갔습니다.

    KIA 박재현은 7회 초 솔로홈런을 때려내며 2대 1로 승부의 균형을 깼습니다.

    이어 박상준이 좌익수 옆으로 빠지는 2루타를 때려낸 데 이어 김선빈의 안타와 김도영의 볼넷으로 KIA는 1사 만루의 기회를 맞았습니다.

    아데를린의 내야 땅볼을 롯데 유격수 전민재가 놓치면서 1점을 추가했고, 나성범의 희생플라이와 폭투를 묶어 5대 1로 점수 차를 벌렸습니다.

    ▲ KIA타이거즈 아데를린 [KIA타이거즈] 

    KIA는 8회 초 박상준의 2루타로 1점을 추가한 데 이어 9회 초 아데를린의 2점 홈런이 터지며 승리를 가져왔습니다.

    아데를린은 데뷔 이후 4개의 안타를 모두 홈런으로 때려내는 진기록을 달성하기도 했습니다.

    ▲ KIA타이거즈 황동하 [KIA타이거즈] 

    KIA 선발 황동하는 6이닝 5피안타 2사사구 4탈삼진 1실점으로 시즌 3승을 거뒀습니다.

    정해영과 김범수가 7, 8회를 무실점으로 틀어막았고, 9회 올라온 장재혁도 1이닝 1실점을 기록하며 경기를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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