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에 없던 캐릭터...17살 차이 주장도 웃게한 박재현의 존재감
17살 차이가 나는 주장에게 스스럼없이 장난을 걸고, 감독의 9년 전 홈런 세리머니까지 익살스럽게 따라 합니다. 최근 KIA 타이거즈 더그아웃에서 가장 독특한 색깔을 보여주는 선수는 2년 차 외야수 박재현입니다. 과거 프로야구는 엄격한 선후배 문화가 당연하게 여겨졌습니다. 강한 위계질서 속에서 팀워크를 만들고, 이를 바탕으로 성적을 내는 문화가 오랜 시간 이어져 왔습니다. 하지만 최근 KIA는 기존과는 다른 팀 문화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젊은 선수들이 보다 자연스럽게 팀 분위기에 녹아들고, 자신의 개성을 거리낌 없이 드러내
2026-06-26